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의회에는 벤처기업협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17개 협회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렌터카 기반 차량호출 서비스 ‘타다’는 2018년 10월 출시 이후 현재 130만명이 넘는 이용자와 9,000명이 넘는 드라이버를 고용 중인 국내 대표적 모빌리티 서비스이지만, '타다'를 불법으로 판단한 당국에 의해 대표 이재웅씨가 검찰에 기소됐다....
자금 사정이 열악한 스타트업이 모빌리티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유일한 방안이라는 것이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우선 운행차량의 증차를 ‘허가’가 아닌 ‘신고’ 절차로 변경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새로운 서비스의 출현이 허가 방식으로 구성돼 있다. 허가는 객관적인 기준에 의해 최소한의 운송사업 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참여하도록 하되, 운행차량...
이로인해 시민에게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타다를 비롯한 승차 공유 모빌리티 스타트업은 국내에서 설 자리를 잃었다며 더 이상 사업을 지속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검찰의 타다 기소는 마지막 하나 남은 11인승 이상 렌터카를 활용한 승차공유 서비스를 불법으로 규정했다”며 “이 일련의 상황은 현행법으로는 우리나라에서...
회사 관계자는 “이미 미래 모빌리티 세계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고 확신한다”며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의 시장 선도자로서 여러분에게 앞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이동수단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토넘 캡’은 6인승 자율주행 택시 모델로, CES 2018에서 처음 시연한 이후 유럽, 미국, 호주 등에서 총 25대가 실증 테스트 중이다. 운전석, 핸들, 페달...
자동차의 핵심 가치인 안전성을 위해서는 운전 환경 정보를 더욱 간결하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등 차세대 모빌리티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자율주행 사업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3억 달러(약 3560억 원) 규모의 ‘오토모티브 혁신 펀드(Samsung Automotive Innovation Fund)’를 조성했다.
이 펀드는 스마트 센서, 머신 비전...
포럼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선점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할 해외 우수인재 발굴과 영입을 위한 행사다. 최고 경영층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2011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행사 장소로 미국 샌디에이고(San Diego)를 고집하는 것 역시 해외 이공계 석·박사급 우수인재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행사는 현대기아차는 물론 현대모비스와 현대제철이 함께...
국내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를 위한 규제개선 방향에 대해 설파했다.
이어진 토크콘서트(대한민국 벤처생태계의 진화는 계속된다)에서는 故 이민화 명예회장의 주요 활동과 열정을 되새기고, 벤처생태계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남겨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준 회장은 개회사에서 “올해 포럼은 지방 벤처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경제를...
벤처썸머포럼은 박영선 중기부 장관 등 지역 단체장, 벤처ㆍ스타트업 CEO 등 약 230여명이 참석해 벤처 혁신을 위한 다양한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첫째 날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기조강연과 토크콘서트, 환영만찬(오픈 네트워킹 파티) 등이 진행된다. 기조강연에서는 ㈜풀러스 서영우 대표가 ‘공유경제, 벤처의 혁신성장을 풀러스하다’를 주제로 국내 모빌리티 산업...
당초 실무 논의기구에는 카카오모빌리티와 타다의 VCNC,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등 세곳이 참여하기로 돼있었다. 국토부는 플랫폼 업계 대표로 참여할 기업을 검토 중 최종적으로 마카롱택시를 서비스하는 KST모빌리티까지 실무 논의기구에 참여하는 기업으로 확정했다.
오는 29일 진행되는 회의에서는 실무 논의기구 운영방향과 전문가들의 의견제시, 앞으로 중점적으로...
실무 논의기구는 김상도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과 인하대 하헌구 교수가 공동위원장을 담당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택시업계(법인ㆍ개인택시 연합회, 택시노조)와 플랫폼 업계(코리아스타트업포럼, 카카오모빌리티, VCNC, KST모빌리티) 대표, 교통분야(한국교통대 이장호 교수, 한국교통연구원 임서현 박사), 소비자 분야(한국소비자원 송민수...
