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연 관계자는 4일 "쉼터에 거주하는 할머니가 현재 한 명도 없는 만큼 더는 쉼터 운영이 어렵다고 보고, 소유주인 명성교회에 쉼터 건물을 반납하기로 잠정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지하 1층·지상 2층 단독주택인 마포 쉼터는 2012년 정의연의 전신으로 현재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 운영 법인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한국교회희망봉사단과...
신규 확진자 17명은 해외접촉 1명, 관악구 왕성교회 관련 6명, 리치웨이 관련 1명, 강남구 역삼동 모임 관련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 3명, 기타 4명, 경로확인 중 1명 등이다.
관악구 소재 건강용품 방문판매업체 리치웨이 관련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 총 206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확진자는 25일 명성하우징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돼 118명으로...
21~22일 증가한 서울시 확진자는 5명이며 중국동포교회 이주민쉼터 관련 3명, SJ투자회사 관련 1명, 강남구 주점 관련 1명으로 집계됐다.
중국동포교회 이주민쉼터 관련은 7일 리치웨이를 방문한 이주민 쉼터 거주 50대 남성이 최초 확진 후, 21일 3명이 증가해 현재까지 관련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21일 증가한 3명은 이주민 쉼터 이용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또 대전 ‘꿈꾸는교회’발 집단감염이 1명(서울 누계 5명), 해외접촉이 1명(서울 누계 293명), 경로확인 중 1명(서울 누계 102명), 기타 4명(서울 누계 268명) 등이 추가됐다.
감염 경로별로 보면 우선 성심데이케어센터 집단감염 관련으로 도봉구 방학1동에 사는 51세 남성(도봉 54번)과 창4동에 사는 59세 여성(도봉 55번)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도봉 54번은...
신규 확진자 18명은 해외접촉 추정 1명, 리치웨이 관련 5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3명, 대전 꿈꾸는 교회 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 1명, 기타 1명, 경로 확인중 6명이다.
서울 서초구 미키어학원 강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은 받은 가운데 접촉자는 21명으로 나타났다.
어학원 강사인 마포구 거주 30대 여성은 18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16일...
신규 확진자 25명은 해외 접촉 추정 1명, 리치웨이 관련 2명,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11명,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1명, 기타 2명, 경로 확인 중 5명 등이다.
도봉구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는 10일 도봉구 거주 80대 여성이 최초 확진되고 성심데이케어센터를 이용한 배우자가 11일 추가 확진된 후 17일 12명이 추가돼 현재 전국 총 35명...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을 시설별로 보면 서울 강남구 명성하우징(32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서울 강남구 프린서플 어학원(15명), 서울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서울 금천구 예수비전교회·경기 성남 하나님의 교회(각 9명),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등이다.
부천 쿠팡물류센터 집단발병과...
확진자와 접촉이 발생해 집단감염이 발생한 곳은 서울 구로구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강남구 명성하우징(30명), 프린서플 어학원(14명), 강서구 SJ투자 콜센터(11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9명), 경기 성남시 NBS 파트너스(16명), 하나님의 교회(7명), 인천 남동구 예수말씀실천교회(9명) 등 8곳이다. 나머지 20명은 가정이나 기타 직장에서 확진자 접촉을 통해...
리치웨이에서 시작한 코로나19는 가족과 직장 내 감염을 비롯해 명성하우징(20명), NBS파트너스(11명), SJ투자콜센터(10명), 예수말씀실천교회(9명), 중국동포교회 쉼터(8명), 예수비전교회(8명), 프린서플 어학원(7명), 하나님의교회(4명) 등으로 전파됐다.
확진자의 연령도 높아 고령층도 높다. 총 확진자 139명 중 65세 이상이 62명으로 전체의 44.6%를 차지했고...
신규 확진자는 명성하우징 8명, 프린서플 어학원 3명, 예수비전교회 4명, SJ투자회사 콜센터 관련 1명, NBS파트너스 관련 1명 등이다.
