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률 목포시장, 고길호 신안군수 등 기초자치단체장 2명과 지방의원 85명, 원외 지역위원장 33명도 명단에 포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최경환 의원은 “법적인 발기인은 200명 이상인데 2400여 명이 (민평당) 발기인에 참여했다”며 “오늘은 1500에서 2000명 정도 참석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열리는 창당발기대회에선 당명 채택과 창당준비위원장...
◇서해안고속도로 따라 충남, 전남으로 =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에서 충남, 전남 목포시를 잇는 도로로 전라도로 이동하는 귀성객들이 이용한다.
한국토지신탁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19번지 일원에 짓는 ‘천안아산역 코아루 웰메이드시티’를 분양한다. 총 748실로 KTX, SRT 정차역인 천안아산역을 비롯해 수도권 전철 1호선 아산역이 인접한다. 3~5일을...
새천년대교는 목포시와 신안군 도서 지역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 미개통 구간의 연도교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안군 내 주요 8개 섬이 육지와 연결된다. 새천년대교는 총 7224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로 설계됐으며, 3주탑 현수교와 2주탑 사장교가 포함된다. 특히 현수교는 국내 최초로 주탑이 3개인 3주탑 현수교로 건설된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이 발주한 새천년대교는 목포시와 신안군 도서지역을 연결하는 국도2호선 미개통 구간의 연도교를 건설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공사가 완료되면 신안군 내의 주요 8개 섬은 육지와 다리로 연결된다.
새천년대교는 총 7224m 길이의 왕복 2차선 도로다. 3주탑 현수교와 2주탑 사장교가 포함된다. 특히 이 중...
목포여객터미널에서 쾌속선을 타고 홍도, 흑산도 섬 여행은 자연과 어우러진 맛과 멋 기행으로 제격이다.
규암으로 이루어진 홍도는 섬의 색이 붉은빛을 띠며 일몰 시 더욱 붉게 보이는 까닭에 붙여진 이름이다. 남대문바위(제1경), 만물상바위, 독립문바위 등 바다 한가운데 기암괴석이 파노라마를 이루는 홍도 33경을 따라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해상관광도 볼거리...
이밖에 이날 방송에서는 목포의 ‘낙지비빔밥’과 ‘낙지육회탕탕이’가 소개된다. 백종원은 이를 맛보기 위해 30여년의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한 식당을 찾았다. 이 곳은 신안에서 잡은 싱싱한 산낙지를 매일 공급받아 다양한 산낙지 요리를 선보이는 곳으로 명성이 자자한 곳이다.
탱글탱글 싱싱한 산낙지의 참맛을 느끼기 위해 전남 목포로 향한 백종원은 살짝...
아파트투유에서 ‘서산 센트럴 코아루’, ‘목포 연산동 골드클래스’, ‘창녕 코아루 더파크’, ‘다산지금지구B6 신안인스빌 퍼스트리버’, ‘동탄2 금호어울림 레이크2차(공공분양)’, ‘창원 힐스테이트 아티움시티’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14일 발표했다.
이날 청약 당첨 조회가 가능한 단지는 ‘충남 서산 센트럴 코아루’, ‘전남 목포 연산동...
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를 성폭행해 사회에 충격을 줬던 학부형들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1부(재판장 엄상섭 부장판사)는 1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치상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김모(38) 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했다. 함께 기소된 이모(34) 씨는 징역 13년, 박모(49) 씨는 징역 12년을 선고받았다.
김 씨 등은 5월...
◆ 신안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범 중형 구형
전남 신안군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25년에서 17년의 중형이 각각 구형됐습니다. 26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에 따르면 광주지법 비공개 결심공판에서 김모(38), 이모(34), 박모(49)씨 등 피고인 3명에 대해 각각 25년, 22년, 17년의 징역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극심하고...
전남 신안 섬 여교사 성폭행 사건 피고인 3명에게 최고 25년에서 17년의 중형이 각각 구형됐다.
26일 광주지검 목포지청은에 따르면 광주지법 목포지원 형사합의 1부(부장 엄상섭) 심리로 열린 비공개 결심공판에서 김모(38), 이모(34), 박모(49)씨 등 피고인 3명에 대해 각각 25년, 22년, 17년의 징역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피해 정도가 극심하고, 학부형으로서...
전남 신안 섬마을 여교사 성폭행 사건의 재판부 현장검증이 어제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 사건을 심리중인 광주지법 목포지원은 지난달 21일 이뤄진 첫 공판준비기일 재판도 비공개로 진행했는데요. 이번 사건과 관련 현장검증을 포함한 일련의 재판이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는 것은 피해자 인권보호와 가족 등 2차 피해를 막자는 취지입니다. 또 법원 관계자는...
20곳의 사고위원회는 서울 종로, 대구 동구을, 대구 북구갑, 대구 북구을, 대구 달서병, 인천 서구갑, 광주 북구갑, 광주 광산을, 대전 대덕, 세종특별자치시, 경기 안성, 강원 속초고성양양, 충북 충주, 충남 아산갑, 전남 목포, 전남 여수을, 전남 순천, 경북 김천, 경북 경산, 경북 영양영덕봉하울진이다.
서울 중랑갑, 서울 서초을, 전남 영암무안신안은 계속 심사하기로...
이동희 목포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은 "처음에는 피의자 3명 모두 범행을 부인했다"라며 "3명 중 아직까지 김모 씨가 범행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정액에서 나온 DNA가 증거로 있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늦은 밤부터 22일 새벽 사이 신안군의 한 섬마을의 초등학교 관사에서 부임한지 3개월된 새내기 여교사를 성폭행한 혐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