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규범 논의가 구체화 되는 중요한 시점에 대한민국 정부는 디지털 시대의 혁신을 선도하는 모범국가로서 역할을 다하며 국제 디지털 규범 형성을 주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로벌 디지털 및 데이터 협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회의는 아태지역(동북아, 동남아, 태평양도서국) 디지털 분야 정부인사 및 국제기구·기업·학계·시민단체 등...
전국 도시재생사업 모범사례로 꼽히는 '수원 행궁동 마을'(행리단길)에 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난 '방탄소년단'(BTS) 뷔가 그라피티 벽화로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수원블루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그라피티 전문작가 이종배(예명 'STAZ')가 팔달구 신풍동 수원시화성사업소 청사 건물에 '방탄소년단'(BTS) 뷔를...
운영해 시민들과의 소통하며, 전통시장의 전문인력 양성 등 전통시장 자생력 제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추귀성 전국상인연합회 서울지회장은 종로광장시장 연합회 회장직을 겸하고 있으며, 전통시장의 자율 방역 활동에 앞장서 코로나19 조기 극복에 기여했다. 많은 고객 유치로 전통시장의 매출 증대뿐 아니라 타 시장의 모범사례...
디지털 권리장전은 국제사회가 함께 추구해 나갈 모범적인 미래상으로 ‘디지털 혁신을 추구하면서도 그 혜택을 모두가 정의롭고 공정하게 향유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제시하고 실현을 위한 원칙들을 규정했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글로벌 공통의 가치를 반영하면서도 디지털 혁신의 경험과 철학을 담아 한국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해외와는 달리 인공지능(AI)...
이날 전승행사에는 한미 모범장병, 일반시민 등 1300여 명도 대형수송함 독도함에 탑승해 인천상륙작전 역사의 현장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6‧25 전쟁 영웅인 해병대, 육군 17연대, 켈로부대(6‧25 전쟁 당시 적진에 침투해 첩보 활동을 벌인 미군 소속 한국인 첩보부대) 소속 국내 참전 용사와 함께 해외 참전 용사도 함께했다.
이번 행사에 함께한 해외...
디지털 모범국가의 탄탄한 기초를 마련할 계획이다.
새로운 디지털 질서・규범의 기본 방향으로서 디지털 권리장전을 수립한다. 지난해 9월 ‘뉴욕구상’과 올해 6월 ‘파리 이니셔티브’를 통해 선언한 내용에 따른 결과다. 디지털 권리장전은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위한 기본원칙과 그 실현을 위해 보장돼야 할 시민의 권리, 주체별 책무를 규정한다. 대학총장...
시는 일회용품·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한 모든 제도와 정책은 ‘시민 참여’를 밑바탕으로 실현되므로 시는 기업·대학·종교계·시민단체 등과 함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 본부장은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플라스틱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늦춰선 안 될 도시와 인류 생존을 위한 당면 과제”라며 “플라스틱을 비롯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는 폐기물 자원을 재활용해 서울이 세계적인 ‘순환경제 모범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비접촉 대중교통 결제 시스템의 상용화를 통해 서울 대중교통 서비스 수준을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모든 이용자를 위한 혁신기술로써, 약자와 동행하는 혁신 교통사업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중심의 교통 서비스 구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공보행통로 초입에는 공원을 배치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하고 개포로를 중심으로 근린생활시설을 집중 배치해 가로 활성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대상지 내 학교의 통학환경을 고려해 3개 단지 간 서로 연결되는 보행 동선도 마련한다.
신속통합기획안에는 양재천 북쪽 도곡 생활권과 개포 생활권을 보행으로 연결하는 계획도 담겼다.
현재 양재천 남쪽...
작금의 중국에서는 이런 공산주의식 모범시민을 만들기 위한 선전선동은 굳이 필요하지 않다. 안면인식 기술과 AI로 가능해진 사회신용체계하에서는 떼거리로 구호를 외치지 않아도 그들이 원하는 모범시민을 양성할 수 있다.
AI를 이용한 디지털 검열은 온라인상에서의 의견 개진도 어렵게 만들었다. 경제학 방법론을 사용한 한 연구에 따르면 중국 젊은이들은...
바이니오 대표는 “아시아의 트렌드를 이끄는 역동적인 한국에서 하이네켄코리아 대표이사로 부임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회사의 성장을 이끌 팀을 만들고, 다른 브랜드와 비교 불가능한 경험들을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사하며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또 한국 사회에서 모범적인 기업 시민이 되기 위한 노력도 소홀히 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고양시는 일산신도시 재건축 사업의 모범적 모델을 제시하고, 지원하기 위해 3월 23일부터 지난달 30일까지 해당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공모에는 전체 15개 구역, 35개 단지가 신청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사전컨설팅 선정 단지를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역세권 복합·고밀개발에 ‘후곡마을 3·4·10·15단지’ △대규모 블록 통합 정비에 ‘강촌마을 1·2단지...
또 현장 안전관리요원과 교통통제를 관리하는 모범운전자를 확충해 안전사고를 예방했다.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는 올 하반기인 9월 다시 시민들을 찾는다. 9월 3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 열릴 예정이다. 시는 푸드트럭을 보다 늘리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방문객들에게 더 편안하고 즐거운 축제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이에 전문가들은 전세 사기 등으로 임대차 시장 불안을 겪는 한국 역시 표준임대료 제도나 부동산 거래 안전성 강화 등 외국 사례를 ‘모범 답안’으로 삼을 만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먼저 표준임대료 제도는 독일과 프랑스, 일본, 미국 등 대부분 선진국에서 시행 중이다. 앞서 임대차 3법 도입 논의 때부터 현재 국내법이 정한 임대료 ‘5% 인상’에 대한 지적이 잇따랐다....
이어 화성시와 화성시민에게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시민 소통·합의 기구인 ‘경기국제공항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공식 제안했다.
한편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효원고 사거리에서 수원남부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하는 교통안전봉사로 취임 1주년을 시작하며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해 전 세계나 국가 차원에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 실행력을 갖춘 도시의 역할”이라며 “서울시도 자원순환을 선도하는 모범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에...
도쿄역-항거 내 마루노우치 지구 등 탐방서울 도심 녹지 공간 대표로 ‘세운지구’市 도시계획국→도시공간국 개편 계획“메구로 하늘공원서 도로 지하화 통찰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도쿄 도심개발 현장을 방문해 높이 완화 및 용적률 인센티브를 통해 시민들이 걷고 머물고 누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늘리는 ‘서울 도심부 대개조’ 구상을 밝혔다. 이에 서울시 도심...
한편 포스코이앤씨는 포스코그룹이 진행하고 있는 `2023 글로벌 모범시민위크`에 발맞춰 다양한 봉사활동도 펼쳤다. '글로벌 모범 시민 위크'는 전 세계 포스코그룹 사업장 임직원이 소재지에서 각종 나눔을 펼치는 특별 봉사 주간으로, 지난 2010년 시작해 14년간 계속되고 있다.
특히 포스코이앤씨는 전국 현장인근에서 독거어르신 대상 화재예방·생활안전 활동인 `더...
행사에 방문한 시민들도 SNS 등지에 방문 후기를 남기며 “모범 사례”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일각에서는 축제 문화가 발달한 일본의 사례를 참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기도 합니다. 일본에서는 상인들이 지역 축제에 참여하기 위해선 지자체로부터 메뉴와 가격, 위생 등을 사전 점검받고 관련 교육까지 이수해야 하는데요. 교육을 받은 후에도 관할 보건소 직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