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 관계자는 “이번 안전진단 통과가 향후 목동 신시가지아파트, 마포 성산시영아파트, 올림픽선수촌아파트 등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는 단지들에 많은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점에서는 의미가 있지만 서울시의 재건축 규제 기조가 여전히 유지되고 있음을 유념해야 한다”며 “안전진단을 앞두고 있는 단지는 안전진단 신청 전 성능점수 시뮬레이션을 통해...
양천은 재건축 지연에 따라 목동신시가지가 1000만~2500만 원 떨어졌다. 강서는 염창동 염창1차보람더하임, 가양동 강나루2차현대, 화곡동 우장산IPARK, e편한세상 등이 10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신도시는 광교(-0.50%), 위례(-0.20%), 평촌(-0.13%), 중동(-0.11%), 분당(-0.06%) 등이 내려갔고 이외 지역은 보합 흐름을 나타냈다. 거래 절벽 장기화로 시세보다 낮은...
양천구(-0.22%)는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 위주로 하락, 금천구(-0.16%)는 상승폭 높았던 독산동 위주로 하락하며 보합에서 하락 전환됐다.
매매시장 위축 및 전세시장 안정, 청약대기 등의 영향으로 대단지와 신규 입주단지 인근 등에서 매물 누적되고 방매기간 길어지며 동대문(-0.20%), 용산(-0.16%), 성동(-0.15%). 마포구(-0.10%) 등 종로구(0.00%)를 제외한...
양천은 대출이 막히면서 매수 움직임이 없는 가운데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가 500만~1500만 원 하락했다.
강남권 자치구별 재건축 아파트 변동률 추이를 보면 서초구만 0.00%로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가 -0.23%로 가장 많이 떨어졌고, 이어 강남구 -0.22%, 강동구 -0.06% 순으로 하락했다.
전세가격은 서울이 0.07% 떨어졌다. 신도시와 경기...
양천은 학군수요가 뜸해지면서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3단지, 목동힐스테이트, 신트리3단지 등이 250만~4000만 원 하락했다. 반면 실수요가 간간이 이어지고 있는 △중랑(0.02%) △동작(0.01%) △동대문(0.01%) 등은 소폭 상승했다.
신도시는 △위례(-0.19%) △평촌(-0.11%) △판교(-0.06%) △분당(-0.01%) △동탄(-0.01%) 등이 떨어졌고 이외 지역은 보합세를 나타냈다....
양천은 목동신시가지7단지가 2500만~5000만 원 하락했다. 재건축 추진을 준비중인 목동 일대 아파트들이 안전진단 강화 영향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은 대치동 은마가 1000만~5000만 원 떨어졌다. 급매물이 출시되고 있지만 매수자들의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매매가격이 하락했다.
성북은 길음동 길음뉴타운8단지(래미안)가 500만~1000만 원...
양천은 목동 목동신시가지7단지(고층)이 2500만 원 하락했고 광진은 자양동 우성1차가 500만 원 가량 떨어졌다. 제3기 신도시 공급계획 발표를 앞두고 시장 불확실성이 계속되면서 관망세가 짙다. 반면 △종로(0.03%) △성북(0.03%) △동작(0.03%) △노원(0.03%)은 저가 매물 위주로 거래가 간간히 이뤄지며 소폭 상승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 시장을 보면 △강동...
양천은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군 수요가 움직이는 가운데 목동신시가지3단지 전세가격이 1000만 원 상승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9.13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지 3개월이 지난 현재 서울 등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숨죽인 관망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수요자들이 대부분 매수시점을 미루면서 거래가 크게 줄었다"고 분석했다.
이어...
◇서울 양천구 목동 903 목동신시가지
서울 양천구 목동 903 목동신시가지 327동 4층 405호가 경매에 나왔다. 총 1588가구의 대단지로 1986년 준공됐다. 해당 물건은 5층 건물의 5층으로 방 3개, 욕실 1개 복도식 구조다. 청소년수련관 삼거리 인근에 있는 단지로 물건 인근으로는 목동파리공원, 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양천소방서 등 편의시설이...
대표적 수혜 단지가 1985년에서 1988년 사이 준공된 목동 신시가지 아파트들이었다. 9·1 대책 이후 재건축 시기가 앞당겨진 목동 신시가지 단지들은 대책 이후 재건축 가능 연한이 되는 2018년이 가까워지자 가격이 2배 올랐다. 일례로 2014년 9·1대책 이전인 2013년 1월 5억 원 초반대였던 목동 신시가지 5단지 전용 65㎡ 아파트는 올해 1월엔 11억 원에 거래되며 정확히...
양천은 목동신시가지 중심으로 상승세가 이어졌다. 가격이 높지만 매물이 부족해 오름세는 이어졌다. 목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9, 10, 12단지가 1500만~3500만 원 올랐다. 노원은 상계동 마들대림, 불암대림, 불암동아, 불암현대 등이 500만~1000만 원 상승했다. 문의가 다소 줄었지만 간간이 나오는 매물이 거래되는 상황이다....
김 후보자가 대전지법 논산지원·특허법원에 근무하던 2005년에는 온 가족이 대전 서구에서 서울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소재 아파트로 전입한 뒤, 다시 8일 뒤 돌아갔다.
또 2006년에는 김 후보자가 두 자녀를 경북 구미에 있는 처가에 거주하게 하고, 배우자가 1년 이상 일산신도시에 전입했다. 이에 이 의원 측은 “부동산 투기 목적이 아니냐”면서 “김...
정부의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강화로 영향을 받은 목동신시가지 아파트의 저가매물이 5월에 소진된 이후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은 “집값이 상승한 가운데 매물은 많이 나오지 않는 상황에서 원정투자자들이 높은 가격에 (아파트를) 구입해 호가가 경신되는 움직임이 있다”며 “서울 외 지역에서는 지금 (서울 부동산...
목동 '목동신시가지3~7단지'가 1000만~2500만 원 올랐다. 강서도 이사철을 앞두고 실수요에 인기가 꾸준한 단지들이 상승했다. '등촌동IPARK1~3단지'가 1000만~2000만원 올랐고 강동은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500만~3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도 0.18% 올라 큰 폭으로 상승했다. 분당이 재건축 이슈로 인해 크게 상승한 탓이다. △분당(0.59%) △평촌(0.18...
양천구는 거래가 뜸한 가운데 호가가 오르면서 목동 목동신시가지5단지와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2단지(저층), 목동신시가지9단지 등이 250만~2000만 원 상승했다.
신도시는 일산과 동탄, 분당 등에서 일부 저가 매물이 거래되며 올랐다. △일산(0.05%) △동탄(0.04%) △위례(0.03%) △분당(0.02%) △광교(0.02%) 등이 올랐고 △파주운정(-0.06%) △판교(-0.02%)는...
양천구는 신정동 목동신시가지10단지가 2500만원, 목동신시가지12단지가 2000만~3500만원 올랐다. 도봉구에서는 창동 일대 급매물 거래로 창동 주공3단지가 250만~500만원, 상계주공18단지가 500만원 올랐다. 서울 마스터플랜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 용산은 이촌동 강촌과 삼성리버스위트가 되며 2000만~3500만원 올랐다.
신도시는 판교와 광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