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 존’에서는 독자 기술 기반의 탄소나노튜브(CNT),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이 적용된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 자동차 내·외장재, 고내열·고전압 충전용 폴리염화비닐(PVC) 케이블 등을 볼 수 있다.
‘리빙 존’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만든 CO2플라스틱 소재, 친환경 발효 공정으로 만든 3HP(3-하이드록시프로피온산), 의료용 장갑 소재 등을 선보일...
이 자리에서 현대차그룹은 부품이나 시스템 개발에 앞서 첨단 소재 기술을 선행적으로 개발해 모빌리티에 적극적으로 적용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나노 쿨링 필름의 연구개발을 맡은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 이민재 책임연구원은 “앞서 선행 기술로 소개했던 나노 쿨링 필름의 기술적 완성도를 불과 수개월 만에 끌어올려 실제 운전자 환경 개선에...
양사는 2022년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 혁신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래 AI 로봇 배송 서비스 사업화를 위한 기술 협업을 지속해 왔다.
LG 클로이 서브봇은 4칸의 양문형 서랍에 최대 30kg까지 물건을 적재할 수 있다. 보통 크기(약 350㎖)의 커피를 최대 32잔까지 탑재할 수 있는 공간 내부에는 위생을 고려해 항균 처리된 소재 및 탈취용 환기팬을 적용했다....
브링온에는 카카오모빌리티가 축적해 온 AI 최적 배차・수요예측・라우팅 등의 모빌리티 기술이 집약적으로 담겼다. 이를 통해 복잡한 배송 주문을 플랫폼 상에서 분류하고, 각 로봇에 최적으로 배차해 관리자의 개입은 최소화하면서 배송의 효율성은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로봇 배송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LG전자와도 손을 잡았다....
고객은 영상을 촬영하고 아이나비 모빌리티 캠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실시간으로 녹화 상황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8인치 와이드 터치 LCD화면으로도 결과물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션캠 mini’는 미니멀리즘 디자인을 적용해 모빌리티캠, 애니멀 라이브 캠, 바디캠 등 다용도로 사용 가능하고 강력한 자체 방수 기능을 탑재해...
팅크웨어는 올해 통신형 블랙박스(아이나비 커넥티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 독자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계획이다. 고정밀지도와 차량 내·외부 등 자체 보유 플랫폼을 기반으로 자율주행모빌리티 사업으로 진출 확대도 예상한다.
해외 주요 완성차 업체 등 공급처 확대와 신규 사업 진출을 통한 매출 증가도 기대하고 있다. 올해...
송창현 AVP본부 사장은 “모빌리티 솔루션 분야에서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현대차그룹의 차량 기술 노하우와 도레이그룹의 소재 기술력을 결합해 글로벌 시장에서 퍼스트 무버로서의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오오야 미츠오 도레이그룹 사장은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에서...
이번 모집에서는 △조선해양 모빌리티 용접 △조선해양 모빌리티 취부 △조선해양 모빌리티 배관 △조선해양 모빌리티 전기 △조선해양 모빌리티 엔진조립 △조선해양 모빌리티 신호수 △조선해양 모빌리티 전기결선 △조선해양 모빌리티 안전등 총 8개 직종에 걸쳐 160여 명의 기술연수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학력, 나이, 성별, 병역에 제한이 없다.
이 과정은 수료...
조만식 금호타이어 연구개발본부장은 “시장과 고객 니즈의 변화를 예측, 탐지해 경쟁력을 갖춘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며 “금호타이어는 급변하는 모빌리티 시장에서 혁신적인 핵심 미래 기술을 연구, 개발해 상상을 현실로 실현하는 과정에 고객들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모빌리티 업계 관계자들이 총출동해 신기술과 연구개발 성과를 뽐내는 자리로 전기차 올림픽으로도 불린다.
EVS 행사는 매년 아시아, 유럽, 북미 등 3개 대륙에서 매년 순환 개최된다. 한국에서 열리는 건 2002년 부산, 2015년 경기 고양 개최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선우명호 EVS37 대회장 겸 세계전기자동차협회장은 “이번 EVS 서울 대회가 가장...
