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으로는 2022년 출시된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와 올해 4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5 플랫폼 기반의 '스텔라 블레이드' 등이 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의 경우 세계 최대 규모의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인 텐센트와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스텔라 블레이드'는 세계 최대 콘솔 플랫폼 운영업체인 소니를 독점 퍼플리싱 파트너로 선택해...
이로써 ‘승리의 여신: 니케’는 모바일 게임 중 ‘단일 업데이트의 시작과 종료일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통상 대규모 업데이트 직후 매출 역주행에 성공한 게임 사례는 많지만, 단일 업데이트로 2차례 역주행에 성공한 것은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번 ‘업데이트 종료일(이달 16일) 매출 순위 역주행’은 1.5주년...
‘그랑사가 키우기’의 개발을 맡은 파이드픽셀즈는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를 비롯해 ‘블레이드앤소울’, ‘리니지2’, ‘탭소닉’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베테랑들이 모여 만든 전문 개발사로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캐주얼 수집형 RPG ‘그랑사가 키우기’는 지난 2021년에 출시한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의 인기작...
아시아나항공은 16일부터 한 달간 ‘접어 두었던 꿈을 다시 펼치는 순간, Unfold Your Dreams’라는 메인 카피로 모바일 사이트를 열고 색동크루 캐릭터가 등장하는 각종 콘텐츠와 게임을 제공한다.
색동크루의 일상을 공유하는 인스타그램도 운영한다. 취항지인 파리·시드니·상하이·뉴욕을 무대로 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했다. ‘색동 종이비행기 가게의 시작’이라는...
모바일 게임에서도 AI를 활용한 게임이 출시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스캐터랩이 4월 출시한 제타다. 제타는 이용자와 AI가 상호작용하며 실시간으로 스토리를 창작해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연애의 과학’ 데이터를 이용자 동의 없이 학습했던 AI 이루다도 제타 속 캐릭터로 등장한다. ‘#존예’, ‘#셀럽’, ‘#남친’, ‘#아저씨’ 등 특성에...
신작 발할라 서바이벌은 다크판타지 콘셉트의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으로,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타이틀명은 전작인 오딘: 발할라 라이징과 세계관을 공유한다는 점에서 '발할라'를 따왔다. 발할라는 북유럽 신화 속 아스가르드에 존재하는 전사들의 천당을 의미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기존 로그라이크 게임과 차별화를 위해 자사의...
박 연구원은 “‘HoK’와 ‘피스키퍼 엘리트’는 게임 콘텐츠 업그레이드와 수익화 개선 효과가 나타나면서 3월부터 국내 게임 트래픽을 회복했고, ‘DnF 모바일’ 등 인기게임 신작 출시로 2분기부터 게임 매출 성장을 회복할 전망”이라며 “광고 매출은 높은 기저로 2분기부터 1분기 대비 성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VA, 위챗 검색 등 광고 수익화 초기...
넥슨은 ‘FC 온라인’, ‘FC 모바일’ 등 FC 프랜차이즈와 글로벌 흥행세를 더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의 견조한 성과에 힘입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은 지난 1월 업데이트한 2024 TOTY(Team Of The Year) 클래스가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고, eK리그 챔피언십, 넥슨 챔피언스 컵, FC 하이스쿨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은 42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브라운더스트2’가 각종 지표와 매출면에서 상승하며 이 부문 실적을 견인했다.
네오위즈는 향후 PC·콘솔부터 모바일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기반으로 글로벌 팬덤 IP 확보를 위한 게임 개발 및 서비스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먼저 P의 거짓은 본편의 세계관을 확장한 DLC(다운로드 가능...
