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이달 23일 '제2회 대학협력 모아주택 모아타운 프로젝트' 참여대학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12개 대학(원)을 최종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 포함 전국에 소재한 여러 대학(원)에서 참여 의사를 밝혔다. 이를 통해 '모아타운'이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는...
주변 모아타운 개발 등 여건 변화에 대응하면서, 기존 주거지와의 조화를 고려해 지역으로 열린 경관을 창출하기 위해 용도지역을 상향(제2종(7층), 제2종 주거 → 제3종주거)하고 유연한 층수 계획을 적용했다.
또한, 북측 저층 주거지 및 남측 돌곶이로8길 변 등 단지 경계부는 중저층, 단지 중앙에 고층 배치 및 통경축 설정 등으로 리듬감 있고 입체적인 스카이라인을...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6월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되고 고도지구 완화만을 기대하며 사업을 추진 중이었던 쌍문동 494-22, 524-87 일대 등이 건축물 높이완화로 최고 45m까지 건축할 수 있게 돼 사업추진에 급물살을 타게 될 전망이다.
심의결과에 따라 서울시는 재열람공고 및 관련부서 협의를 2월 중으로 실시하고 올해 상반기 내 결정고시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는 창3동 470번지 및 501-13번지 일대(이하 창3동 일대)가 올해 처음 개최된 서울시 선정위원회에서 각각 공공재개발과 모아타운 후보지(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창3동 일대는 올해 상반기부터 공공재개발 사전기획과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절차 등이 진행된다.
이는 18만㎡(공공재개발 13만5000㎡, 모아타운 4만5000㎡)에 이르는 대규모...
서울시는 올해 제1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도봉구 창3동(창3동 501-13)을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지역은 2022년 상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공모를 신청했으나 공공재개발 후보지와 일부 구역이 중복돼 자치구에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구역계를 조정한 후 재공모하도록 유보한 곳이다.
도봉구 창3동은 건축물 노후도가 약...
양천구는 목4동 724-1번지 일대 지역에 대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청사진 그리기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는 구역 면적 52,785㎡의 규모로 목동 1~4단지 아파트에 인접한 관내 대표적인 저층 주거지역 중 한 곳이다. 특히 지하·반지하 비율이 57.3%로 높아 침수에 취약하고, 불법·노상주차로 인한 도로 폭 감소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주택정비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과 긴밀히 소통하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봉구는 2022년 말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된 방학동 685번지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확정을 앞두고 있으며 도심 공공주택복합사업, 모아타운 등도 추진되고 있다.
오 시장은 주택공급 정책과 관련해 “2021년 서울시장으로 취임하면서 발표했던 주택공급 정책이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기 시작하는 해”라며 “내년에도 ‘신속통합기획’ 104곳과 ‘모아주택’ 115곳, ‘모아타운’ 81곳에 대한 사업 추진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면서 ‘약자와의 동행’을 위한 발걸음을 굳건하게...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앞으로는 재개발·재건축의 착수 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서울 주택의 절반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화 됐다. 특히 저층 주거지는 35년 이상 된 주택이 절반에 가까워 주민들의 불편이 매우...
모아타운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도 하겠다"며 "오늘 방문한 모아타운과 같이 소규모...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을 찾아 "재개발·재건축 개발 사업 절차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하겠다"며 "착수기준을 노후성으로 완전히 바꿔야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현재는 재개발·재건축을 추진하려면 위험성을 인정받아야 해 자신들이 사는 집이 위험해지기를 바라는 웃지...
또한, 모아타운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랑구 중화2동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현장에서 열린 주민 간담회에서 "사업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 절차도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개선도 하겠다"며 "오늘 방문한 모아타운과 같이...
또한, 모아타운 등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정부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21일 서울시 중랑구 중화2동의 '모아타운' 현장을 점검하고, 전문가, 주민 등과 도심 내 재개발·재건축 등 노후 주거지 정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현장방문 및 간담회는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국민 주거안정 과제 실행의 일환으로...
다음으로 대상지와 인접한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주변 개발을 통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일대의 교통체계를 정비했다. 시흥대로에서 대상지 일대 진·출입 및 시흥대로-독산로 간 동서 교통연계를 위해 시흥대로 일부 필지를 구역에 포함, 진입도로를 확보했다.
또 대상지와 맞닿은 주변 도로를 넓혀 보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등 가로망 정비로 지역 주민의 교통...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고척동 신속통합기획은 그동안 개발의 제약요소로 여겨졌던 공원, 급경사지, 학교 등을 지역자원으로 활용한 좋은 사례"라며 "개발에서 소외됐던 고척동 일대가 신속통합기획, 모아타운 등 다양한 정비사업을 통해 더 살기 좋은 주거단지로 탈바꿈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모아타운 세입자 보상대책을 마련하고 1호 사업인 강북구 번동부터 적용을 시작한다.
19일 서울시는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조합 측에서 세입자 주거이전 비용, 영업손실액 보상 등을 포함한 이주대책을 마련, '세입자 보호 대책'이 가동된다고 밝혔다
모아주택 사업은 일반 재개발과 마찬가지로 그동안 살아온 삶의 터전을 이전해야 하지만 세입자 손실보상...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하는 '모아타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다양한 규제 완화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대상지로 선정된 곳들은 벌써부터 집값이 들썩이고 있죠. 하지만 섣불리 접근해선 안됩니다. 모아타운의 모든 것을 '찐코노미'에서 알려드립니다.
13일 서울시는 전날 제3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함심의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등 총 5곳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5곳은 △강북구 번동 411 일대 및 수유동 52-1 일대 △강북구 번동 454번지 일대 △마포구 성산동 160-4 일대 △양천구 신월동 102-33번지 일대 등으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