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의 글을 써야겠다 마음먹었습니다"라며 "통합당 당원 분들이 제 예전 댓글을 보고 불편했다면 그 부분도 사과드릴께요. 저는 정치 적으로 저의 표현을 이용하거나 정준으로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여하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이부분은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도 사과를 했으니 이젠 저에게도 그리고 제가 지켜야 하고 너무 사랑하는...
그러나 이날 미래통합당 당원모임에서 정준 등 악플러 21명을 명예훼손 및 모욕죄로 고발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자 정준은 사과하고 악플러들에 대한 고소를 철회했습니다.
◇故 문지윤,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연예계 동료 애도 잇따라
배우 문지윤이 급성 패혈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연예계 동료들의 애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배우 하재숙은 19일...
누리꾼들은 "나는 개인이오"라는 뜻이 "나는 공산당 개인당원"이라는 뜻이라며 댓글을 단 이들이 중국인, 조선족이라 판단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중국 인터넷 장악 저지, 광복운동'이라는 이름하에 실검운동을 한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같은 내용이 확산되며 '가짜뉴스 확산' '명예훼손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라는 우려도 더해지고 있다.
또 당원이 모바일로 당의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모바일 플랫폼 정당, 다양한 커리어그룹(직업군)이 당의 정책을 추진하는 ‘커리어크라시’ 정당, 이슈별로 다수의 국민이 참여해 문제해결과 정책방향을 제안하는 ‘이슈크라시’ 정당을 통해 ‘공유 정당’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안 전 의원은 정치 노선으로는 실용적 중도주의를 내세웠다. 정부·여당의 폭주를...
주장의 진실 여부와 별개로 함께했던 과거에 대해 이제라도 함께 고통받는 것이 책임있는 자세라고 생각한다”며 “홀로 진실 밝히고 명예를 회복하겠다. 죄송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는 원 씨의 옛 여자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한 A씨가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은 하루만에 급속도로 확산했고, 당원...
윤리위에 따르면 징계 사유는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행위를 지속한 것이다.
윤리위는 “피징계자들은 1년간 당원권이 정지됨과 동시에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며 “다만 이번 징계 결정에 대해 통보를 받은 날부터 14일 이내에 재심 청구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징계 사유에 대해선 "당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당원간 화합을 저해하는 심각한 분파적 해당행위를 지속한 것"이라는 게 윤리위 측 설명이다.
윤리위는 "피징계자들은 1년간 당원권이 정지되고 당원 자격으로 취득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없게 된다"며 "특히 원내대표직의 경우 당원이 선출한 당의 직책으로, 국회에서 바른미래당을 대표하는...
권 전 최고위원은 당직 박탈에 따라 최고위원ㆍ전국여성위원장ㆍ지역위원장 등 직위를 잃고 일반 당원이 됐다.
이에 따라 지난해 9월 2일 전당대회를 통해 선출된 손학규 대표최고위원, 하태경ㆍ이준석ㆍ권은희 최고위원 중 손 대표를 제외한 최고위원 전원이 최고위원직을 잃거나 직무정지된 상태가 됐다.
김정화 바른미래당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원회 이후...
궈 회장은 17일(현지시간) 대만 최대 야당인 국민당 당사를 방문해 명예당원증을 받고 내년 1월 치러지는 대선을 위한 국민당 당내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고 연합보 등 대만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동안 대만에서는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려온 한궈위 가오슝 시장이 국민당의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돼왔다. 궈 회장의 출마 선언으로 뜻밖의 변수가...
현지 언론에 따르면 궈 회장은 이날 대만 최대 야당인 국민당 당사를 방문해 명예당원증을 받고 국민당 당내 경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대선은 내년 1월 지러진다.
궈 회장의 대선 출마는 여러모로 주목을 끌고 있다. 우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에 따르면 대만 최고 부호인 궈 회장은 세계 부자 206위에 올라 있다. 현재 보유한 재산만 77억 달러(약 8조7518억)에...
