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 이탈리아 본사는 지난 1월 한국법인인 베르사체코리아를 설립하고 갤러리아 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베르사체코리아 관계자는 “유통망을 확장하고 홍보에 힘쓰는 등 국내 사업을 공격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수입 화장품사들의 직진출도 크게 늘고 있다. 일본 경기 악화, 중국 인건비 인상 등을 이유로 한국을 거점으로 아시아...
신세계인터내셔날의 ‘더 로우’가 지난 3일 갤러리아 백화점 명품관 이스트에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더 로우는 할리우드 스타이자 패셔니스타로 유명한 애슐리 올슨과 메리 케이트 올슨 쌍둥이 자매가 디자인한 럭셔리 의류와 액세서리 브랜드다.
베이직하지만 완벽한 화이트 티셔츠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 2006년 런칭한 미국 브랜드다. 깔끔한 라인과 세련된...
‘오데마피게’, ‘예거 르쿨트르’, ‘피아제’, ‘블랑팡’ 등 한정 제작되는 제품부터 첫 선을 보이는 시계까지 다양하게 구성했다.
리뉴얼 열풍도 거세다. 롯데는 올해 에비뉴엘 2층을 대대적으로 손보고 시계 전문관을 만들었다. 갤러리아명품관도 까르띠에 매장을 새단장 했다. 기존 제품 중에서 엄선한 최고급 사양을 한 곳에 모았다.
갤러리아명품관은 3일 웨스트 5층에 이탈리아 퓨전 레스토랑인 ‘테이스팅룸’을 오픈한다. 고메이494 식품관과 함께 ‘서울 맛 집 집결지’의 화룡점정을 찍게 된다. '테이스팅룸’은 뉴욕의 여러 레스토랑을 디자인하고 컨설팅했던 건축가와 조명 디자이너 부부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퓨전레스토랑이다.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남미와 지중해 풍의 홈메이드...
갤러리아가 직매입 단독 브랜드로 운영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 ‘고야드’가 2호점을 오픈한다.
갤러리아는 지난 2007년 고야드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획득하며 갤러리아명품관에 국내 첫 매장을 오픈했다.
오픈 이후 고야드는 유명 연예인, 영화배우 등 패션 피플 사이에서 인기를 끌며 해마다 두 자릿수 이상씩 매출 신장을 보였다. 지난 2010년에는...
갤러리아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김양의 사연을 듣고,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동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인 ‘고메이494’로 김양을 초대했다.
김양은 고메이494 인기 디저트 매장인 ‘타르틴’에서 특별한 체험을 가졌다. 김양은 타르틴의 헤드셰프 미국인 디 가레트 에드워즈씨와 함께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파이를 만드는 체험을 가졌다.
또 빈스앤베리즈로...
갤러리아명품관의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도 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팝업레스토랑을 진행했다. 갤러리아는 동종업계 대비 현격히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매장 구성에 필요한 인테리어비를 지원했다. 입점업체 맛 집 소개와 함께 본점 위치가 담긴 ‘고메이 맛 지도’와 메뉴보드에는 해당 브랜드 로고와 본점 주소가 기재해 홍보 역할도 담당했다.
상생...
24일 갤러리아명품관 식품관 고메이494에서 바리스타와 제빵사의 꿈을 갖고 있는 난치병 어린이를 초청한다.
초청된 어린이에게 갤러리아는 유명 셰프와 함께 파이 제작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과 커피를 직접 만들어 보는 바리스타 체험 시간을 갖는다.
월드 위시 데이(4월29일)에 들어 있는 숫자를 활용한 고객참여 이벤트도 진행한다. 타임월드...
갤러리아명품관에 까르띠에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가 새롭게 오픈한다.
까르띠에 매장 중 최초로 최고급 시계 매장으로 꾸며졌다.
기존 매장의 재단장을 통해 하이주얼리와 시계 매장 구성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했다는 평가다.
갤러리아명품관 지하1층에 선보이는 부티크는 까르띠에의 엄선된 최고의 타임 피스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까르띠에...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아시아권 백화점 최초로 고급 서적브랜드 ‘애술린’ 부티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애술린’ 국내 백화점 판권도 함께 획득했다. 11일 갤러리아 EAST 3층에 오픈한다.
애술린은 타셴·파이돈과 함께 세계 3대 명품 아트 북 브랜드 중 하나다. 샤넬·루이비통·까르띠에 등 고가 브랜드를 소개하는 책자를 제작하고 광고를...
