25일 현대엔지니어링은 임직원 가족과 함께하는 '현충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23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대엔지니어링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위패봉안관에서 순국선열에 대한 참배를 한 뒤 호국탐방길 투어와 전시관 방문 등을 하며 관련 기록과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한국전쟁...
LIG넥스원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날인 23일 자매결연을 한 30묘역에서 헌화와 태극기 교체 등 묘역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LIG넥스원은 2010년 방산업계 최초로 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한 이후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임직원 중심, 국군의 날을 앞둔 9월 주말에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묘역정화 활동을 매년 전개하고 있다.
한 해의 시작을 다짐하는...
이어 이승만,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한경협 관계자는 “70여 년 전 경제 황무지나 다름없던 대한민국을 경제 대국으로 이끄시고 자유시장경제 발전에 큰 공을 세우신 분들을 기리기 위한 취지”라고 밝혔다.
류 회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공과 번영은 순국선열과 선배 경제인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한경협...
한신공영은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사내 봉사단 ‘한신 효 플러스봉사단’이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16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과 가족 6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활동에 앞서 현충탑에서 참배를 진행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목숨 바친 분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겼다. 이어 한국전쟁 전사자와...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75회 국군의 날을 앞두고 현충원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봉사단은 1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은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구성된 63명의 샤롯데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올해까지 11년간 총 17회에 걸쳐 1068명의 임직원과 가족이 참여했다.
샤롯데...
신한은행은 ‘제75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 소재 국립서울현충원(이하 현충원)에서 묘역 환경정비 및 태극기 꽂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현충원을 찾아 헌화하고 묘역 환경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 전 대통령은 지난해 12월엔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46용사·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을 참배하고, 연극 '파우스트'를 관람하는 등 공개 행보에 나서기도 했다.
이어 5월에는 서울시장 재임 당시 청계천 복원사업에 함께 했던 서울시 공무원 모임 ‘청계천을 사랑하는 모임’(청사모) 회원들과 함께 청계천 산책을 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두 전직 대통령의...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립대전현충원의 홍 장군 묘역을 참배하고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정부가) 무능과 실정을 감추기 위해 국민을 갈라치고 이념전쟁을 선동하기 위해 독립전쟁 영웅을 부관참시하는 일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홍 장군은 우리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봉오동 전투 승리를 이끌어낸 전쟁 영웅"이라며...
장지는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부친 고 윤기중 교수의 안장식이 장지에서 엄수됐다"며 "가족, 친지, 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관, 취토, 평토 등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하관식에서는 경제·통계학계에 큰 족적을 남긴 윤 교수 저서 '한국 경제의 불평등 분석'과 역서...
장지는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으로 알려졌다.
한편 윤 대통령은 이날 삼일장 절차를 모두 마친 뒤 서울로 복귀해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8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미국 캠프 데이비드에서 한미일 정상회의를 갖는다. 윤 대통령은 정상회의를 마치고 오찬에 참석한 뒤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3국 정상 간...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 한미일 정상회담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고 언급했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고(故) 윤기중 교수 발인은 오는 17일 오전 9시에 진행된다. 장지는 경기도의 한 공원 묘역이다.
윤 대통령은 이후 서울로 돌아와 순방 준비를 한 뒤 한미일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으로 출국한다.
실제 이 전 대표는 이날부터 18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광주·전남에서 각계 인사와 만나 호남 민심을 훑는다. 특히 18일에는 신안에서 열리는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이 전 대표는 지난 6월 말 미국 유학을 마치고 귀국한 후 광주 5·18 민주묘역, 국립서울현충원의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 등을 참배하기도 했다.
최 선생의 묘는 1970년 국립서울현충원 애국지사 묘역 108번에 조성됐으나 2009년 가짜 후손에 의해 다른 시신이 묻혔다는 사실이 확인돼 빈터로 남게 됐다.
이후 유족들은 멸실된 묘의 복원을 지속해서 희망해왔음에도 유골이나 시신을 안장하도록 규정한 국립묘지법에 따라 묘를 복원할 수 없었다.
이에 국가보훈부는 유골이나 시신이 없는 순국선열의 위패와 배우자의...
위원장이 시 주석의 친서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 뒤 북한의 당과 인민은 중국 인민지원군의 공적을 영원히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인민일보는 리 부위원장 일행이 최룡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등 북한 지도자를 만났고 한국전쟁 정전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으며 북·중 우의탑과 중국 인민 지원군 열사묘역을 찾아 참배했다고 전했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 부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등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유엔기념공원 내 상징구역에 있는 룩셈부르크 국기, 뉴질랜드 기념비, 영국군 전사자 묘역 및 유엔군 위령탑을 참배했다.
앞서 22개국의 유엔군 참전국 정부 대표는 이날 '유엔군 참전의 날 및 정전협정 70주년...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오후 부산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데임 신디 키로 뉴질랜드 총독 부부, 자비에 베텔 룩셈부르크 총리 등 유엔 참전국 정부대표단과 함께 유엔기념공원 내 상징구역에 있는 룩셈부르크 국기, 뉴질랜드 기념비, 영국군 전사자 묘역 및 유엔군 위령탑을 참배했다.
앞서 22개국의 유엔군 참전국 정부 대표는 이날 '유엔군 참전의 날 및 정전협정 70주년'을...
이 전 대표는 귀국 후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회동 등 정치 재개 수순을 밟았다. 당 안팎에서는 이 전 대표의 '귀국 인사'가 일단락된 만큼 이 대표와의 회동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왔다.
만찬회동에서 어떤 메시지가 나올지가 최대 관심사다. 당내 통합·화합 필요성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등을 고리로 한 대정부...
지난달 24일 미국에서 1년 만에 돌아온 이 전 대표는 최근 고(故) 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참배, 문재인 전 대통령과의 막걸리 회동 등 정치 재개 수순을 밟았다. 주요 '귀국 인사'가 일단락된 만큼 이 대표와의 회동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는 관측이다.
이 대표와의 회동과 관련, 이 전 대표는 지난 5일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 전 대통령과의 회동 직후...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한 뒤 경남 양산 평산마을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과 막걸리 회동을 가졌다. 지난달 24일 귀국한 뒤 이 전 대표는 ‘귀국 신고’ 행보의 일환으로 정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 전 대표 아내 김숙희 여사와 윤영찬 의원도 동행했다.
이날 오후 이 전 대표는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자택에서 문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