‘빛의 계승자: 이클립스’를 필두로 NFT 기반의 전략 수집형 RPG ‘배틀 차일드’, 웹3 모바일 슈팅 게임 대작 ‘매드월드’, 트레이딩 카드 게임 ‘메타매치’ 등 다양한 게임들이 연이어 합류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백엔드 서비스 플랫폼(GBaaS)인 ‘하이브(Hive)’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규모로 신규 게임을 계약하며 고객사를 늘려 나가고 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플랫폼별 매출은 모바일 게임 2494억 원, PC온라인 게임 915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327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전분기 대비 17% 감소, PC온라인 게임은 전분기 대비 4% 증가했다. 로열티 매출은 리니지와 리니지2 지식재산(IP)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7% 늘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2594억 원, 아시아 692억 원, 북미∙유럽 366억 원이다. 해외 매출...
티빙의 ‘피라미드 게임’, ‘환승연애3’, ‘크라임씬 리턴즈’ 등 오리지널 콘텐츠도 흥행했다. ‘2024 KBO 리그’도 모바일 인덱스 기준 월간 활성 이용자(MAU) 700만을 돌파했다.
이 기간 티빙의 유료 가입자는 전 분기 대비 13.3% 증가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1% 늘어났다. 영업 손실은 지난해 343억 원에서 올해 35억 원으로 줄었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축구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역할수행게임(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에 도전하는 ‘싱글형 도전모드’, △’스쿼드 매치’를 통한 다양한 이용자 간...
게임 부문 매출은 모바일 게임의 성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1219억 원을 기록했다. 일본 NHN플레이아트의 모바일 게임 ‘라인 디즈니 츠무츠무’가 10주년 이벤트 호조로 2018년 이후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한 덕이다. 그 외 ‘요괴워치 뿌니뿌니’, ‘#콤파스’ 등이 모두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결제 및 광고 부문 매출은 2884억 원으로...
9일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PC와 모바일 배그 매출의 고른 성장으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직전 분기 대비 25% 증가하며 컨센서스를 17% 상회했다”며 “매출 증가에도 마케팅비는 오히려 직전 분기보다 64% 감소하며 전체 영업비용은 직전 분기 대비 4%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이에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직전 분기 대비...
PC, 모바일 모두 기대 이상의 호실적 기록. 어닝 서프
비수기인 2분기 역시 호실적 이어갈 것으로 기대. 2H 신작 D&DM 출시 집중
신작 일정 변동 있으나 실적, 신작 모멘텀 모두 유효하다고 판단
이지은 대신증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진짜 제대로 된 ‘구조적 흑자’ 달성
1Q24 Review: 사실상 서프라이즈 기록, 영업레버리지 그대화 할 수 있는 구간...
모바일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4.8% 늘어난 1613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PC온라인 게임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0.5% 증가한 약 156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올 2월 출시된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롬’의 흥행이 실적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카카오게임즈 조혁민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진행된 컨퍼런스 콜에서 “‘롬’은 서버 안정성과 최적화에...
디아블로 이모탈, 신규 직업 ‘격풍사’ 출시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모바일 MMORPG 디아블로 이모탈에 23일 신규 직업 격풍사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여덟 번째 직업인 격풍사는 쌍검을 휘두르는 민첩한 전사 캐릭터로 폭풍을 자유자재로 부리며 바람과 파도로 적을 공격하는 능력을 갖췄다. 기존 직업과 마찬가지로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크래프톤은 지난 4월 한국 지역에 한정해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첫 베타테스트를 5일간 진행했으며, 테스트에는 5만 명이 넘는 참가자가 모집됐다. 크래프톤은 이번 베타테스트 기간 동안 확인된 이용자의 반응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고, 하반기 단계별 마케팅 확장을 통해 글로벌 출시에 집중할 예정이다.
웹젠의 김태영 대표이사는 “자사의 재무 및 경영 상황에 맞춰 우수 개발사에 대한 투자는 지속하고, PC 온라인과 모바일게임을 넘어 콘솔게임까지 다수의 신작들을 확보하려 한다.” 면서, “플랫폼 다변화와 AI 활용 등 게임사업과 개발 기술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 심화되는 경쟁에서 생존하고, 성장동력도 계속 마련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