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앱은 국내에 거주 중인 외국인 손님을 위한 맞춤형 모바일뱅킹 서비스로 시중은행 중 최다 16개 언어(한국어, 영어, 중국어, 태국어, 스리랑카어, 미얀마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몽골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일본어, 방글라데시어, 네팔어, 러시아어, 우즈베키스탄어)가 지원된다.
Hana EZ는 외국인 손님의 의견을 반영해 △공인인증서 발급 생략 및 복잡한...
현대차증권은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더 에이치 모바일(The H Mobile)’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모바일 앱들을 하나로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관적인 UI(사용자 환경) 및 UX(사용자 경험)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뒀다.
새로운 ‘The H...
이체되는 모바일 직거래 결제 시스템이다. 토스, 페이코, 네이버페이, SSG페이, 인스타페이, 머니트리, 하나멤버스, 18개 시중 은행 등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스마트폰 간편결제 앱을 이용하면 된다.
결제방식은 간단하다. 번거롭게 현금이나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손에 든 스마트폰으로 바로 결제를 할 수 있고 포스타 카드 단말기도 필요 없다. 공인인증서나 OTP와...
특히 리폰으로 배송된 중고폰은 고려대 디지털 포렌식센터에서 개발한 최첨단 솔루션을 통해 개인정보가 100% 삭제되며, 이를 증명하는 인증서도 앱으로 발행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고객들의 우려를 없앴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CU라면 전국 어디서든 이용 가능하다.
서울지역 일부 점포에서는 ‘중고폰 셀프테스트 판매 서비스’도...
이와 관련, 정진문 대표이사는 "모바일 하나면 끝이라는 생각으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앞으로 다양한 핀테크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차별화된 모바일뱅킹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이다뱅크는 비대면 계좌개설과 이체, 예∙적금 가입 등 기본 기능과 함께 대출 신청과 송금까지 제공한다. 모든 금융서비스는 공인인증서 없이...
최근 시중은행이 비대면 모바일 대출 상품을 우후죽순 쏟아내고 있지만, 대출 심사 단계부터 먹통이 되면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비대면 대출에 필요한 ‘데이터 스크래핑’을 두고 시중은행과 국민건강보험공단 간 불편한 눈치 싸움이 벌어지고 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비대면 대출의 핵심인 데이터 스크래핑 기술에 문제가...
SGA블록체인은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웹 플랫폼에 적용하는 FIDO2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간편하지만 안전하고 다양한 인증 서비스를 제공해 급성장 중인 차세대 인증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FIDO2는 FIDO 1.0의 경계를 모바일에서 PC, 웹 플랫폼뿐 아니라 사물인터넷(IoT) 전반으로 확산시킨 국제생체인증 기술표준이다. 이는 삼성페이...
KEB하나은행은 모바일로 간단히 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하나원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KEB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원큐'를 통해 빠르게 한도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현재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은 별도의 비대면 인증방식을 마치면 모바일로도 이체한도 증액이 가능하다.
SC제일은행은 이로써 비대면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는 셈이다. 최근 들어서 SC제일은행은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공을 들이고 있다. 공인인증서 없이 비대면 실명인증으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는 ‘셀프뱅크’를 개발한 데 이어 이곳에서...
공인인증서 없이 간편 비밀번호와 지문인증만으로 거래가 가능하다.
‘MG상상뱅크’ 는 모바일을 통해 전국 새마을금고의 금융상품 개설과 금리 조회, 간편 송·출금, 신용대출, 환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금융플랫폼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용자 편의성을 위해 인터넷뱅킹과 스마트폰뱅킹에서도 단계적으로 인증절차를 간소화하는 서비스를...
국내 대표적인 모바일 금융거래 전용 보안 앱으로 약 2,800만대의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되고 있다.
