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재단은 제34회 아산상 대상에 아프가니스탄에서 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치료하고, 모로코 결핵 환자 2만7000여명을 치료하며 모로코 보건환경 개선에 기여한 외과 의사이자 보건전문가인 박세업씨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소록도에서 지난 27년간 한센인들을 치료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에 기여한 국립소록도병원 의료부장 오동찬씨를...
GS리테일은 베트남과 몽골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코로나 기간 중에도 다양한 국가와 화상회의를 통한 업무회의를 통해 진출국 확대를 지속 추진해 왔으며, 이후 GS25와 강력한 협력의지를 보인 KK 그룹과 지난해 5월 화상 회의를 통해 상호 의사를 확인했다. 코로나 상황이 나아진 올해 5월 KK 그룹의 창립자(Datuk Seri Dr. KK Chai)를 비롯한 최고 경영진이...
저와 산모는 둘 다 한국어에 능숙하지 않아 의사소통이 잘 안 되었습니다. 그때 몽골 출신 의료통역사를 바로 연계해주는 지원을 받았습니다. 의료통역사가 통역을 지원해주셔서 제왕절개술이 진행되는 동안 원활한 진료를 받았고, 산모 또한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해 건강한 아기를 분만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같은 나라 출신인 의료통역사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동남아 중에서는 △베트남 △라오스 △몽골 △태국 △몰디브 △발리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 △캄보디아가 최근 방역조치를 완화하며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이 외에는 △사이판 △괌 △호주, 미주 △멕시코 칸쿤 △미국 △캐나다 △두바이 △이집트 △이스라엘 △카타르 등이 무격리 입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신 접종증명서...
☆ 맥스웰 몰츠 명언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능력이나 어떤 발상의 차이가 아니라 위험을 감수하고 그 발상을 실천에 옮기는 용기의 차이이다.”
미국의 성형외과 의사. 베스트 셀러 ‘사이코-사이버네틱스’의 저자. 그는 책을 통해 사람들이 목표를 설정하기 전에 자신에 대한 정확하고 긍정적인 견해를 가져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들은...
일부 LCC(저비용항공사)는 중장거리 노선에 진출하겠다는 의사를 밝히며 중대형 항공기 도입을 검토하고 나섰다. 하지만, 현실적인 제약 탓에 LCC가 장거리보다 단거리 알짜 노선을 우선 확보하려 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는다.
16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의 합병을 조건부 승인함에 따라 조만간 일부 노선 운수권이...
이 국장은 이어 “미프지미소는 미페프리스톤과 미소프리스톨의 혼합물로 두 성분은 이미 임신중절 목적 등으로 중국, 몽골, 베트남 등 주변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어 가교임상이 생략돼도 안전성에 문제가 없다”며 “불법 유통 근절과 수술보다 약물이 수용성과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 여성의 재생산권을 위해서도 도입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약품...
셔먼 부장관은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중국을 방문하는 최고위 인사로, 애초 일본과 한국, 몽골을 순방하기로 했지만, 막판에 방중 일정을 추가했다.
셔먼 부장관은 중국에서 왕이 외교부장을 만날 예정이다. 북한과 이란, 기후변화 등 양국 공통 관심사와 함께 대만과 남중국해 문제, 신장 위구르 인권탄압, 해킹 등 껄끄러운 주제도 논의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번...
보령의료봉사상 본상에는 30여 년 동안 네팔, 필리핀, 중국, 몽골, 우즈베키스탄, 에티오피아 등에서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철성 사무총장(로즈클럽인터내셔널), 연간 3만6000여명의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경중 회장(서산촉탁의협의회), 2008년 7명의 의사들이 뜻을 모아 출범한 이래 전세계 19개국에 65차례 의료봉사 활동을...
방역과 위생을 구실로 강제 호구조사와 무조건 격리를 일삼았고, 1920년 당시 의사 1인당 담당 인구수가 무려 1만7000 명에 달했습니다.
그와 같은 척박한 의료 현실 속에서 의학도들은 3·1독립운동에 가장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경성의전과 세브란스의전 학생들이 탑골공원의 만세시위를 주도했고, 세브란스병원 간호사들과 세브란스의전 간호부 학생들 역시 붕대를...
