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자로는 사업 제안서 평가를 통해 DB손해보험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DB손해보험을 대표 보험사로 농협손해보험, A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해상보험, 롯데손해보험이 참여한다.
제3기 환경책임보험사업 약정에는 보험사 과다 이익, 보험금 지급 결정 장기화, 보상 실적 저조 등 그동안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문제점에 대한 개선방안이 담겼다....
지나인제약은 한국백신과 일양약품, 한국유니온제약 등과 컨소시엄을 꾸려 중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시노팜 위탁생산을 계획했지만, 지난해 9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사전검토를 신청한 이후 상황이 진척되지 못하고 있다. 그러는 사이 코로나19 백신 1, 2차 접종률은 90%에 육박하고 있으며 백신 공급 역시 화이자, 모더나, 얀센에...
시는 ‘서울형 안심상해보험’ 민간보험운용사로 DB손해보험 컨소시엄(KB손보, 한화손보, 삼성화재, 메리츠)을 최종선정하고, 10일 계약을 완료했다.
보험계약자인 서울시가 연간 보험료 25억 원 전액을 부담하고 사고가 발생시 배달라이더 청구에 의해 시와 계약한 민간보험사에서 배달라이더에게 직접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금 신청은 피보험자인 배달라이더...
지난 21일 국정감사에서 정재훈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연말이나 내년 초 수조 원 규모 해외 원전 사업 계약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문경원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한국수력원자력과 한전기술, 현대건설, 두산중공업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입찰한 이집트 엘다바 프로젝트를 가르키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산업은행 컨소시엄과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의 지분율 계획에는 우선주와 보통주에 대한 언급이 없다.
같은 해 6월 15일, 성남도시개발공사와 성남의뜰이 최초로 체결한 사업협약에는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제안한 출자지분율이 그대로 들어갔고 ‘성남도시개발공사와 민간사업자가 취득하는 주식의 종류, 의결권 비율 및 배당률 등의 구체적인 내용은 주주협약에서...
대장동 개발 사업에 뛰어든 컨소시엄마다 타인자본 조달금액의 차이가 있는 만큼 표면금리를 기준으로 이자비용을 살펴보면 메리츠 컨소시엄은 타인자본 조달금액이 1조1600억 원으로 가장 많다. 이 금액에 표면금리 2.1%를 적용해 단순 계산하면 연간 이자비용은 244억 원이다. 메리츠증권 컨소시엄은 사업계획서에 총이자비용을 736억 원으로 책정했다.
산업은행...
4일 이투데이가 국회를 통해 입수한 성남도시개발공사 대장동·제1공단 결합 도시개발사업 제안서에 따르면, 메리츠 컨소시엄이 제시한 타인자본 조달 차입이자율(CD금리+가산금리)은 2.1%다. 대출수수료, (미분양)담보대출확약수수료 등 기타금융수수료는 0.395%이고 차입이자율과 기타금융수수료를 합친 실효이자율은 2.495%다. 산은 컨소시엄은 차입이자율 2.89...
대장동 개발 민간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메리츠 컨소시엄(메리츠증권+외환은행)을 향한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사업평가 최고 배점에 해당하는 요건을 충족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사업자 선정 당시 하나금융지주 동일 체제에 있었던 만큼, 통합 과정에서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경쟁 구도가 석연치 않다는 것이 이유다. 사실상 하나은행 컨소시엄을 이미 낙점해...
당시 민간사업자 공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3개 컨소시엄은 △성남의뜰 컨소시엄(하나은행·국민은행·기업은행·동양생명·하나자산·화천대유) △메리츠증권 컨소시엄(메르츠종합금융증권·외환은행) △산업은행 컨소시엄(산업은행·부산은행·전북은행·대우증권)이었다. 은행과 증권사로만 구성된 2개의 컨소시엄과 달리 하나은행을 주관사로 한 ‘성남의뜰’만...
현대건설이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으로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참여했다.
