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비리 논란으로 활동을 접었던 MC몽이 최근 5년만에 컴백해 음원차트에서 선전하는 것에 대해 군가 ‘멸공의 횃불’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심한 비판이 제기되자 진중권 교수가 반박한 것이다.
진중권 교수는 4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연예인이 무슨 국가의 녹봉을 받는 공직자도 아니고, 몽이나 하하를 보기 싫은 사람은 안 보면 그만”이라고...
가수 MC몽이 5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에게 지지의사를 표현한 동료 연예인들에게 불똥이 튀고 있다.
MC몽은 3일 자정 2009년 이후 5년 만에 솔로 앨범 6집을 발매하고 음원 사이트에 음원을 공개했다. 그의 앨범 '미스 미 오어 디스 미(Miss Me or Diss Me)'의 타이틀곡 '내가 그리웠니'는 국내 9개 음원차트 1위를 싹쓸이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 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네가 가지고 있는 미안함, 불안함, 사랑함, 슬퍼함, 이겨냄, 지침, 외로움, 조급함, 위축감, 우울함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며 MC몽을 응원하는 글을 게재했다....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C몽 앨범 커버를 올리며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라며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는 글을 남기며 응원했다.
백지영 MC몽 응원글에 일부 네티즌은 과거 MC몽의 잘못된 행동과 수록곡의 가사에 대한 비판을 담은 댓글을...
백지영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고생했어 몽이야. 좋은 말, 안 좋은 말 다 새겨. 그리고 음악으로 만들어줘. 모두 다 풀어내서 보답하자”라며 “이른 축하는 하지 않을게. 이제 시작이니까. 난 어쩔 수 없는 네 누나”라고 mc몽 응원글을 남겼다.
이를 접한 일부 네티즌은 백지영이 남긴 mc몽 응원글에 mc몽과 백지영을 함께 비난하는 댓글을 달았다....
오프닝에서 신동엽이 “누구나 공포증이 있다. 배우 이종석은 8명 이상이 쳐다보면 심장이 떨려 말을 못하는 ‘주목 공포증’이 있다고 한다”고 꺼낸 말에 응수를 한 것.
이에 정선희는 “그럼 ‘동물농장’에서 하차하면 되겠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대한 덩치 말라뮤트 몽이가 개껌을 무서워하는 신기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한지혜는 최근 종영한 MBC ‘금 나와라 뚝딱’의 쌍둥이 몽이와 유나의 포옹 장면을 보여주며 “명장면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를 보고 이경규는 “촌스러운 역(몽희)부터 촬영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지혜는 “촌스럽다니요?”라고 정색했다.
순간 움찔한 이경규는 “촌스러운게 아니고 맹한 역부터 촬영했느냐”고 다시 물었다. 그러자 한지혜가 또...
또한 행사장 한 편에서는 지난 2005년 개발된 KT의 첫 번째 로봇인 U-Robot부터 넷토이, 몽이 그리고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키봇2까지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됐다.
학생들은 이날 전시된 로봇을 직접 만지고 조작하며 KT 로봇기술의 변천사를 생생하게 체험했다.
KT는 향후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들과 ‘로봇 오픈에코 플랫폼’을 활용해 건전한 로봇생태계...
그 친구가 뭘 잘못했건 제 가족에게서 느꼈던 것을 몽이한데서 느낀다”고 밝혀 이목을 모았다.
또 백지영은 “몽이가 지금 되게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다. 사실은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단 얘기밖에 못 해주는 게 속상하다”며 자신 역시 과거 스캔들로 대인 기피증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힘든 시기를 극복하는데 가족의 힘이...
백지영은 이어 "몽이가 지금 사람들 만나는 것을 두려워한다. 사실 그 두려움을 이겨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얘기를 해줄 수 밖에 없어 속상하다"라며 "지금 내가 눈물을 흘리는 이유도 그 친구를 생각하면서 자꾸 그런 생각이 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누나도 그 힘든 시간 겪어냈는데 여자도 겪어 냈는데 MC몽도...