평화당은 14일부터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 제명 촉구를 위한 서명운동과 전 당원 리본달기 운동을 벌이고, 5·18 관련 사진전과 토론회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평화당을 방문한 5·18 관련 단체들은 5·18 민주화운동을 비하한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성토하고 이들을 제명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후식 5·18...
거기에는 국가의 명예와 이익을 위협하거나 국가의 단결을 훼손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당국은 텐센트가 이를 어겼다며 두 차례나 처벌했다.
규제 당국의 눈에 난 건 위챗 만이 아니다. 텐센트는 게임과 모바일 결제 부문에서도 존재감이 크다. 2017년 텐센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모바일 게임 ‘왕자영요’에 대해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폭력성과 중독성이 있다며...
홍 대변인은 그는 "사실상 당원으로서 모든 권리가 정지됐다. 본인 스스로 당의 분열을 막기 위해 정치적 결단을 내렸다고 보고, 최고위에서도 그 뜻을 수용했다"면서 "특정 기한을 설정한 것은 아니고, 재판 결과에 따라 본인 명예가 회복될 수도 있고 윤리심판원에서 본격 논의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윤리심판원 개최 여부와...
이어 "당규 9조 '당원은 사회 상규에 어긋나는 행동으로 당의 명예를 실추시켜서는 안 된다'는 규정에 따라 이 의원을 당기윤리심판원에 회부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정동영 대표는 최고위에서 "당 대표로서 소속 의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장철우 변호사가 위원장을 맡은 평화당 당기윤리심판원은...
이재명 지사는 "김사랑 씨는 이재명 전 성남시장이 성남시 산하 재단 등을 통해 A 씨에게 일감 몰아주기를 했다는 주장을 온라인상에 유포해 A 씨에게 고발당했고 4얼 12일 대법원 2부에서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300만 원 벌금형을 확정 받았다"며 "유죄 판결 이후에도 동일한 허위 주장을 지속 유포해 성남시와 이재명 시장으롭터...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문준용 씨는 "명확한 근거도 없이 의혹을 제기한 정치인들 때문에 명예가 훼손됐다"며 지난달 말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과 정준길 전 자유한국당 서울 광진을 당협위원장,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을 상대로 각각 8000만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제기했다.
문준용 씨는 소장에서 "최근 모...
박수현 후보는 이날 당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저는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사람이다. 청와대는 인사혁신처에서 파견 나온 전문요원들이 철저히 인사검증을 한다"라며 "만약 저에게 사생활 문제가 있다면 검증 초기에 곧바로 드러날 것이다. 저는 청와대 인사 검증을 아무런 문제 없이 통과한 사람"이라고 결백을 주장했다.
박수현...
그러면서 “류여해씨는 자신이 마시던 우물에 침을 뱉는 파렴치한 배신의 행위를 중단하고 지금이라도 320만 당원과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라”며 “정치적 내공을 더 키우고 공부를 더 하기를 권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아울러 류 최고위원과 함께 당협위원장직을 잃은 정준길 전 대변인을 류 최고위원의 배후로 지목하면서 이날 예정된 당 윤리위원회에서 함께...
그러면서 “저는 어떠한 역경과 고난이 닥치더라도 당의 사당화에 굴하지 않을 것”이라며 “당무검사 결과를 바로잡고 저와 부산 서구·동구 당원동지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길에 저의 모든 것을 다 받칠 것”이라고 말했다.
유 의원은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도 당을 향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대외투쟁을 해도 모자란 마당에 (당무감사로) 갈라치기하고, 분열하면...
국민의당은 13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인 준용 씨의 취업 특혜 의혹과 당원 이유미 씨 등이 연루된 ‘의혹제보 조작’ 사건을 동시 수사하는 특검법안을 발의했다.
김동철 원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문준용의 한국고용정보원 취업 특혜·이유미 제보조작 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전날 전자접수로 발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