코스콤은 안랩의 ‘V3 모바일 플러스 2.0’에 오픈패스를 이식해 2800만 기존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인증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V3 모바일 플러스 2.0’ 사용자들은 별도의 인증앱을 설치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편리하게 인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 모바일 뱅킹플랫폼 '써니뱅크'에의 지문인증 서비스 구축을 시작으로 현재 금융기관, 공공기관, 포털, 오픈마켓, 핀테크, 게임, 동신 등 다양한 산업 군의 500여 개 기업을 고객으로 확보 중“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은 304억 원, 영업이익 49억 원으로 각각 23%, 22%씩 성장할 것“이라며 “2015년 공인인증서 사용 의무화폐지로...
아이원뱅크는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는 6자리 비밀번호 기반의 ‘모바일인증서’를 도입했다. 모바일인증서만 있으면 아이원뱅크 앱에서 모든 금융거래를 할 수 있다.
여러 메뉴로 분산된 이체 거래를 하나로 통합하고, 절차도 간소화했다. 총 7단계를 거쳐야 했던 이체 거래가 ‘로그인→이체금액→입금계좌번호→6자리 인증 비밀번호’의 4단계로 줄고, 이체 한도...
인터넷뱅킹 로그인 화면에서 '쏠 패스 로그인'을 선택한 후→화면에 나오는 로그인용 QR코드 확인→'쏠'에서 '쏠 패스 로그인' 선택→QR코드 인식→공인인증서, 바이오인증(지문), 패턴 등으로 로그인으로 하면 PC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모바일뱅킹과 인터넷뱅킹을 연결하는 서비스가 도입돼 고객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신한 쏠(SOL) 또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연결해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주택 보유 조회 동의를 완료하면 된다.
세대원 본인명의 휴대폰이 없더라도 공인인증서 비밀번호 입력을 통해 동의 절차를 진행할 수 있으며, 신한은행 고객이 아니어도 통신사 본인인증을 통해 처리가 가능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입장에서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움직여...
통신사 인증서버와 인증서 플랫폼 간의 전용 네트워크를 이중화하고 통신 구간의 보안도 강화해 외부 공격에 대비했다.
이통 3사는 올 상반기에 KT가 공공기관에 제공중인 모바일통지 서비스 ‘공공알림문자’에 패스 인증서를 적용한다. 이후 공공민원∙금융∙보험 등으로 사용처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비대면 실명인증은 삼성생명 '모바일창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되며, 실명인증 절차는 총 3단계 인증(휴대폰이나 공인인증서 인증, 신분증 인증, 계좌 인증)으로 진행된다.
삼성생명은 비대면 거래가 확대되는 추세에 맞춰 향후 대출, 수익증권 부문도 비대면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비대면 거래를 이른 시일 내에 확대...
이로써 코인플러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KB국민카드와 진행한 '블록체인 기반의 인증서비스 확대 프로젝트'를 완성했다.
기존의 블록체인 인증 솔루션은 모바일앱 기반으로 웹과의 호환이 불가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성공함에 따라 KB국민카드는 앱과 웹 브라우저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 인증 시스템을 탑재할 수 있게 돼 보다 다양한 인증...
케이뱅크는 홍채, 지문, Face ID 등 바이오인증만으로도 모바일슈랑스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은행 앱을 통한 보험 가입이나 계약정보 변경 시에는 본인명의 공인인증서는 물론 휴대폰 또는 OTP 인증을 거쳐야 했다. 하지만 케이뱅크는 보험가입은 물론 주소 등 계약정보 변경 시에도 불필요한 절차 없이 바이오인증만으로 가능하게 했다....
전자투표·전자위임장을 이용하려는 주주는 행사기간 중 K-eVote 주소로 접속해 공인인증서를 통한 본인인증 후 의결권 행사가 가능하다. 전자투표 및 위임장 행사기간은 개시일로부터 10일간이며, 행사가능시간은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다.
예탁결제원은 전자투표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18년 결산법인의 정기주주총회에서 전자투표시스템(K-eVote)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