실제 한컴모빌리티, 스마트 올리브, HR맨파워그룹 등에서 수료생 중 10여 명을 인턴으로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최우수 수료생 및 팀에게는 소정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최우수 수료생으로 선정된 대학생 홍지원 씨는 “자기소개서, 면접 등 취업 스킬을 알려주는 교육은 많지만, 행복한 취업학교는 달랐다. 올바른 취업이 무엇인지 직업관에 대해 생각해보고...
현대차의 AI 전담 연구조직인 ‘에어랩(AIR Lab)’은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음성 사용자 경험(Voice UX) △AI 플랫폼 △음성 인식(Speech recognition) △영상 인식(Computer vision) △자연어 처리(NLP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모빌리티 △AI 트렌드 분석 등 인공지능 관련 총 8개 분야에서 경력직 상시 채용에 나선다.
인공지능 분야를 세분화해...
이날 자리에는 한국의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를 운영하는 VCNC의 박재욱 대표와 일본의 경제미디어 유자베이스(UZABASE)의 나이토 야스노리 대표, 중국에서는 스마트 제조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파그룹의 두웨이빈 대표가 연사로 참석했다. 이외에도 한중일 청년 벤처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상호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최 회장은 지난 1월 스위스 다보스포럼에 참석해 별도 세션을 개최하고 사회적 가치를 강조했다. 또 SK그룹 주요 관계사들은 올해 초 열린 세계 최대 소비자가전박람회인 ‘CES 2019’에 공동 부스를 마련해 전 세계에 모빌리티 사업을 홍보했고 작년 11월에도 워싱턴에서 ‘SK Night(SK의 밤)’ 행사를 개최해 SK그룹의 미국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이 같은 그룹의...
이와 함께 5G 자율주행차량 원격 제어, 드론체험, 전기차 등 다양한 기술전시도 함께 열려 앞으로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미리 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페스티벌과 연계해 21일에는 오후 2시부터 상암 S-Plex 센터에서 ‘서울 자율주행 포럼’을 개최한다.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최초로 설립된 기술과학 분야 응용ㆍ실증 서울시 산하...
국토부는 택시산업과 모빌리티 플랫폼 간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교통 관련 플랫폼 업체가 다수 포함된 코리아 스타트업포럼과 14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3월 7일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에서 합의된 사항을 이행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운송 플랫폼과 관련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면서 택시와의 상생틀을 구축할 수 있는...
‘혁신 성장관’에는 AI, 자율주행 모빌리티, 바이오헬스 등 혁신기술 기반 스타트업이, ‘개방형혁신관’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휴맥스(1세대 벤처) 등 3개사가 사내벤처 및 분사창업기업과 함께하는 공동관을 설치했다.
스타트업 쇼케이스에서는 살아있는 세포를 실시간으로 관찰하는 세계 최고수준 3D 현미경을 개발한 토모큐브가 한국 대표 주자로 나섰다....
이날 열린 ‘라스트마일 모빌리티 포럼’ 주제 발표에는 현대자동차와 카이스트, 국토교통부, 도로교통공단 관계자뿐 아니라 국내의 ‘카카오 모빌리티’와 ‘올룰로’, 동남아시아의 ‘그랩 휠스(Grab Wheels)’, 유럽의 ‘분더 모빌리티(Wunder Mobility)’ 등 글로벌 개인형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 기업들도 대거 참여했다.
카이스트 재난학연구소 박희경 교수는 인사말을...
정부가 특히 역량을 집중하려는 분야는 모빌리티와 에너지, 수소 공급·계량 등 세 분야다. 이들 분야는 미국 등 경쟁국이 표준을 선점한 수소차나 충전 기술과 달리 국제표준이 아직 제정되지 않은 데다 한국의 기술 경쟁력도 충분하기 때문이다.
정부는 모빌리티 분야에선 건설기계·드론용 수소전지 등 8개 표준을, 수소 에너지 분야에선 트라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