특히 모빌리티와 식품생산 공정에서 생산성 향상 및 원가 절감에 특화된 AI 시스템 기술력을 인정받아 2022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LM 기반의 AI 솔루션을 고도화하고, 신규 사업 분야까지 스마트팩토리 적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양사의 영업 및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젠 관계자는...
캄보디아 시엠립주에서는 기후위기 해결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기 오토바이를 활용한 스마트 모빌리티 공유 서비스를 실증한다. 이탈리아 베로나시에서는 도심 내 교차로의 교통 체증 해결을 위한 차세대 C-ITS 교통관제 시스템을 구축한다. 한국과 같이 노면 결빙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는 미국 뉴저지주에서는 소리로 노면을 판별하는 기술이 적용된 결빙 대응...
LG 알파블은 탑승자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해 내부 향을 스스로 바꾸고, 탑승자의 요구에 맞춰 레스토랑·영화관·게임이 가능한 공간으로 바뀌는 새로운 모빌리티 경험을 제시한다.
또한 LG전자는 △AI 칩셋 △올레드 TV △세탁건조기 등 AI 가전 트렌드를 이끄는 LG전자의 핵심 기술력을 깊이 체험하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
LG전자는 AI 기술로 고객과 공감하고 고객을 배려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의미에서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을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으로 재정의한 바 있다.
전시관(약 860㎡) 전면에는 ‘공감지능(AI)’을 적용한 미래 모빌리티 ‘LG 알파블’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LG 알파블은 탑승자의 기분과 컨디션을 파악해 내부 향을 스스로...
지난 58년간 축적한 시험인증 기술과 표준 노하우를 바탕으로 산업·의료 AI, 미래모빌리티, 우주항공,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국제표준 수립 과정에 참여해 우리 산업계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 규모인 55개국 160여 개의 글로벌 시험인증 네트워크와 아시아인증기관협의회(ANF)를 적극 활용해 AI 신뢰성 등 첨단제품 시험인증...
럭스로보는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2017년 교육형 모듈형 로봇 제품 MODI의 개발 및 사업화에 성공했고, 최근 골프장 전동카트 자율주행에 스마트 모빌리티 제품을 적용, 세계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하는 등 기술 완성도와 안전성을 입증했다.
럭스로보는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확보해 기술 유출 방지를 위해 정기적인 특허 조사와 지식재산권 확보를 진행 중이다....
부산 차세대 해양모빌리티 특구, 전남 에너지신산업 특구도 심의 안건에 올랐다.
규제자유특구는 14개 지자체에서 총 21개 사업을 신청했다. 혁신성과 사업성을 갖춘 5개 특구 계획을 안건으로 상정해 심의했다.
경북은 세포배양식품에 필수적인 고순도 세포 추출(생검, 당일 도축 원육 등), 대량배양 등을 지원하는 세포은행 구축과 관련 표준 수립하겠다는 계획을...
카카오모빌리티(이하 KM)는 웨이모의 로보택시처럼 자율주행 기술을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고 있다. 플랫폼 기업이라는 뿌리를 가진 만큼 기술에 과도하게 몰입하기보다는 현재 수준의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 가능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는 것이다.
최원석 KM 미래사업실 이사는 회사의 자율주행 사업에 대해 “5년 뒤, 10년 뒤 미래...
제너럴모터스(GM) 회장이 삼성전자 서초사옥을 찾아 최주선 삼성디스플레이 사장 등 경영진과 미팅을 하기도 했다.
디스플레이업계 관계자는 "전장 사업은 향후 디스플레이 업계의 핵심 사업이 될 것"이라면서 "다만 중국 기업들의 기술 발전으로 추격이 무서운 만큼 정부 차원에서 전략적인 지원으로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이지스자산운용 관계자는 “디지털 경험으로 사용자 경험을 혁신하는 3세대 오피스인 팩토리얼 성수에 스페이스클릭을 출시하고, 글로벌 모빌리티, 로보틱스 산업의 선도주자인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을 첫 고객으로 맞이하게 되어 뜻깊다”며 “편리한 보안시스템과 전용 라운지 및 스마트 회의실 등 스페이스클릭만의 편리한 업무환경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