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신시가지가 가까워 학원 등 교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를 이용해 도심과 안양, 광명 등으로 이동할 수 있다.
동부건설은 내년께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 흑석 5구역과 6구역 시공을 맡아 우선 5구역 분양에 나설 전망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흑석뉴타운은 지하철 9호선 건설공사가 진행 중이고 강남권에서 가깝다는 장점이...
특히 양천구는 가격을 선도하는 목동신시가지단지들이 일제히 하향 조정됐다. 대책 발표 이후 매수 시점을 묻는 문의는 좀 늘었지만 거래로 연결되지 않은채 급매물 가격만 더 떨어졌다.
신도시는 분당(-0.23%) 산본(-0.20%) 일산(-0.19%) 평촌(-0.12%) 중동(-0.11%) 순으로 하락했다. 지난 주 하락폭이 컸던 일산과 산본은 다소 하락세가 둔화됐으며 나머지...
1382가구 규모의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 4단지도 마찬가지다. 목동 일대 학군 수요도 실종되면서 매물이 쌓여 매매가 하락이 거세다. 148㎡가 한 달 동안 1억2500만원 하락해 12억~13억5000만원, 181㎡도 1억7500만원 떨어진 14억~15억원을 나타내고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바로 인접한 목동 대원칸타빌2차(392가구) 148㎡가 한 달 새 시세 변동 없이 매매가가...
양천구 목동 '목동신시가지1단지' 115㎡(34평형)와 148㎡(44평형)는 2500만원씩 떨어져 현재 각각 10억~11억원, 14억~16억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지만 거래가 안된다.
용인과 분당·평촌신도시의 거래는 더욱 얼어붙은 상황이다. 특히 용인시의 경우에는 용인은 고가 아파트 뿐만 아니라 중소형 아파트값도 크게 떨어졌다.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목동 신시가지1단지 148㎡C가 5000만원 내린 12억5000만~15억원이며, 신시가지4단지 89㎡는 5000만원 내린 5억7000만~6억5000만원이다.
이밖에 경기 및 신도시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07%와 -0.17%며 인천은 0.01%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신도시 분당(-0.32%), 용인시(-0.26%) 등 버블세븐 지역의 하락이 눈에 띄었으며 의왕시(-0.14%), 광주시(-0.13%), 화성시(-0.12...
양천구 목동신시가지4단지는 추석 이후 금리 부담으로 급매물이 나오고 가격도 하향 조정됐다. 중대형뿐만 아니라 66㎡(20평형)대 소형도 1000만원 가량 떨어졌다.
반면, 서대문구(0.07%), 은평구(0.06%), 구로구(0.03%), 도봉구(0.03%), 강북구(0.02%), 중랑구(0.02%) 등이 올랐다.
서대문구 천연동 '천연뜨란채'는 입주 2년차 단지로 매물이 없고 주변 단지에 비해...
반면, 목동 신시가지 단지는 단 한가구도 2007년 1월 당시보다 가격이 오르지 못했다.
개별아파트 중에서는 송파구 마천동 한보아파트가 3.3㎡당 689만원에서 1072만원으로 55.53% 상승했고, 평촌신도시 '샛별한양1차 6단지'는 723만원에서 1016만원으로 40.51%가 뛰어 올랐다.
또한 강남구 논현동 '청학아파트'(40.05%), 분당 '한솔주공4단지'(37.60...
이중에서는 목동 신시가지7단지 89㎡(29평형), 롯데캐슬위너 142㎡(43평형), 신정동 우성2차 138㎡(41평형) 등이 대표 단지다.
분당신도시는 전체 고가아파트의 57.8%인 2만4237가구가 고가주택에서 제외된다. 서현동 시범우성 105㎡(31평형), 이매동 아름건영 161㎡(48평형), 정자동 파크뷰 109㎡(33평형)가 이에 해당된다.
용인시는 전체 고가아파트 중 92.1...
