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장 각광받고있는 면역 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와의 병용투여시 보다 뛰어난 항암효과가 있는 것이 확인됐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글로벌 빅파마에서도 CJRB-101을 비롯한 여러 파이프라인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임상 파이프라인의 숫자는 신약 개발 기업의 경쟁력 지표로 여겨지기 때문에, 이번 파이프라인 확보를 통해 지속...
HD204는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의 두 번째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 의약품인 아바스틴(성분명 베바시주맙) 과 약동학, 면역원성, 안전성 비교를 위해 진행된 임상 1상에서 동등성을 입증했다. 아바스틴은 로슈가 전이성 대장암, 일부 폐암, 신장암, 난소암을 적응증으로 판매 중인 블록버스터 항암제다. 지난 한 해 동안 8조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2030년까지...
임상 단계인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 ‘GI-101’과 ‘GI-102’은 물론 이중융합단백질 ‘GI-108’, 듀피젠트의 대항마 ‘GI-305’ 등을 차례로 기술이전하고 허가와 시판까지 끌어내겠단 각오다.
이병건 지아이이노베이션 회장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기술이전한 제품이 실제로 판매돼 로열티를 받아야 기업이 영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다”라면서 “성공사례를...
항암제, 면역억제제, 순환계 치료제 등의 수입이 대폭 늘어났다. 미국에서 항암제 수요가 늘어 품귀 현상이 빚어졌기 때문이다. 의약 강국 인도의 제약 공장에서 드러난 품질 문제도 공급 부족 현상을 부채질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산 의약품이 틈새를 메꾸듯 파고들었다. 항암제와 같이 생명에 직결되는 약을 미승인 상태로 긴급 수입하는 사례도 잇따랐다....
신라젠과 리제네론은 2017년 신장암 임상 관련 공동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항암바이러스 펙사벡과 면역관문억제제 리브타요의 병용 임상을 진행해 왔다. 현재 임상 2상을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 임상결과보고서(CSR) 도출을 앞두고 있다.
이 임상은 항암바이러스의 정맥 투여(IV) 방식 및 면역관문억제제 치료 후 재발한 환자에 대한 연구가 임상 디자인에...
단백질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면역항암제, 알레르기 치료제 등 면역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 보유
내년 면역항암제 GI-101 라이선스 아웃 기대
올해 알레르기 치료제 GI-301의 일본 지역 라이선스 아웃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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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올해 하반기 '밀수', '히든페이스' 등 흥행 기대
'무빙' 글로벌 흥행으로 드라마 제작자로서 레벨업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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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렌진 관계자는 “CAR-T는 혁신적인 차세대 면역항암제임에도 불구하고 혈액암에 제한돼 개발되고 있으며 아직 고형암에서는 성공 사례가 없다”라며 “이번 과제 선정을 통해 난소암에 대한 최적의 메소텔린 미니항체를 선정하고 이를 탑재한 메소텔린 CAR-T 치료제의 항암 효능을 평가함으로써, 국내 재발성 상피성 난소암 환자를 위한 CAR-T 치료제 개발에 한...
압타바이오가 글로벌 빅파마와 CAF 제어 기전 차세대 면역항암제(AB-19)의 본격적인 연구협력방안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압타바이오가 개발하고 있는 면역항암제 'AB-19’는 암세포 주변 종양미세환경에서 CAF(Cancer associated fibroblast, 암연관섬유아세포)를 억제하는 기전의 약물이다.
압타바이오는 시장에서 빠르게 CAF...
면역항암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임상도 본격화한다. CD80과 인터루킨-2 변이체 기능을 동시에 가진 이중융합단백질 GI-101은 시알산 함량을 높인 새로운 제조 공정을 도입, 한국과 미국에서 임상시험 변경허가를 받았다. 이달 중 환자 투약을 개시할 예정이다. GI-102는 향후 6개월 이내 임상 2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윤나리 상무(임상부문장)는...
