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국내 메르스 발병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2016 빅데이터 선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우수 민관협력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KT는 올해 1월 스위스에서 개최된 세계경제포럼 연례총회(다보스포럼)에서 ‘글로벌 감염병 확산방지 플랫폼(GEPP)’ 구축을 제안해 국가 및 국제기구의 협력을 끌어내고 있다.
KT는 아프리카 이외에 아시아...
2015년 보건복지부의 감염병 위기 대응 기술 개발 과제인 메르스 백신 개발 연구 과제에 선정돼 인체 백신 연구 개발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백신사업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백신사업 부문 물적분할도 진행 중이다.
이 관계자는 “백신 연구개발 및 제품 생산에 주력해 백신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사업 진행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종합 백신...
21일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은 20일 실시된 2차 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질본은 이날 오전 위기평가회의를 개최해 22일 0시부로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음성 판정된 밀접접촉자 21명은 최대 잠복기(14일)가 지난 22일 0시부로 격리에서...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18일 아동수당 지급대상을 소득 하위 90% 아동에서 모든 0~5세 아동으로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 “국회에서 순수하게 효율 면에서 보더라도 전 아동에게 주는 것으로 제도를 개선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회 설계대로 하면 아동 94%(전체 가구의 90%, 아동이 있는 가구의 94...
긴급복지 생계지원금이 지급된다. 생계지원금은 1인 가구가 43만 원, 2인 가구는 74만 원, 3인 가구는 95만 원, 4인 가구는 117만 원, 5인 가구는 139만 원이다.
입원·격리 중인 근로자에 유급휴가를 제공한 사업주에 대해서도 1일당 최대 13만 원의 유급휴가비용이 지원된다.
박능후 복지부 장관은 “메르스 유입 상황이 종료되는 날까지 추가 전파를 차단하기...
3년 만의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국내 유입으로 정부의 감염병 대응 체계가 또다시 시험대에 올랐다. 최대 잠복기인 다음 주말까지가 고비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인된 확진자(61·남)의 밀접접촉자는 21명, 일상접촉자는 440명이다. 당초 질본은 밀접접촉사 수를 22명으로 파악했으나, 비행기 탑승객 중 1명이 신청 좌석이 아닌 다른...
피씨엘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와 코로나바이러스(메르스 등 4종) 다중신속검출 시스템 개발과 관련한 계약을 체결했고, 현재는 완료 단계에 와 있다.
바이오니아는 2015년 5월에 발병한 메르스 호흡기 감염병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 메르스 진단키트를 주요병원에 공급했다. 현재는 바이오니아의 AccuPower 지카 및 메르스 진단키트가 '긴급사용 승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국내 유입과 관련해 “현 단계에서 적극 대응하되 과도하게 불안해 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 긴급관계장관회의 결과 브리핑을 갖고 “의료진이 충실히 환자를 관리하고 있고 국민도 잘 협조해 통제 가능한 범위에서 관리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메르스 확진 환자와 비행기에 동승한 일상접촉자까지 능동감시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9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 긴급 관계장관회의 이후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다.
박능후 장관은 “접촉 가능성이 높지 않은 비행기 동승자인 일상접촉자에 대해서도 철저한...
이날 회의에서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 발생 및 대응조치 현황'을, 행정안전부와 서울시는 기관별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을 보고했고, 회의 참석자들은 메르스 확산방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했다.
회의에는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홍남기 국무조정실장,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 정은경...
이날 회의에서는 메르스 환자 및 밀접 접촉자 격리 상황, 기관별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메르스 확산 방지에 초점을 맞춰 논의를 진행한다.
이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어제 저녁 7시45분부터 박능후 복지부장관과 다섯 차례 통화해 많은 것을 묻고 충분한 설명을 들었다"며 "철저히 격리하고 확산 가능성을 완전 차단하며 국민께 신속 투명하게...
국내에서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것은 2015년 5월 처음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지 3년 4개월여, 같은 해 12월 보건복지부가 공식 종식을 선언한 지 2년 9개월여 만이다. 2015년 메르스 사태에서는 186명이 감염돼 38명이 숨졌다. 올해에도 이달 5일까지 949건이 신고되고, 166명이 의심환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으나 양성으로 판정된 사례는 없었다.
확진자에 대한 신속한...
우진비앤지는 2015년 보건복지부로부터 5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메르스 백신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강재구 우진비앤지 대표이사는 “이번 물적분할을 통해 우진비앤지와 우진바이오는 각각의 사업영역에서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연구개발 인력과 생산시설을 기반으로 다양한 백신을 시장에 출시해 우진바이오를 글로벌 백신 기업으로...
전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15일(수)
△복지부 장관 10:00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
16일(목)
△복지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7일(금)
△복지부 차관 14:00 국민연금 제도개선 방향에 관한 공청회(대한상공회의소)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처분 기준 정비(석간)
기간 전후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시 메르스 감염 주의
15일(수)
△복지부 장관 10:00 제73주년 광복절 경축식(세종문화회관)
16일(목)
△복지부 차관 08:30 현안조정회의(세종청사), 10:30 차관회의(세종청사)
17일(금)
△복지부 차관 14:00 국민연금 제도개선 방향에 관한 공청회(대한상공회의소)
△의료인의 '비도덕적 진료행위' 처분 기준 정비(석간)
복지부는 5대 국민건강 확보 목표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하는 필수의료 강화 △국민이 안심하는 의료서비스 제공 △감염병 대응역량 강화 △국민 생명·건강 위험 예방 △ 범정부 협력 강화 및 대응체계 제안을 제시했다.
먼저 메르스 사태 재발 방지를 위해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해외 유입 감염병에 대한 검역을 강화하고, 24시간 모니터링 및...
또 보건복지부와 함께 올해 1분기 내 '국가 치매 연구개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해 발표할 예정이다.
메르스ㆍ지카바이러스 등 감염병 연구에 249억 원을, 조류인플루엔자 및 구제역 대응 연구에는 54억 원을 각각 투입한다. 고령ㆍ난치성 질환의 치료 기술인 재생의료 원천기술개발을 위한
줄기세포분야에는 352억 원을 지원한다.
아울러 과기정통부는 유전자...
우정비에스씨는 보건복지부 결핵치료 전문병원인 국립목포병원과 감영방지 관리 계약을 체결했다며, 올해 전국 29개 국가지정 음압격리병상 운영 병원 중 17개 병원에서 멸균 작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회사는 대학병원 20여 곳에 이어 준종합병원,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병원 내 감염병 예방 공간멸균 계약을 체결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유럽 임상1상 진입을 위한 IND를 준비 중이며 해외에서 효능이 검증 된 지카, 메르스 치료제 후보물질도 발굴하여 특허출원을 한 바 있다.
특히 비알콜성 지방간염은 북미나 유럽에서 수년간 그 환자가 심각하게 증가하는 추세로, 국내에서도 3배 이상 증가했지만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퓨쳐메디신의 본 후보물질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7년 제4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