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 최대의 독립병입 주류 기업 고든앤맥패일이 소유한 벤로막 증류소에서 새로운 싱글몰트위스키를 출시했다. 국내에는 벤로막 싱글몰트위스키의 공식 수입원인 디앤제이컴퍼니가 정식수입을 통해 지난 16일 첫 선을 보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싱글몰트위스키는 △벤로막 100프루프 △벤로막 우드피니시 에르미따주 △벤로막 우드피니시 샤또 시샥...
싱글몰트 위스키 사업도 추진해 종합주류기업으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앞서 오비맥주는 지난해 11월 풍부하고 진한 맛을 강조한 ‘더 프리미어 OB’를 내놨다. 또 현재 오비맥주가 수입하고 있는 AB인베브의 맥주는 버드와이저, 코로나, 호가든, 벡스, 스텔라, 레벤브로이 등 10종에 달하지만, 올해 국내 시장에 더 많은 종류의 맥주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에...
싱글몰트 위스키 맥캘란을 수입유통하고 있는 에드링턴코리아는 스코틀랜드의 빈티지 위스키로 유명한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글렌로티스 빈티지 3종은 빈티지 리저브, 1995, 1998로 전국 주요 싱글몰트 위스키 판매점과 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먼저 빈티지 리저브는 최상의 3% 오크통 원액만을 선택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황금빛 색상과...
에드링턴 코리아의 대표제품 맥캘란이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단 5병, 400만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맥캘란 증류소가 엄선한 위스키와 위스키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맥캘란 화보집으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에드링턴 코리아의 대표제품 맥캘란이 패션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 만든 한정판 싱글몰트 위스키 ‘마스터 오브 포토그라피 5 마리오 테스티노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국에서 단 5병, 400만원에 판매되는 이 제품은 맥캘란 증류소가 엄선한 위스키와 위스키 미니어처 6병, 마리오 테스티노의 맥캘란 화보집으로 구성돼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 대표는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시장을 개척해 1등이 됐듯이, 품질을 인정받은 그란츠로 주춤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기존 위스키 강자 디아지오코리아와 페르노리카코리아도 저도주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윈저 판매업체인 디아지오코리아는 최근 순한 위스키 ‘더블유...
김일주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대표는 “세계 2위 프리미엄 위스키 시장인 한국 진출에 다소 늦은 감이 있다”면서 “글렌피딕이 싱글몰트 시장을 개척해 1등이 됐듯이, 품질을 인정받은 그란츠로 주춤하고 있는 국내 위스키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그란츠는 세계 1위 싱글몰트 업체의 몰트 원액과 스코틀랜드 거번 증류소의...
그러나 싱글몰트 위스키는 젊은 층의 인기에 힘입어 나홀로 성장세를 지속,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국내에서 지난해 싱글몰트 위스키 출고량은 5만9520상자(1상자=9ℓ)로 2013년(5만4370상자)보다 9.5% 증가했다. 이 기간 윈저ㆍ임페리얼 등 블렌디드 위스키 출고량은, 블렌디드 업계 추정 기준 3.4%, 싱글몰트 업계 추정 기준 5.4% 감소한 것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모델들이 6일 서울 태평로 플라자호텔에서 싱글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의 싱글 캐스크 에디션인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선보이고 있다.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가치와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 판매되며 전국 주요 백화점과...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가격이 지난 6년간 660% 상승했을 만큼 ‘투자 매력도’가 높다는 것이다.
대표적인 싱글몰트 위스키 맥켈란은 지난 1월 경매에서 사상 최고 낙찰가인 62만8205달러(약 6억9700만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위스키코퍼레이션의 스티븐 노트만 설립자는 “위스키는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 오래되고 희귀한 싱글몰트의 경우에는...
싱글몰트 위스키 브룩라디를 수입ㆍ유통하고 있는 주류기업 아영FBC는 브룩라디 위스키 마스터 짐 맥퀴안이 한국을 방문한다고 19일 밝혔다.
짐 맥퀴안은 1963년부터 지금까지 51년 동안 위스키 증류와 관련 된 일을 해왔으며, 현재는 브룩라디의 수석 증류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다.
짐 맥퀴안은 1963년 8월 14세에 보모어 증류소에서 양조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처음으로 아메리칸 오크 버번 캐스크에서 26년 동안 숙성시킨 ‘글렌피딕 엑설런스 26년(Glenfiddich Excellence 26 Year Old)’을 19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글렌피딕은 이번에 26년산 제품을 첫 출시하면서 미국 인디애나주 참나무통으로 만든 버번 캐스크를 선택했다. 26년 전 버번 캐스크는 옥수수를 원료로 만든 버번...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은 14일부터 20일까지 증류 과정을 체험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행사에는 45년 경력의 오크통 제작 장인 이안 맥도날드(Ian McDonald)가 초청돼 오크통 제작 시연을 펼치고 있다.
이안은 “대부분의 증류주 회사들은 생산단가를 줄이기 위해 오크통 관리를 외부업체에 위탁 하지만 글렌피딕은 오크통을 직접 유지보수 하고...
싱글몰트 위스키 브랜드 글렌피딕이 17일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위스키 체험 증류소’를 선보인 가운데 글렌피딕 스마트 바에서 모델들이 위스키를 소개하고 있다.
글렌피딕은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 국내 최초로 ‘위스키 체험 증류소’ 세트를 짓고 오는 20일까지 위스키 제조과정을 일반인에 무료로 공개하는 한편 45년 경력의...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이 17일 서울 충무로1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문화홀에서 국내 최초로 ‘위스키 체험 증류소’ 세트를 공개하면서 글렌피딕의 45년 경력 오크통 제작 장인 이안 맥도날드의 통 제작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 글렌피딕은 오는 20일까지 위스키 제조과정을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한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싱글 몰트 위스키는 블렌디드 위스키와 달리 한 증류소에서 100% 맥아만 증류해 숙성시킨 위스키로, 최근 서구화된 식생활을 중심으로 모임이나 파티 문화가 발달하면서 그 수요가 늘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글렌피딕은 계곡 ‘글렌’과 사슴 ‘피딕’을 합친말로 ‘사슴이 있는 계곡’을 의미한다. 특히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골든블루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몰트 위스키, 수입맥주, 진, 데킬라 등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나가는 동시에 전국 및 해외에 유통망을 확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중국, 베트남 수출에 이어 동남아시아, 미국 등으로의 수출을 더욱 확장하고 새로운 해외 시장의 진출도 가속화함으로써 가장 한국적인 느낌의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는 동시에 해외의...
디아지오는 싱글 몰트 위스키가 시장에서 성공함에 따라 싱글 그레인 역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최근 음주 문화가 순하고 목넘김이 좋은 술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만큼 싱글 그레인 위스키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
조 사장은 “그레인 스카치 위스키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이미 많은 세계적인 위스키 전문가가 긍정적으로 예측하고 있다”며 “헤이크 클럽은...
먼저 세계에서 유일하게 전 과정을 전통 방식으로 만들고 있는 스코틀랜드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 크래프트 라운지를 팝업으로 선보여 테이스팅뿐 아니라 제품별 자세한 설명, 5000만원을 호가하는 50년산 제품 전시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로크ㆍ알든 등 유명 브랜드 구두의 국내 공식 지정 리페어 업체로 선정된 일본 슈 케어 전문 브랜드 ‘릿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