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저감에 앞장섰고, 2019년 신재생 에너지 발전으로 9.4% 온실가스 원 단위 감축을 하며 지구환경을 위한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또 자원 재순환과 폐기물 절감을 위해 2016년부터 녹차 부산물 속 새로운 기능성 성분 추출에 매진한 결과, 버려지던 녹차 부산물에서 ‘녹차다당분말’과 ‘차나무잎식이섬유’...
웅진코웨이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원단위를 2010년 대비 50%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하고 혁신적인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공장 내 태양광 발전 설비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업장 내 고효율 LED 조명 및 에너지 저장장치를 도입해 신재생 에너지 이용을 확대하고 에너지 사용 효율성을 강화했다.
사회 취약계층의 물 복지 향상을 위해 정부단체와...
웅진코웨이는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원단위를 2010년 대비 50% 저감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협력사 온실가스 감축에도 이바지하고자 24개사와 탄소 파트너십을 구축했으며, 매년 협력사 에너지 진단을 통해 개선 사항을 도출하고 에너지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가들은 자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절대적 수량으로 제시하면서 중국의 감축 목표는 경제성장과 연동돼 계산되는 원단위(intensity)로 제시하는 것을 수용했다.
즉, 중국과 같은 후발국의 경우 높은 경제성장을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수준의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를 용인한 것이다. 중국은 비록 원단위 방식이지만 높은 수준의 감축을 약속했다....
에너지 원단위 사용량은 12.6% 줄였다.
비즈니스 생태계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도 지속하고 있다. 인권·노동, 보건 안전, 환경 보호 등에 관한 협력사 지속가능경영 가이드라인을 개정하는 등 협력사의 지속가능경영 체질 강화, 혁신 지원 및 공정거래 문화 정착도 지원하고 있다. 구성원들이 창의적이고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또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0년 달성 목표로 세운 ‘2010년 대비 매출액 기준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 30% 감축’ 사항을 지난 2014년 조기 달성하며, 기후 변화를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특히, 에너지 사용 효율 개선, 고효율 조명 도입, 단열 등 2015년 92개의 다양한 감축 활동을 전개하여 총 329톤CO2의 온실가스 감축 및 9억 6000만 원의 비용...
또 사업장별 온실가스 감축활동 추진으로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대응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기는 또 정부의 배출권 거래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난해부터 본격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SDI도 전사 에너지 경영방침에 따른 저탄소·에너지 경영을 실행하고 있다. 국내 모든 제조 사업장은 에너지경영시스템(ISO 50001)...
1kg의 에틸렌을 생산하는데 소비되는 에너지 양을 ‘에너지 원단위’라고 하는데, LG화학 NCC 공장은 전 세계 NCC 공장의 평균 에너지 원단위인 7500의 절반 수준인 3000대를 달성했다.
LG화학 NCC 공장장인 김영환 상무는 “에너지 사용량을 줄였다는 것은 곧 생산원가 절감을 의미한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원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LG화학 NCC...
국가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는 2017년 전망(BAU) 대비 최종 에너지 소비를 4.1% 절감하고, 에너지원단위(toe/백만원)는 3.8% 개선하는 '제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을 2일 확정했다.
제5차 에너지이용합리화 기본계획은 유가와 전력난을 바탕으로 정부가 주도하는 인위적 절약위주 정책에서 벗어나 신기술, 시장을 활용한 보다 진보된 형태의 에너지...
이를 위해 정부는 2010년부터 기업들에 대한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를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 평가대상 기업은 모두 560개. 이들의 온실가스 총 예상 배출량은 6억600만톤CO2이고, 이 가운데 1700만톤CO2를 감축하도록 정부가 배출허용량을 설정했다.
또 내년 1월부터는 이산화탄소 배출권 거래제가 시행된다. 정부가 기업체에 탄소배출권을 할당하면 각 기업은...
지식경제부는 21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2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산업계의 온실가스 감축 대응역량 강화 및 감축기술 확산을 위해 국내외 온실가스 감축 정책동향과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목표관리제도 이행 및 지원과 관련해 우수기업 및 기관에게 표창도 수여됐다....
이후 지속적인 녹색경영 실천 노력을 통해 사업장 온실가스 원단위 배출량은 올해 상반기 기준 3.85톤CO₂/억원으로, 온실가스 저감목표의 기준년인 2008년 대비 48%의 감축 성과를 거뒀다.
또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PFCs(과불화탄소)가스 등 지구온난화에 영향을 미치는 공정가스 처리설비 운영, 에너지 고효율 설비 도입, 설비운영 최적화 노력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에너지소비는 구조적인 낭비요인이 있어 에너지효율(에너지원단위:TOE/천달러, 2008년 기준)이 일본의 0.10이나 미국의 0.1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치인 0.18에 비해 훨씬 높은 0.30에 달하며 올해 1월17일 우리나라의 전력수요는 사상 최대치인 7,313억kW를 경신했다. 여기에다 국제에너지기구에 따르면 유가가 2035년 배럴당 285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또 사회경제적 부작용의 최소화를 위해 배출권거래시장, 전력시장(에너지시장 포함)의 적절한 조화와 전문성 있는 산업별 주무관청 지정을 강조했다.
이어 발전부문에 대해 배출권 할당의 방법을 총량제한방식이 아닌 원단위 방식(목표관리제 적용)으로 적용할 것을 건의했다. 이는 배출권 할당은 전기사업법상 수요에 따른 전기의무공급으로 발전량 제한이 불가능하기...
LG화학은 주력사업인 석유화학부문에선 에너지 원단위 절감, 프리미엄 제품 확대 등 고수익 사업 육성 및 핵심사업의 수익창출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보전자소재 부문에선 3D FPR, 타블렛 PC용 편광판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 OLED용 등 필름 개발 및 분리막 양산 등 필름·전지재료 사업을 확대하고, LCD유리기판은 공정최적화를 통한...
특히 온실가스 배출에서 조강 톤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9% 감축하는 목표도 수립했다.
현대제철은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을 벌이고 있다.
주택의 에너지 효율까지 개선해 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종인 현대제철 전무는 “이번 사업으로 1가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 1.8톤을...
이와 같이 삼성전자는 '저탄소 벨류 체인' 구축을 통해 내년 1월부터 적용되는 국내 온실가스·에너지목표관리제 등 국내외 온실가스 규제 대응을 위한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가고 있다.
또 올해 1월에는 탕정 '디스플레이 시티'가 국내 에너지경영시스템(Energy Management System, EnMS) 인증을 취득했고 7월에는 구미 '스마트 시티'가 국제규격인 ISO 50001...
이 부회장은 “에너지다소비 산업구조를 지닌 우리는 온실가스․에너지 절감을 위해 꾸준히 에너지원단위를 개선해 왔다”면서 “에너지 효율수준이 선진국과 대등한 수준에 도달한 상황이라 감축하기가 더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경제계는 이날 온실가스 이중규제 가능성도 제기했다. 이 부회장은 “당장 올해부터 ‘목표관리제’가 시행돼...
LG화학은 올해 석유화학 부문에서 수익창출 역량을 극대화하고, 전략사업 중심의 성장을 이룬다는 계획아래 △ 에너지 원단위 절감, 저가원료 사용 등을 통한 획기적인 원가 절감 △ PC(폴리카보네이트)계 중심의 EP(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컴파운드, SAP(고흡수성 수지) 및 합성고무 사업 확대 등 전략사업 중심의 성장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