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오비맥주가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에서 정통 독일식 몰트맥주 '더 프리미어 OB'를 선보이고 있다. '더 프리미어 OB'는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해 올몰트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한 것이 특징이다. 최유진 기자 strongman55@
더 프리미어 OB는 오비맥주가 출시한 기존 올몰트 맥주인 ‘OB골든라거’에 비해 숙성기간을 대폭 늘린 ‘장기숙성공법(LTAT; Long Term Aging Technology)’을 적용, 맥주 본연의 진한 맛과 풍부한 향을 배가했다. 장기숙성공법은 맥주 제조과정 중 발효한 맥주를 일반 맥주보다 오랫동안 저온으로 숙성하는 제조방법이다.
사전 조사된 소비자들의 선호도는 꽤...
3배 더 사용)과 페일 몰트를 사용해 아로마 향과 고혹적인 자주색으로 구현된 정통 영국식 페일 에일맥주다. 일반 공정에 비해 맥즙을 1.5배 이상 오래 끓이는 공법을 활용해 노블 홉의 매혹적인 향을 최적화했다.
에일스톤 블랙 에일(알코올 도수 5.0%)은 영국산 블랙 몰트와 펠렛 홉을 사용해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구현한 크리미한 흑맥주다.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맥주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이하 산토리), 스텔라 아르투아(이하 스텔라), 카프리가 음식문화 축제인 ‘2014 올리브 푸드 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들은 이번 페스티벌에 참여해, 각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로 부스를 마련하고 맥주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로 관람객들에게 각 브랜드의 특장점을 집중 홍보할...
클라우드는 100% 맥아만을 사용하는 올 몰트 맥주(All Malt Beer)다. 유럽산 최고급 호프를 제조 과정에서 차례로 투입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채택, 차별화된 맥주의 거품과 풍미를 자랑한다. 또한, 맥주 발효 원액에 물을 추가로 섞지 않고 맥주를 만드는 오리지널 그래비티(Original Gravity) 공법으로 맥주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낸다는 점을 강조하고...
클라우드는 100% 맥아만을 사용하는 올 몰트 맥주(All Malt Beer)로, 유럽산 최고급 호프를 제조 과정에서 순차 투입하는 ‘멀티 호핑 시스템’을 채택해 차별화된 맥주의 거품과 풍미를 제공한다.
최근 롯데주류는 전지현을 앞세워 광고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풍부한 거품과 맛을 자랑하는 클라우드에 국내외 최고의 인기를 구가 중인 탤런트 전지현의 인지도를 더해...
최근 맥주 시장에 몰트 100% 사용한 몰트 비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위스키까지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울 강남의 위스키 바(Bar) 관계자는 “가격대는 높지만 정통 100% 몰트 위스키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증가고 있다”며 “지금은 몰트 위스키만을 취급하는 ‘몰트 전용 바’가 서울에서만 약 50여곳이 생겨날 정도로 그 인기가 매우 높다”고...
‘토리 펍’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생맥주와 병맥주를 비롯해 산토리社의 대표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가쿠빈을 사용한 하이볼 칵테일도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바 형태의 산토리 전용 매장이다.
‘토리 펍’은 산토리 프리미엄 몰트 브랜드 이미지를 2층 규모의 매장 전면과 내부 인테리어에 모두 적용해 산토리만의 세련된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내방객들에게는...
‘에일스톤’ 브라운 에일(알코올도수: 5.2%)은 홉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노블 홉(일반 맥주보다 3배 더 사용)과 페일 몰트를 사용하여 매력적인 짙은 아로마 향과 고혹적인 자주색으로 구현된 정통 영국식 페일 에일맥주다. 일반 공정에 비해 맥즙을 1.5배 이상 오래 끓이는LTBT(Long Time Boiling Technology)공법을 활용해 노블 홉의 매혹적인 향을 최적화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국세청의 과세결정에 대해 불복, 현재 조세심판원에 불복심판을 청구한 상태다.
오비맥주 측은 모회사인 몰트홀딩이 차입인수금융(LBO)을 위해 한국에 설립한 ‘국내법인’인 만큼 법인세법과 공정거래법상 지주회사 규정에 따라 자회사로부터 받은 배당금에 세금을 낼 필요가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롯데맥주는 100% 맥아(Malt)만을 사용하는 ‘올 몰트(All Malt)’ 맥주로, 파인아로마 등 유럽산 최고급 호프를 제조과정에서 순차적으로 투입하는 ‘멀티호핑 시스템(Multi Hopping System)’을 채택했다.