현재 목동에는 외고를 비롯해 특목고 진학률이 높은 신목중, 월촌중, 한가람고, 신목고 등이 있고, 학원가는 신시가지 1단지와 2단지 사이에 유명 입시학원 보다 수학, 논술, 영어 등 단과로 운영되는 학원들이 자리잡고 있다.
한편, 7월들어 강남구 전세가격은 대치동을 중심으로 평균 0.56% 상승세를 나타냈다.
단지별로 살펴보면, 대치아이파크 145㎡는 7월초 대비...
목동 신시가지 1단지 115㎡의 경우 최고 가격은 13억원에 달했지만 현재 매물가격은 9억50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이와함께, 대단지 신규 아파트 입주가 더해저 고점 대비 하락폭이 높은 송파구의 경우 잠실주공과 함께 대표단지로 손꼽히는 장미아파트 1차 128㎡가 2년전 11억8000만원에 거래됐으나 현재 8억8000만원에 매물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더불어, 강남과 더불어 최상의 학군 프리미어를 자랑하고 있는 양천구에서는 목동과 신월동의 아파트값 가격차이가 3.3㎡당 1550만원 정도로, 이는 목동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국제중, 특목고 입학률이 높은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자리잡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3단지 115㎡(34평형)의 경우 27일 현재 시세가 10억~11억5000만원으로 3.3㎡당 평균...
양천구(-6.52%)는 목동신시가지를 비롯 주상복합이 10억원 이상의 고가 단지에 속했다.
교육 프리미엄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가격 상승 재료가 없는데다 이마저도 광역학군제 도입으로 학군 수요도 많이 줄어든 모습이다. 목동과 신정동 일대에 대규모로 밀집한 목동신시가지는 80년대 지어진 노후단지로 181㎡(55평형)의 경우 연초대비 최고 3억원 가량...
목동 신시가지4단지와 인접한 목동 대원칸타빌은 경인고속도로와 바로 붙어 있어 그리 뛰어난 입지라고 보긴 어렵다. 실제로 4단지 역시 3.3㎡당 3300만원 선의 매매가를 보이며, 타 단지의 ㎡당 3500만원보다 낮은 매매가를 기록하고 있는 실정. 여기에 들어선 목동 대원칸타빌은 다른 비 신시가지 아파트에서도 '톱클래스'에 들어가는 아파트로 꼽힌다. 바로 5대...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에 인접해 있으며, 목동 신시가지가 인근에 있어 교육여건이 좋다.
이번에 공급되는 7세대는 모두 일반공급되며, 1순위자가 되기 위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무주택자로서 ‘양천구’에서 1년 이상 거주해온 시민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양천구 구민들은 이번 청약에서 당첨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목동 신시가지1단지 35A평형의 경우 지난 주보다 1500만원 가량 내린 2억5000만~3억20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강남구 삼성동 래미안(해청1단지)의 경우 종부세 과세 기준일이 다가오면서 잔금납부 연기를 희망하는 계약자들이 전세로 전환하는 사례가 늘어난 가운데 물량이 증가해 내림세를 나타냈다. 45평형이 4억7000만~5억5000만원 선으로 4500만원...
이밖에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와 양천구 목동 신시가지1단지는 각각 4081억원과 1455억원의 시가총액이 석달 새 사라졌다.
반면 용인, 분당, 평촌, 서초구는 1.11대책 이후 오히려 시가총액이 올랐다. 특히 용인의 경우 상승폭이 가장 커 71조3875억원에서 72조3916억원으로 1조40억원이 상승했다.
이는 6월 발표 예정인 분당급 신도시 유력...
◆양천구 목동·신정동
서울에서 강남 다음으로 알아주는 곳이 바로 목동학군이다. 월촌초, 영도초, 신목중, 목일중, 양정고, 신목고 등의 학교가 이 지역의 명문으로 통한다.
신시가지1~4단지에서는 월촌초, 영도초, 월촌중, 신목중, 양정고 등으로 걸어서 통학이 가능하다.
또 13단지, 14단지, 목동삼성에서는 신목초, 목일중 등으로 배정받을 수 있다. 지하철 5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