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은 물론 최첨단 기능과 편의사양, 힘찬 주행 성능까지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네요.”
쌍용자동차 대주주인 마힌드라 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달 31일 쌍용차 평택공장에 들러 다음 달 출시를 앞둔 ‘G4 렉스턴’을 시승한 뒤 임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그는 생산라인과 연구개발(R&D) 센터도 둘러보고 △14년 만의 최대 판매...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지난달 31일 ‘2017 서울모터쇼’ 개막식에 참석해 “고속도로 통행료 감면 등 추가적 인센티브 도입 등으로 전기차가 신차 시장의 1% 수준을 달성토록 하겠다”며 “올해 누적 3만 대, 내년 6만 대를 목표로 2020년까지 매년 2배씩 보급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정부의 친환경차 정책이 전기차에만 무게를 두고 있다는 지적이...
이 자리에는 연임에 성공한 최종식 쌍용차 사장을 비롯해 ‘2017 서울모터쇼’ 참석차 방한한 마힌드라 그룹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과 파완 고엔카 마힌드라&마힌드라 대표이사, 200여 명의 부품 협력사 사장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9년 만에 이룬 쌍용차 흑자전환을 함께 축하했으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선보인 ‘G4 렉스턴’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2017 서울모터쇼가 개막 3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넘어섰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는 개막일인 지난달 31일 3만 명을 시작으로 주말인 1일 9만 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조직위는 “일요일인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1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킨텍스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며 “누적 관람객 20만 명은 무난히 돌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현대모비스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7 서울 모터쇼-프레스데이’에서 이런 내용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현재 현대모비스는 고속도로에서 차선 변경이나 분기로 진입이 가능한 HDA2(레벨2 고속도로주행지원시스템)을 확보했다. 양산 목표 시기는 2019년이다.
주행 자동화 레벨(미국 도로교통안전국 분류 기준)의 경우 △레벨0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