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갈렸지만 ‘명량’은 저에게 뜻 깊은 영화인건 분명하다. 미천한 몸뚱아리와 생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좌절함을 맛보는 계기가 됐다. ‘많이 공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일은 정말 끝이 없다. 엄청난 중압감에 다시 시달리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더욱 더 감사하다.”26일 열린 5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대상을 수상한 최민식의...
나영석 PD는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참석해 영화 ‘명량’ 최민식과 나란히 TV 부문,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대상 소감에 대해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한편 26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참석해 영화 ‘명량’ 최민식과 나란히 TV 부문,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삼시세끼’ 나영석 PD는 대상 소감에 대해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사람들은...
◆ 제51회 백상예술대상에 최민식·나영석
영화 '명량'에서 이순신 역으로 열연한 배우 최민식과 tvN '삼시세끼'·'꽃보다 할배'의 나영석 PD가 26일 밤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최우수 연기상은 TV 부문 이성민(tvN '미생'), 송윤아(MBC '마마'), 영화 부문 이선균·조진웅(끝까지 간다), 염정아(카트)가 받았습니다....
영화 부문 대상을 수상한 ‘명량’ 최민식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명량’은 저에게 뜻 깊은 영화인 건 분명하다. 미천한 몸뚱아리와 생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좌절함을 맛보는 계기가 됐다. ‘많이 공부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일은 정말 끝이 없다. 엄청난 중압감에 다시 시달리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더욱 더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1700만명의 관객의 동원한 ‘명량’으로 영화대상을 받은 최민식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명량’은 저에게 뜻 깊은 영화인건 분명하다. 미천한 몸뚱아리와 생각으로 부족함을 느끼고, 좌절함을 맛보는 계기가 됐다. ‘많이 공부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이 일은 정말 끝이 없다. 엄청난 중압감에 다시 시달리는 계기가 됐다. 그래서 더욱 더 감사하다”고 의미...
영예의 대상은 ‘삼시세끼’ 나영석 PD와 ‘명량’ 최민식의 몫이었다. 나영석 PD는 “뜬금없는 상을 받았다”며 “‘삼시세끼’로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저 혼자 만든 프로그램이 아니다. 많은 후배, 작가, 스태프가 함께 했다. 예능하는 사람들은 시청률이 감사하다. 다음주 박신혜 2탄 시청해달라”고 말했다.
최민식은 “호불호가 갈렸지만 ‘명량’은 저에게...
명량과 끝까지 간다, 도희야, 한공주, 화장 등 굵직한 영화들이 백상예술대상 영화 작품상 후보로 만났다.
제51회 백상예술대상은 26일 오후 9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시상식을 갖고 지난 해와 올해 초를 빛낸 영화계, 방송계 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 작품상 부분에는 지난해 국내 최다 관객 기록을 갈아치운 명량과 작품성을...
영화 작품상 후보로는 ‘끝까지 간다’ ‘도희야’ ‘명량’ ‘한공주’ ‘화장’이 이름을 올렸고, ‘끝까지 간다’ 김성훈 감독, ‘국제시장’ 윤제균 감독, ‘화장’ 임권택 감독, ‘경주’ 장률 감독, ‘자유의 언덕’ 홍상수 감독이 감독상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영화 남자 최우수연기상은 ‘명량’ 최민식과 ‘화장’ 안성기, ‘나의 독재자’ 설경구가...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제작 빅스톤픽쳐스, 배급 NEW, 감독 정세교 김한민)의 수군재건로 다섯 가지 포인트는 무엇일까.
‘명량’: 회오리 바다를 향하여‘는 “명량해전은 과연 승리한 전쟁인가?”라는 도발적인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 프리퀄 다큐 영화다. 극 중 수군재건로는 경남 진주를 시작해 진도 울돌목까지 이어지는 450km의 여정 중 명량해전에...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에 이은 가장 빠른 속도이자 역대 2위 작품 ‘국제시장’(25일)보다 빠른 속도다.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블록버스터 특유의 스케일 큰 액션 외에도 서울 촬영, 배우 수현 출연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역대 박스오피스 1위 ‘명량’에 이은 가장 빠른 속도이자 역대 2위 작품 ‘국제시장’(25일)보다 빠른 속도다.
더불어 ‘어벤져스2’는 2013년 개봉작 ‘아이언맨3’가 기록한 900만1309명을 뛰어넘고 마블 사상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으며 마블 사상 최초의 1000만 돌파 역시 초읽기에 들어갔다.
‘어벤져스2’에 이어 김혜수, 김고은 주연의...
12시 10분 ‘아이언맨3’, 오후 2시40분 ‘퍼스트 어벤져’, 오후 4시50분 ‘토르: 천둥의 신’, 오후 7시 ‘쿵푸팬더2’를 방송한다.
채널 캐치온에서는 오전 11시 45분 ‘명량’, 오후 1시 55분 ‘겨울왕국’, 오후 3시40분 ‘트랜스포머:사라진시대’, 오후 6시25분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오후 8시 40분 ‘캡틴 아메리카:윈텉솔져’를 방송한다.
'어벤져스2'는 금주 북미에서만 2억 달러 이상의 전편을 뛰어넘는 수익과 함께 북미 및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모두 석권할 예정이다.
'어벤져스2'는 3일 연속 역대 외화 최단기간 기록 경신 및 '명량' 다음으로 가장 빠른 역대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타 영화와도 비교 불가의 절대적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수요일 오후 1시 기준 사전 예매량만 48만3000장으로 ‘명량’이 개봉 2주차 목요일에 세운 67%의 예매율을 뛰어넘었으며, 49만장의 사전 예매량을 근소하게 추격하고 있다. 더불어 역대 4월에 개봉했던 ‘아이언맨3’ ‘어벤져스’ ‘아이언맨2’ 기록을 모두 갈아치운 예매 기록이다.
국내 개봉 2주차에도 변함없이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어벤져스2’...
고등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KBS 2 '브레인', SBS '내게 거짓말을 해봐', 영화 '내 깡패 같은 애인', '비스티 보이즈', '피에타', '명량, 회오리 바다'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는 지금의 소속사인 사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면서 권세인에서 권율로 개명하기도 했다.
특히 권율은 지난 2013년 한 매체가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의 열애설을...
지난해 17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명량'의 해상전투 제작비밀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송성각)은 오는 4월 30일∼5월 3일 개최되는 제1회 글로벌 창조 문화 축제‘C-페스티벌 2015’과 연계해 운영할 ‘문화기술(CT) 성과 전시관’에 영화 명량의 기술개발 책임자인 매크로그래프 이인호 대표를 초청한다고 27일...
국내 영화를 통틀어서도 누적 관객수 1760만 명을 기록한 '명량'만이 가지고 있던 기록이다. '어벤져스2' 이전까지 역대 외화들 중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들 중 300만 관객을 비교적 빠르게 돌파한 영화들은 '아바타(9일)', '인터스텔라(8일)' '겨울왕국(11일)'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보다 빠른 '트랜스포머3'도 5일만에 300만 관객을 넘어선 바 있다....
개봉 4일 째, 300만 관객을 돌파한 것은 역대 외화 최단 기간 신기록이며 1760만 관객을 동원한 역대 최고 흥행작 ‘명량’에 이어 두 번째다.
‘어벤져스2’는 ‘괴물’(6일), ‘도둑들’(6일), ‘변호인’(8일), ‘광해, 왕이 된 남자’(11일)까지 기존 1000만 영화들의 300만 돌파 속도를 모두 능가하며 외화 최초 역대 최단기간 300만 관객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