우창균 롯데주류 마케팅부문 이사는 “물을 타지 않은 맥주, 숙성된 원액을 그대로 사용하는 맥주 본고장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과...
100% 올 몰트(All malt) 프리미엄 리얼 맥주다.
4일 충주공장에서 첫 맥주 ‘클라우드(Kloud)’를 공개한 롯데주류는 연신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의 풍부한 거품의 리얼 맥주’라는 소개를 쏟아냈다. 80여년간 지속된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의 양강체제를 깨기 위해서는 색다른 무엇인가 필요했다는 것. 롯데의 첫 작품 클라우드가 선택한 것이 바로 오리지널...
이달 3일 출시되는 ‘뉴 하이트’는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 맛을 줄인 동시에 홉, 몰트, 탄산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청량감을 강화했다. 부드러운 목 넘김을 위해 알코올 도수도 4.3%로 조정했다. 특히 청량감을 위해 보다 안정된 빙점여과공법(Ice Point Filtration System)도 적용했다.
BI(Brand Identity)와 상표디자인도 대폭 변경됐다. 브랜드 로고는 국내 최초 맥주회사의...
맥주 품질 세계화를 위해 올해 초 세계 정상급 기업들과의 WBA 구축을 선언한 하이트진로는 지난 1월부터 독일 맥주전문 컨설팅 업체인 한세베버리지(Hanse Beverage)와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뉴 하이트’는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맛을 줄인 동시에 홉, 몰트, 탄산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청량감을 강화했다.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알코올 도수도 4.3%로...
세계 각국의 대표맥주와 견줄 수 있는 최적의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하고자 제조공정을 조정해 쓴 맛을 줄였다. 또한, 홉, 몰트, 탄산의 최적 조합을 통해 청량감을 강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위해 알코올 도수도 4.3%로 조정했다. 미국 1위 브랜드 버드라이트는 4.2도, 1인당 맥주소비가 가장 많은 체코의 필스너우르켈은 4.4도이다.
청량감을 구현하기 위해...
블랙 에일(알콜도수: 5.0%)은 영국산 블랙 몰트와 펠렛 홉을 사용해 흑맥주의 쌉쌀한 맛과 부드러운 거품을 함께 구현한 크리미한 흑맥주다. 고온 담금 방식인 ‘HTMI 공법’과 영국 정통 방식으로 로스팅한 블랙몰트로 블랙 에일만의 풍부한 거품을 구현해 냈다.
330㎖ 1병당 가격은 브라운 에일과 블랙 에일 모두 1493원. 2종 모두 병(330㎖)과 캔(355㎖, 500㎖) 등...
◇화이트 초콜릿은 카카오향이 매력적인 ‘영스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와 함께= 카카오가 들어가지 않고 카카오버터로 만들어지는 화이트 초콜릿은 묵직한 흑맥주로 더 매력적인 맛을 느낄 수 있다. 영스 더블 초콜릿 스타우트는 초콜릿 몰트로 인해 은은한 카카오와 커피향이 코끝을 자극해 화이트 초콜릿과 더욱 잘 맞는다. 달콤하고 쌉쌀한 맛으로 묵직하면서도 그리...
싱하맥주는 태국 왕실에서 인정한 100% 올 몰트(All Malt) 맥주로 태국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고 있으며, 국내에도 많이 알려진 브랜드다. 하이트진로 측은 “태국에 참이슬 등 소주 수출로 인연을 맺어온 분럿과의 상호 협력관계를 통해 글로벌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빅토리아 비터’는 천혜의 자연환경 호주에서 생산되는 페일 몰트, 링우드 홉 등을 사용하고 높은 온도에서 빠르게 발효시켜 청량감을 높였다. 약 100여개 브랜드가 경쟁하는 호주 맥주 시장에서 단일 브랜드로 시장점유율 1위(11.8%)을 차지할 만큼 대중적인 맥주다.
‘빅토리아 비터’의 알코올 도수는 4.9도, 용량은 375㎖이며 가격은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