와이바이로직스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아크릭솔리맙(YBL-006)’의 임상시험 결과보고서(CSR)를 수령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2020년 7월부터 올해 2월까지 한국과 호주, 태국 등 글로벌에서 환자 총 67명을 대상으로 수행됐다. 임상의 일차 목적인 아크릭솔리맙의 안정성 및 내약성을 확인 후 임상 2상 권장 용량 수립과 이차 목적인 약동학 및 예비...
카나프테라퓨틱스는 글로벌 유수의 제약사에서 연구 역량을 쌓은 이병철 대표가 2019년 2월 창업한 회사로, 항체-사이토카인 융합 단백질 플랫폼 ‘TMEkine™’을 주축으로 다양한 면역 항암 및 표적 항암 그리고 자가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카나프테라퓨틱스가 지닌 우수한 맨파워와 다수의 기술이전 성과 등을 높이 평가해 ADC...
회사는 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과 면역항암제 개발 기술 ‘Ymax®-ENGENE’,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 ‘ALiCE’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PD-1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YBL-006’은 임상 2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1월 기술보증기금과 이크레더블 등 전문평가기관 두 곳으로부터 ‘A등급’을 획득하고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이외에도 피노바이오, 레보메드...
현재 보유한 렉라자 후속 신약은 총 10종으로, 가장 속도가 빠른 것은 바이오신약인 면역항암 이중항체 ‘YH32367’이다.
YH32367은 HER2 발현 종양세포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T면역세포 활성수용체인 4-1BB의 자극을 통해 면역세포의 항암작용을 높이는 작용 기전이다. 유방암과 위암, 폐암 등 기존 항암치료에 내성을 보이는 다수의 고형암 환자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MSD는 지난해 한 해 연구개발비로 135억 달러(약 17조7800억 원)를 투자한 연구 중심의 바이오 제약기업이다. 현재 면역항암제, 감염성 질환, 백신, 신경학 및 심혈관질환, 신장 및 대사질환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약 110개의 프로그램(임상 2상 80개 프로그램, 임상 3상 30개 프로그램)의 글로벌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8일에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간암과 담도암의 병리진단, 간암의 전신 항암치료제 중 면역치료제와 표적치료제의 효과적 사용 등에 대한 국내외 연자들의 강의가 진행된다.
이외에도 △간암으로 간 절제술을 시행받은 환자 대상으로 간암의 1차 치료약제인 아테졸리주맙과 베바시주맙 병용요법 시행 시 재발 또는 사망 위험이 현저히 감소...
지놈앤컴퍼니(Genome & Company)는 APP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19’가 최근 국가신약개발사업단(KDDF) ‘신약기반 확충 연구사업’ 중 선도물질단계 과제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지놈앤컴퍼니는 2025년 3월까지 2년동안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으며 선도물질 확보, 초기 공정연구 완료 및 원숭이에서의...
OKN-007은 면역항암제의 치료 효과를 낮추는 TGF-β와 저산소증 유발인자인 HIF-1α 등의 발생을 저해하고, 종양미세환경을 개선하는 등 치료효과가 높아 새로운 치료제로의 개발 기대감이 높다.
이번 주주간담회에서는 오클라호마 대학의 스티븐슨암센터(Stephenson Cancer Center)에서 진행 중인 신규 뇌교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자 임상 중간 분석결과도...
4월 항암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출시하며 미국 시장 직판(직접 판매)의 물꼬를 텄으며, 지난 2일(현지시간)에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의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를 출시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27조442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그중 미국 매출이 87%에 달한다.
하반기에는 셀트리온의 주력...
셀트리온은 CT-P39가 국내 허가를 획득하면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이어 알레르기 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 시장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T-P39’의 오리지널의약품인 졸레어는 제넨테크(Genentech)와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레르기성 천식...
셀트리온은 CT-P39가 국내에서 승인받으며 앞서 출시된 자가면역질환, 항암제에 이어 알러지 질환 등 다양한 질환으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글로벌 주요시장 뿐만 아니라 국내시장까지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졸레어는 제넨텍(Genentech)과 노바티스(Novartis)가 개발한 항체 바이오의약품으로 알러지성 천식, 만성 특발성두드러기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