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2차·4차·6차, 우성 등에서 가격이 떨어졌다.
반포동 주공1단지 138㎡가 1억7500만원 하락한 20억7500만원, 반포동 경남 168㎡가 1억5000만원 떨어져 15억5000만원이다.
강동구 시가총액은 2140억4750만원(12조95억9650만원→11조7955억4900만원) 줄었다. 주요 하락 단지는 상일동 고덕주공3·5단지, 둔촌동 둔촌주공1·3·4단지, 명일동...
가운데 명일동 삼익그린11차 152㎡(46평형)가 2억2000만~2억5000만원 선으로 3000만원 하락했다.
또한 영등포구는 가을 이사철이 점차 사그라들면서 전세수요 움직임도 한풀 꺾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대형 아파트가 전반적으로 가격 하락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길동 우성2차 105㎡(32평형)가 250만원 내린 1억7000만~1억7500만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한편 쌍용건설은 최근 염창동 우성3차(196가구), 대림동 신동아(591가구) 아파트와 연이어 사업 약정을 체결했으며, 1월에는 명일동 삼익가든 아파트(768가구)의 시공사로 선정되는 등 올 들어만 총 5425가구, 약 7900억원 규모의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확보했다.
이 밖에 국내 최초의 단지 전체 리모델링 사례로 관심을 모은 방배동 쌍용 예가 클래식 (옛 궁전아파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