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뿐 만 아니라 통신, IT, 전자제품 등 전 산업군 회사들이 참여하는 비즈니스의 장이자 메이저 자동차회사들이 공식스폰서로 나서 모터쇼 기능도 겸하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행사장 내 최대 규모의 단독 부스를 설치하고 오는 9월 수출 예정인 G4 렉스턴을 처음 선보였다.
또한 온·오프로드를 모두 갖춘 시승 코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직접 쌍용자동차의 주행...
특히 쉐보레는 2006년부터 업계 최초로 신차 발표회와 모터쇼의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하는 등 온라인상에서 고객과의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해오고 있다.
이번 인스타그램 계정 개설을 통해서도 브랜드 고유의 자유롭고 젊은 감각과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한국지엠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세련된 감각의...
푸조 3008은 올해 서울모터쇼에 공개되며 주목받았던 모델이다. 이달 출시하는 3008 2.0 GT는 3008의 고성능 모델이다. 기존의 3008이나 3008 GT라인과는 달리 출력과 토크가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열린 파리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5008은 스포트한 외관과 EMP2 플랫폼, 2세대 아이-콕핏 인테리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볼보도 야심작을 준비했다....
당시 인기에 힘입어 티볼리 랠리카는 지난 2016년 파리모터쇼에 전시돼 방문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최근 열린 미디어 행사에는 유럽 자동차 전문지인 아우토빌트와 탑기어, 스페인 국영방송 RTVE, 스페인 스포츠신문 마르카 등 16개 매체가 참석해 티볼리 랠리카의 매력적인 외형과 성능에 찬사를 보내며 티볼리 랠리카를 소개했다.
특히 스페인 비포장도로...
텔룰라이드는 지난해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바 있다.
텔룰라이드의 동상 수상은 2012년 리오(동상), 2014년 GT5 스팅어 콥셉트카(은상)와 쏘울(동상)에 이은 기아차의 역대 4번째 본상이다.
현대차의 쏘나타 뉴 라이즈와 i30는 ‘2017 IDEA 디자인상’ 파이널리스트에 선정됐다. 특히 i30는 올해 초 iF, 레드닷에 이어 이번 IDEA 디자인상까지...
이미 최근 몇 년간 여러 국제 모터쇼와 소비자가전쇼(CES), 다보스포럼 등 주요 해외 무대에 참석해오고 있다. 정 부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현대차 최초의 소형 SUV 모델 ‘코나’ 출시 행사에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파격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정 부회장이 신차 소개를 위해 연사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경제인단에도 애초 정몽구...
또한 전기차 사업 기반 구축도 강화하고 있다. ‘2017 서울모터쇼’에서 4륜 승용 초소형 전기차(PM100)를 선보이는 한편 지난 14일에는 영광군 대마산단 부지에 생산공장 건립을 위해 전남 영광군과 양해각서(MOU)을 체결했다. 캠시스의 첫 양산모델인 PM100은 내년 2분기께 출시한다.
기아차 유럽디자인센터와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의 협업으로 완성된 '스토닉'은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돼 찬사를 받았던 프로보(PROVO) 콘셉트카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다.
당시 콘셉트카 '프로보'는 '기아차 특유의 젊은 감각과 역동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높게 평가받아 iF, 레드닷과 함께 독일 3대 디자인상으로...
'GV80'은 앞서 4월에 열린 미국의 뉴욕 모터쇼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바 있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G90 스페셜 에디션’과 국내 최초의 고성능 프리미엄 세단 ‘G80 SPORT’도 전시할 예정이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화려하면서도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를 보여주는 ‘핀 스트라이프 수트(Pin stripe suit)의 디자인에서 영감 받아...
캠시스 ‘PM-100’가격: 미정주행거리: 100km최고속도: 80km충전시간: 3시간 30분
지난 3월 개막한 ‘2017 서울모터쇼’에서 PM-100을 최초로 공개한 캠시스는 내년 2분기 국내 시장에 PM-100을 출시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2019년 상반기에는 3륜 초소형 전기차를 출시하겠다고 밝혔죠.