그는 "몽이를 친한 동생과 함께 미국에 여행을 보내줬다. 혹시 죽을까봐. 1년간 아무데도 못 나가고 집과 작업실에만 쳐박혀 있고, 사람들은 비난의 화살을 쏘니 살아도 산게 아닐 것이다. 내가 보기에는 우울증세와 공황장애도 있는듯 하다. 없으면 이상한 것이다. 이런저런 마음의 벼랑, 다 겪어본 나이기에 덜컥 겁이 나서 몽이를 여행을 보냈다"고...
가수 MC몽이 MBC 예능프로그램 '꿀단지'에서 하차하면서 병역기피 의혹과의 상관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진측은 "방송이 시작된 지 약 한 달이 됐지만 반응과 촬영 상황 등에 따라 7월 말 '꿀단지'의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그러나 MC몽이 병역 기피 의혹으로 인해 하차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MC몽은 지난달 15일 첫 방송된 '꿀단지...
MC몽이 본격적인 경찰 조사를 받은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이후 MC몽은 서울지방경찰청 내 외부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된 곳에서 계속해서 경찰 조사를 받았다. MC몽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는 동안 경찰은 구체적인 조사 장소 및 내용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대한 말을 아끼는 등,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경찰은 MC몽에 대한 조사가 끝난 뒤 역시, 그 내용 및...
황정음은 SBS TV '하하몽쇼'에 출연해 엠씨몽이 가장 잘 할 것 같은 행동은 '리모컨을 발로 끄는 것'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어서 가장 싫어하는 남자도 리모컨을 발로 끄는 남자라고 밝혀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속풀이 뮤직비디오 '긍정의 여왕 황정음'에서 '샤방랩' 펼쳐 보이며 전직 가수로서의 재능을 보이기도 했다.
린은 "MC몽을 한 때 좋아했다"며 "신인 때 MC몽이 초면에 휴대폰을 잠깐 가지고 있으라고 하더니 돌아와서는 전화번호를 묻더라"고 고백했다.
린의 말을 듣고 있던 MC몽은 "케이블 방송에서 린을 봤는데 노래를 진짜 잘하더라. 당시에 내 입장에서는 정말 충격이었다. 그래서 피쳐링을 부탁하려고 전화번호를 물어봤다"고...
가수 MC몽이 병역기피 의혹으로 경찰의 내사를 받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MBC는 1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수사대가 "MC 몽이 생니를 뽑는 부정한 방법으로 병역을 면제받았다는 첩보를 입수해 6개월 전부터 내사해왔다"며 "MC 몽을 치료한 치과의사에 대해선 조사를 마쳤으며 조만간 본인을 불러 사실 관계를 파악할 예정"이라고...
가수 이효리가 하하와 MC 몽이 선보이는 버라이어티쇼 '하하몽쇼'의 첫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담백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난 5월 1일 파일럿 방송을 마친 SBS '하하몽쇼'는 스타의 고민과 속마음을 담은 '속Free 뮤직비디오'와 일일 출장 엄마 서비스를 펼치는 '엄마가 부탁해' 코너로 구성된다.
'하하몽쇼' 첫 회에서 이효리는 데뷔 이후 12년간 '국민 요정'으로...
플로팅아일랜드는 새벽 1시 현재 12만이 넘은 인파가 모인 가운데 잠수대교 남단부터 찾는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포미닛이 무대에 올라 MUZIC을 부르자 잠시 사람들이 몰리는 혼동이 있었으나 진행요원들의 안내로 이내 안정을 되찾았다.
현재 엠씨몽이 무대에서 속속 찾는 시민들을 반기고 있다.
새벽 2시부터는 싸이와 김장훈의 특별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그림 속에는 둥그런 뿔테안경을 낀 MC몽이 등장했다.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로 "몽이오빠가 훨씬 잘 생겼어요", "그림은 김창렬 아저씨 닮은거 같아요"등 반응을 보였다.
MC몽은 몇 시간 뒤 "몽이의 두 번째 작품. 김씨. 이건 진짜 닮았다. 여기서 문제. 저랑 김씨 중 누가 더 잘생겼을까요?"라고 하며 직접 그린 김C(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