초국경적 보건 위기에 역내국가들이 힘을 모으자는 취지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9월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제안했다. 이후 외교부는 동북아 방역·보건 협력체를 출범시키는 첫 회의를 지난해 12월 실무 화상회의 형식으로 개최했다. 당시 이 회의에는 한국과 미국, 중국, 러시아, 몽골 5개국이 참석했다. 여기에 북한은 아직 참여 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다.
2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이날 중으로 태풍에 유실될 우려가 있는 검체채취부스, 몽골텐트 등 실외 시설물을 전부 철수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태풍이 수도권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27일 오전 시설물을 재설치하고 오후부터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다. 다만 실외 선별진료소 운영 재개 시간은 태풍의 진행 상황과 각 자치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 야율초재(耶律楚材) 명언
“하나의 이익을 제거하는 것이 하나의 해를 제거함만 못하고, 하나의 일을 만드는 것이 하나의 일을 없애는 것만 못하다[與一利不若除一害 生一事不若滅一事].”
천문·지리·수학·의학·유교·불교·도교(道敎)에 통달한 몽골 제국 초기의 공신. 대대로 금(金)나라를 섬기던 그가 2대 황제 오고타이(窩闊台)의 즉위를 도와 중서령...
의사를 밝혔다.
EARC 국제포럼은 동아시아철도공동체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공동체 설립 필요성에 대한 관계국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실행 가능한 효과적 실천과제를 도출하기 위한 논의의 장으로 기능한다.
관계국 정부, 연구기관, 철도운영기관과 철도 연결에 관심이 큰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민‧관 회의체로 계획하고 있다.
중국, 몽골...
최종 보고서는 진에어의 경영문화 개선 이행 방안인 △독립적인 의사결정 시스템 재정립 △이사회 역할 강화 △사외 이사 자격 검증 절차 강화 △준법지원조직 신설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 및 사회공헌 확대 등 총 17개 항목에 관한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면허자문회의는 그해 12월 “경영문화 개선에 일부 진전은 있으나 사외이사 확대 등 이사회의 객관적...
그는 "일부 언론이 한국을 방역 모범국이라고 떠드는 것을 보면 기가 막힌다"며 "중국과 국경을 접한 몽골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 국경을 차단해 코로나19 청정국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의사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중국인 입국 차단을 4번 건의한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10번이더라"며 "초기 대처를 잘못해 이렇게...
박관태 의사가 몽골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될 수 있었던 건 척박한 환경 때문이기도 했다. 의료 환경이 충분히 갖춰져 있지 않은 데다 오지 마을까지 닿기 어려운 의료서비스의 한계가 큰 것. 여기에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몽골인들은 심혈관 관련 질환 위험성이 타 문화권보다 높다.
한편 박관태 의사는 의료 봉사와 더불어 후진 양성에도 힘을 쏟고 있다....
1일 오전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는 '몽골로 간 의사, 박관태' 3부가 그려졌다. 이날 몽골의 열악한 의료 환경 속에서도 의료봉사에 여념이 없는 박관태 의사는 자신의 삶에 충분히 만족하고 있음을 전했다.
박관태 의사의 해외 의료봉사 이유는 친구와 의리를 지키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의사는 가장 친했던 친구와 해외 의료봉사를 다닐 것을 다짐했으나 먼저...
한미약품은 서울시의사회와 공동 제정한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렸다고 3일 밝혔다.
수상단체인 연세의료원 의료선교센터는 1993년 몽골에서 의료선교를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베트남 등 저개발국가의 난치환자 초청치료 등 의료선교 사업을 진행해왔다. 국내 의·치대 간호대 학생을 대상으로...
WHO 집행이사국 진출에는 우리나라, 말레이시아, 몽골 총 3개국이 의사를 표명한 상태다.
박 장관은 “한국의 지역총회 의장국 수임은 서태평양지역 내 여러 보건 문제 해결에 있어 우리나라의 역할에 대한 WHO 서태평양 지역사무처(WPRO) 및 각국의 관심과 기대가 높음을 의미한다”며 “WPRO를 비롯한 WHO와 국제사회의 기대에 부응해 앞으로도 한국이 서태평양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