쎄미시스코 ‘D2’가격: 미정주행거리: 150km최고속도: 80km충전시간: 5시간...
지난 3월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된 클리오는 소형 해치백 모델로 1990년 1세대 출시 이후, 유럽에서만 연간 3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의 대표적인 인기 차종이다.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도 유럽에서 이미 1만8000대가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르노삼성은 용도에 따라 2인승 및 1인승 카고 2종류로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르노삼성은 인기 모델인...
이 차는 지난해 3월 뉴욕 모터쇼에서 공개된 스포츠세단 콘셉트카 ‘뉴욕 콘셉트’를 기반으로 설계됐다. 최근 출시된 기아차 ‘스팅어’와 같이 2.0 가솔린 터보 엔진과 2.2 디젤, V6 3.3 트윈 터보 엔진의 세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이처럼 현대·기아차가 신차에 집중하는 이유는 실적 부진 때문이다. 현대·기아차의 올해 1분기 합산...
그동안 국내외 모터쇼에 부지런히 참가했던 현대자동차도 2015년부터 미국 소비자 가전 전시회(CES)와 스페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등에 참여하면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이어 현대차는 국내 최대규모로 치러지는 월드 IT쇼까지 뛰어들면서 다양한 자동차 IT기술을 선보였다.
이날 현장에서 관심을 모았던 부스는 단연 현대자동차였다. 현대차는...
대상은 앞서 ‘2017 서울모터쇼’에서 공개 한 △X-ADV △CBR1000RR SP △CB1100RS △CB650F △CRF250 RALLY 5개 모델과 △CBR1000RR △CRF1000L MT 등이다.
정우영 혼다코리아 대표는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함으로써 국내 대형 모터사이클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이용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00 가드가 여기에 해당하는 것으로 2015년 하반기 LA모터쇼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방탄 차량은 안전등급은 미국과 유럽이 주도하고 있다. 문 대통령의 마이바흐 S 600 가드는 독일연방정부가 인정한 최고 수준의 보호등급(VR10)을 획득했다.
차체는 소총이나 수류탄 공격을 견딜 수 있다. 방탄유리는 강성유리와...
지난달 처음 G4렉스턴이 공개된 서울모터쇼에서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은 “티볼리로 정상화를 다진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통해 다시 일어설 수 잇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난드 마힌드라 총괄회장은 평택 공장을 방문해 “어려움 속에서도 쌍용자동차가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은 쌍용자동차와 마힌드라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시너지”라고 강조했다....
이 차량은 2009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최고 사양인 팬텀보다 사이즈가 작은 베이비 롤스로이스라 불린다. 엔진 출력은 6592cc, 마력은 무려 563hp다. 팬텀처럼 유리창만 BMW에서 제작하고 나머지는 전부 영국의 공장에서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롤스로이스 차량을 보유한 국내 유명 인사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JYJ의 박유천, 김준수 그리고 래퍼...
지난달 열린 ‘2017 서울모터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외장 디자인과 엔진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스팅어의 내장 인테리어는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항공기를 모티브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주를 이뤘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항공기의 한쪽 날개를 형상화해 직선으로 길게 뻗은 크래시 패드 △시인성을 높인 플로팅 타입의 디스플레이...
에어버스는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모터쇼에서 ‘팝업’이라는 이름의 하이브로드 드론을 선보였다. 자율주행자동차가 드론으로 변신해 하늘을 날아다닌다는 개념이다. 구체적인 출시 시점은 미정이나 곧 시범 비행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바이 정부는 중국 기업인 이행(EHang)과 올해 7월 자율 비행 택시를 시범 비행할 계획이다.
세계 최대 중국 자동차 시장을 겨냥한 ‘2017 상하이 모터쇼’가 21일 본격 개막했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은 신차·ㆍ콘셉트카 등 비밀병기를 대거 선보이며 중심(中心) 잡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1일 외신과 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이번 상하이 모터쇼에 참여하는 완성차 및 부품사는 1000여 곳이다. 축구장 50개 넓이의 36만㎡ 규모의 전시장에 전시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