인천청라 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내 26만1635㎡ 규모 부지에 5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산·학·연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 컨소시엄에는 현대건설을 비롯해 차병원그룹, 메리츠화재, 롯데건설, 금호건설, 해안종합건축사사무소...
롯데건설은 지난달 28일 메리츠화재 컨소시엄에 참여해 인천청라의료복합타운 사업자 공모에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라의료복합타운은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26만1635㎡ 규모의 부지에 병상 500개 이상의 종합병원과 의료바이오 관련 업무·상업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컨소시엄에는 롯데건설을 비롯해 차병원, 메리츠화재, 현대건설...
마곡마이스PFV는 롯데건설과 메리츠증권, SDAMC 등이 롯데건설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으로 투자·설립한 회사다. 지난 2019년 12월 SH공사에서 경쟁공모 방식에서 우선협상자로 선정돼 이후 토지매매계약을 체결, 사업을 진행해왔다.
대출에는 교보생명과 DB손해보험, 신협중앙회 등 43개 국내 금융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메리츠금융그룹은 사상 최대...
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설립한 마곡마이스PFV는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컨벤션센터, 호텔, 노인복지주택, 업무·판매시설 등이 결합된 서울 최대 규모 마이스(MICE)복합단지 ‘LE WEST(르웨스트)’를 조성한다. 마곡마이스PFV는 롯데건설과 SDAMC, 메리츠증권 등 주요 회사가 공동으로 투자·설립한 회사다.
르웨스트의 대지면적은 8만2724㎡로 상암동...
PSA컨소시엄이 2550억 원의 투자금을 확보하고, 기존 최대주주인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앵커에쿼티파트너스도 500억 원을 추가 출자했다.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티몬은 하반기에 IPO를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까지 업계에서 평가하는 티몬의 시장 가치는 최대 2조 원 수준이지만 쿠팡의 뉴욕 증시 상장이 기폭제로 작용해 티몬의 몸값이...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 △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 △보성산업 컨소시엄 △메리츠화재 컨소시엄 △지플래닝 컨소시엄 등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LH는 지난 12일 내·외부 전문가 9인으로 이뤄진 평가위원회의 심사를 진행해 개발계획과 사업수행능력, 테넌트(점포·상권) 유치·계획 등 사업계획서를 평가했다. 미래에셋대우컨소시엄은 평가 결과 총점이...
특히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 메리츠화재, 어퍼하우스헌인, 신원종합개발 컨소시엄(대행사 헌인타운개발)이 헌인마을의 사업 정상화를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헌인타운개발은 신규 조합의 임원과 대의원 등기가 완료되면 실시계획 인가를 진행, 소유권 이전이 안된 잔여 부지의 매입 작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착공 목표는 내년이다....
지난 3월에는 이마트가 스타필드를 지을 예정이던 서울 마곡지구 부지를 태영건설-메리츠종금증권 컨소시엄에 8158억 원에 매각했다. 재무 건전성 및 투자재원 확보 차원에서다. 이 부지는 2013년 서울주택도시공사로부터 약 2400억 원에 매입해 7년 만에 5600억 원의 시세 차익을 봤다. 이마트는 부지 매매계약 체결과 동시에 임대차 계약을 체결해 해당 부지에서 창고형...
금호산업과 HDC현산·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이 맺은 주식매매계약(SPA)의 기준 재무제표는 지난해 6월 말 기준이다. 그러나 매각이 진행되는 사이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항공업계 불황이 깊어지면서 아시아나항공의 재무지표는 급격히 나빠졌다. HDC현산 입장에서는 인수 후 부담이 늘어난 꼴이다.
HDC현산은 1분기 부채비율은 102.1%로...
태영건설은 이지스자산운용, 이지스리뉴어블스, 메리츠종금증권 등과 함께 이룬 컨소시엄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CP4 부지 매각 우선협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매입 희망가로 6000억 원 이상을 써냈다고 알려졌다.
현재 이마트가 소유하고 있는 CP4 부지는 대지 면적이 3만9050㎡에 이르는 대형 부지다. 태영건설 컨소시엄은 연면적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