100개 중소·중견기업 CEO가 참여하는 ‘명품창출 CEO포럼’이 ‘한국 e-명품관’을 구축,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명품창출 CEO포럼은 9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제8회 포럼을 열고 세계시장에 우리 명품을 알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포럼 회장을 맡고 있는 박성철 신원그룹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의 명품을 세계시장에 알리기 위해 한국 e...
프랑스 명품 브랜드 기업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 그룹의 베르나르 아르노 총괄 회장이 한국을 찾았다.
세계 시장 조사차 한국을 찾은 아르노 회장은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과 면세점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아르노 회장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찾은 데 이어 롯데백화점 본점 애비뉴얼과 면세점을 방문했다. 현대백화점 본점을 둘러본 뒤 갤러리아명품관을...
이후 3시께 현대백화점 본점을 둘러본 뒤 갤러리아명품관을 찾아 매장과 새로 개관한 식품관 고메이494를 살핀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아르노 회장은 국내 최초 남성 전문 루이뷔통 매장이 들어서있는 현대 무역센터점과 청담동 디올 플래그십 스토어 등을 차례로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은 각 매장마다 30분∼1시간 가량 머무르며 영업 상황 등에 대해 보고받은...
갤러리아명품관은 여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 형태의 팝업스토어를 입점 시켰다.
고객 트렌드에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는 갤러리아가 직영 운영한다. 명품관 WEST 4층과 WEST 3층에 남·여 매장을 오픈했다.
롯데백화점은 소공동 본점2층에 ‘더 웨이브’ 팝업스토어 존을 운영한다. 1~2주마다 새로운 브랜드들이 팝업스토어를 여는 공간이다.
새로...
갤러리아명품관은 편집숍 형식의 팝업스토어와 갤러리아 아이웨어 부티크를 오픈한다.
갤러리아가 직영하는 팝업스토어는 여러 개의 브랜드를 선보이는 편집숍 형태로 구성했다. 명품관 WEST 4층과 WEST 3층에 남·여 매장을 오픈했다.
브랜드 위탁 운영 매장이 아닌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매장이다. 갤러리아 측은 기존 직영매장 11개에서 13개...
소녀시대의 유리와 제시카는 28일 오후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명품관 에비뉴엘에서 열린 멀티숍 '10 꼬르소꼬모 5주년 행사'에 참석차 모습을 나타냈다.
이날 유리와 제시카는 각각 블랙과 화이트 시스루를 입어 속옷이 그대로 비치는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각자의 매력을 과시했다.
이제까지 접하지 못한 유리 제시카의 파격 의상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수입브랜드 편집숍 '무이'와 이탈리아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 '페델리', 프랑스 유명 잡화 브랜드 '제롬 드레이퓨스' 등이 국내 최초로 단독 매장을 연다.
또한 명품 시계군 브랜드도 강화한다. 기존 264㎡(80평)에서 891㎡(270평)로 영업 면적을 확대하고 브랜드도 ‘위블로’, ‘오데마피게’, ‘예거르꿀뜨르’, ‘피아제’ 등 10개 브랜드를 추가해 총 16개 브랜드를...
슈퍼맘을 위한 프리미엄 유아동 전문관 '맘스톡톡', 직수입 해외 유명브랜드 전문관 AK명품관, 타켓별 기념일별 편리한 선물 구입을 도와주는 선물숍 등을 운영 중이며, 최근 3월에는 싱글족을 위한 싱글상품 전문관 '싱글라이프'도 오픈했다.
이 밖에 모든 회원고객을 VIP처럼 우대하는 고객관리도 AK몰의 차별화된 서비스다. AK몰은 올해부터 VIP등급으로 가는...
갤러리아명품관이 2013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매장개편을 단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매장개편 콘셉트는 ‘스타일, 펀, 온리’로 오직 갤러리아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타일과 독특한 팝업 존 구성을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다.
갤러리아 측은 “올해 상반기와 하반기 대대적인 매장개편을 통해 갤러리아 명품관의 입지를 강화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에 위치한 신세계 센텀시티도 글로벌 해외브랜드 등 50여개 브랜드를 새로 들여와 명품관과 남성전문관 등을 새롭게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 셀린느, 비비안웨스트우드를 비롯 IWC, 오메가 등 명품 시계와 보테가베네타, 버버리, 휴고보스, 제냐 등 4개의 수입 남성브랜드를 새로 들여와 9개의 수입 브랜드 존을 구성했다.
명품 시계군 브랜드도 강화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