명성하우징은 리치웨이를 방문했던 명성하우징 직원이 최초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직원의 가족ㆍ지인 등 19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총 20명에 달한다.
서울시는 “서울시 확진자는 15명으로, 접촉자 포함 총 76명에 대해...
리치웨이 관련 집단감염에서 확산된 강남구 역삼동 명성하우징, 강서구 SJ투자회사 콜센터, 금천구 예수비전성결교회 등의 감염도 여기에 포함된다.
여기에 부천시 쿠팡 물류센터 관련이 1명(누계 24명), KB생명보험 관련 확진자가 1명(누계 13명), 양천구 운동시설 관련 확진자가 1명(누계 35명), 해외접촉이 1명(누계 286명), '기타'가 4명(누계 307명) 각각...
앞서 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예수말씀실천교회 경우도 확진자가 지난달 21일 리치웨이를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서울 역삼동 '명성하우징'을 비롯해 마곡동 SJ투자회사 콜센터, SK브로드밴드 등 여러 사업장에서도 리치웨이 방문자, 혹은 가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다.
서울 양천구 탁구장 관련 확진자는 접촉자 중 6명이 추가 확진돼...
명성하우징 회사 7명, 금천구 예수비전교회 3명인데 이들 모두 리치웨이와 연관된 집단"이라고 설명했다.
SJ투자회사 콜센터 현황에 대해 나 국장은 "리치웨이 관련자와 접촉한 콜센터 직원 60대 여성이 7일 최초 확진 판정받은 후 10일 2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10명(서울시 7명)이라며 "해당 사무실 직원, 가족, 접촉자 등 총...
'평화의 우리집'은 2012년 정의연의 전신인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정대협)가 명성교회의 지원을 받아 조성한 위안부 피해자 쉼터다. 고(故) 김복동 할머니가 생전에 이곳에 살았고, 현재는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가 살고 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명성교회가 건물을 제공해 정의연이 운영하고 있는 이 쉼터에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 1명이 거주하고 있다.
검찰은 전날 압수수색 결과 수사에 필요한 자료가 쉼터 쪽에 보관돼 있다고 판단하고 추가로 압수수색 영장을 발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행동하는자유시민 등 시민단체들은 정의연이 회계를 제대로 하지 않은 것에 횡령·배임...
나 국장은 “어제 확진이 돼 방역소독을 했다”면서 “다만 3주전부터 교회에서 예배를 중지한 상태라서 명성교회처럼 예배당에서의 대규모 노출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규모 집단 감염에 대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있을지 주의 깊게 보고 있다”며 “서울재활병원, 강동구 명성교회, 경찰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징후를 살피고...
나백주 국장은 확진판정을 받은 뒤 최종 음성 판정이 나와 퇴원한 명성교회 부목사와 관련해 “검사성적표를 살피고 감염내과 전문의 자문을 구한 결과 회복기 상태에서 약한 양성을 보인 것이었고, 이후 음전돼 음성이 나온걸로 강하게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서울의 신천지교 신도 중 확진자는 현재까지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균 행정국장은...
강동구에 따르면 해당 확진자는 명성교회 부목사 A 씨의 동선을 역학조사하던 중 폐쇄회로(CC)TV를 통해 A 씨와 같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동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동구 관계자는 “역학조사관으로부터 자가격리하라는 안내를 받은 해당 확진자는 자가격리 도중 보건소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싶다고 연락했다”며 “강동구 보건소...
서울 강동구가 명성교회에 설치한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26일 1차 밀접접촉자 215명 중 142명에 대해 검체를 채취해 감염 여부를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27일 밝혔다.
현장 임시 선별진료소는 25일에 명성교회 부목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확인되면서 강동구가 검사 대상자의 이동 동선을 최대한 줄여 지역 주민이...
또한 소망교회는 지난 23일부터 ‘코로나19’가 안정될 때까지 예배를 중단한 상태다.
한편 지난 25일 강동구의 대형 교회인 명성교회 부목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목사가 격리되기 전 2000여 명이 참석한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밀접접촉자 384명이 코로나 진단 검사 대상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