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는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명량’을 필두로 ‘겨울왕국’까지 두 편의 1000만 영화를 배출했고, ‘인터스텔라’ 역시 24일 현재 997만 관객을 동원하며 10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국 영화와 할리우드 영화가 나란히 1억 관객을 돌파한 2014년 영화계는 관객 동원력에 더해 다양성 확보라는 값진 결실을 맺은 해였다.
흥행 1위는 1761만명(이하...
상반기에는 할리우드 영화에 밀렸지만 하반기 ‘해적: 바다로 간 산적’(866만), ‘군도: 민란의 시대’(477만), ‘타짜-신의 손’(401만) 등의 흥행으로 반등에 성공했고, 17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성공이 1억 관객 돌파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할리우드 영화 역시 올해 최초로 1억 관객 시대를 열었다.
특히 176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성공은 3년 연속 1억 관객 돌파의 결정적 역할을 했다.
총 219편이 개봉한 한국 영화는 누적 매출액 7600억원을 기록했지만 점유율 48.9%로 2011년 이후 3년 만에 할리우드 영화에 주도권을 내줬다.
17일 개봉한 황정민, 김윤진 주연의 ‘국제시장’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김우빈 주연의 ‘기술자들’과...
이정현
이정현이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의 열애설에 휩싸인 적이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하하가 펼치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 특집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외에도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과 '변호인' 양우석 감독이 '자랑스러운 영화 감독상'을, 최민식과 손예진이 '대한민국 톱스타상'을, 유해진과 조여정이 '대한민국 톱조연상'을 수상한다.
천우희는 올 한해 ‘한공주’를 비롯 영화 ‘우아한 거짓말’, ‘카트’ 등을 통해 관객들과 만났고, 오는 2015년에도 ‘손님, ‘곡성’...
영화는 최근 2년 동안 승승장구하던 한국영화가 올해는 상승세가 주춤했지만 이순신 장군의 ‘명량’이 176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해 한국영화 흥행사에 한페이지를 장식하는 등 올해도 1억명 돌파가 무난할 것으로 보여 3년 연속 한국영화 관객 1억명 기록을 이어갈것으로 보인다. ‘명량’‘해적’‘군도’등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선전했다. ‘겨울왕국’...
그가 주연을 맡아 지난 7월 30일 개봉한 ‘명량’은 1761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사상 유례없는 관객 동원력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최민식은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대종상영화제 등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가치를 재입증했다. 특히 세월호 참사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 이순신 장군의 진정성은 힐링 요소로 작용하며 영화 그 이상의 영향력을...
‘군도: 민란의 시대’,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명량’ 등 100억 대작들은 사극의 형태로 관객과 소통했고,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명량’은 누적관객 수 1761만(이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명을 돌파하며 영화사를 새로 썼다. 김상호 영화평론가는 “올 한해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답은 사극이었다. 1700만 관객을 넘은 ‘명량’을 필두로 ‘해적...
'명량' '명량 관객수'
올 한해 최고의 흥행작 영화 '명량'이 VOD 서비스를 시작했다.
KT 올레tv, LGU+, Btv, C&M케이블, 현대HCN, 씨네폭스 등 케이블 방송사들은 18일부터 '명량'의 VOD 서비스를 제공한다. 명량은 정유재란이 일어난 1597년 이순신 장군이 12척의 배로 330척에 달하는 왜군과 맞서 싸운 명량대첩을 그린 작품이다.
'명량'은 1761만1750명의 누적...
영화 ‘명량’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영화 ‘명량’(연출 김한민)이 18일부터 KT의 IPTV 서비스 올레tv, LGU+와 C&M케이블, 현대HCN, 씨네폭스, B tv 등의 케이블 방송사들은 ‘명량’의 VOD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명량’은 TV 시청자와 만나게 됐다. ‘명량’은 임진왜란 가운데 1597년 명량대첩을 다룬 영화로, 12척의 배로 330척에...
1,761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한국 영화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제작 빅스톤, 감독 김한민)이 웹하드 서비스로 나왔다.
제이엘에스커뮤니케이션이 운영하는 웹하드 사이트 ‘파일조’는 18일 명량의 VOD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히며, 개시하자 마자 파일조 다운로드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영화 명량은 1597년 임진왜란 6년 단 12척의 배로...
이는 한국 최고 흥행 영화인 ‘명량’의 북미 오프닝 개봉 규모(30개관)을 넘어서는 수치다. ‘명량’은 초기 30개관에서 시작해 입소문을 타고 개봉관을 늘리면서 최종 258만 달러가 넘는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국내 흥행 성적이 나오지도 않은 상황에서 ‘국제시장’처럼 북미 40여 개관에서 동시 개봉하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배급을 맡은 CJ...
올해 1000만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변호인’은 최우수작품상과 남우주연상, 여우조연상을, ‘명량’은 감독상을 받았다.
영화관에서 직접 영화를 관람했던 입장에서 두 영화를 보며 떠올렸던 생각들이 다시 상기되었다. 내 주관적인 관점에 불과할 수도 있지만 두 영화는 어느 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 생각거리를 던져준다.
영화 명량은...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송강호를 비롯해 ‘제보자’ 박해일, ‘끝까지 간다’ 이선균, ‘신의 한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이름을 올렸다.
또 ‘군도: 민란의 시대’ 조진웅과 ‘변호인’ 김영애가 남녀조연상을 받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해무’의 박유천과 ‘도희야’의 김새론은 평생에 한 번 뿐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송승헌, 신세경, 임시완, 김우빈은...
또 배우 송강호와 천우희가 각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감독상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받았다.
김혜수 작년 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혜수, 작년에 나도 깜짝 놀랐다”, “김혜수, 지난해 드레스 저 정도였구나”, “김혜수, 역시 파격의상의 달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클래식’의 여주인공 손예진이 객석에서 흐뭇한 미소로 무대를 즐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제35회 청룡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은 영화 '변호인'에, 감독상은 '명량'의 김한민 감독,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은 '변호인' 송강호와 '한공주' 천우희에게 각각 돌아갔다.
청룡영화제 김한민
올해 흥행작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감독상을 수상했다.
김한민 감독은 1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감독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소감으로 “고사 때 많은 분들이 무사히, 한국 영화에 기여하기를 누구보다도 기원했던 걸 감독인 내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광화문에 딱딱한 동상으로 서...
이날 영예의 남우주연상 후보로는 '제보자' 박해일, '변호인' 송강호, '끝까지 간다' 이선균, '신의 한수' 정우성, '명량' 최민식이 이름을 올렸다.
청룡영화상은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국내 영화산업의 진흥 발전을 위해 1963년 제정돼 올해로 35회를 맞는다. 지난 1년 동안 개봉한 한국영화를 대상으로, 영화계 각 분야 전문가들의 설문조사와 네티즌 투표...
영화 ‘명량’의 김한민 감독이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한민 감독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명량’으로 영예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이날 감독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명량' 김한민 감독,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석훈 감독, '제보자' 임순례 감독, '수상한 그녀' 황동혁 감독이...
영화 ‘명량’이 최다관객상의 영광을 안았다.
‘명량’은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회 청룡영화제 시상식에서 최다관객상을 수상했다.
‘명량’은 이순신 장군이 거북선을 제작해 왜군에 맞서 싸웠던 임진왜란 명량해전을 소재로 하며 한국에서 1/3의 국민에 해당하는 1700만여 관객을 모은 대작이다. 최민식이 이순신을 연기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