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퇴원자는 삼성서울병원 격리병동에서 근무했던 간호사인 183번(24·여) 환자다.
성별로 살펴보면 전체 퇴원자 중 남성은 75명(55.6%), 나머지 60명(44.4%)은 여성이다.
연령별로는 50대가 32명(23.7%)으로 가장 많다. 이어 40대 28명(20.7%), 60대 22명(16.3%), 30대 21명(15.6%), 70대 17명(12.6%), 20대 13명(9.6%), 10대와 80대가 각 1명(0.7%)씩 순이다.
격리자는 이날...
2015-07-18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