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가격 동결을 선언한 제품으로는 비비빅, 메로나, 붕어싸만코, 메타콘 등 빙그레 주력 제품 대부분이 포함돼 있다. 이는 빙그레 아이스크림 전체 매출 중 약 80%에 해당되는 규모.
빙그레는 또 앞으로 최대한 원가상승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해 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빙그레는 앞서 인상한 제품에...
이번 이벤트는 죠스바, 스크류바, 돼지바, 메로나 등 총 10가지 추억의 아이스크림 중 고객이 한가지를 고르고 로그인 후 응모하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당첨된 후 100원을 결제하면 결제 후 1~2일 내에 받을 수 있다.
옥션은 "아이스크림 경품 행사가 대박을 터뜨린 데는 무더위가 효자노릇을 톡톡히 했다...
총 72개 국 2300여 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 한국 업체는 빙그레와 녹차원, 신안메이드 등 13개 업체가 나왔으며 뉴욕 aT센터(농수산물 유통공사)는 한국관을 구성해 신규 바이어 확보에 나섰다.
이날 미국 바이어들은 알로에 음료와 뻥튀기 기계, 빙그레 메로나, 비빔밥 등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8%, 2월 27.8%로 크게 증가했다. 1월의 주요 상품으로는 롯데제과 '스크류바'(29.3%) '더블비얀코'(47.0%), 빙그레 '메로나'(39.8%) '빵또아'(14.2%), 롯데삼강 '색색돼지바'(12.9%)등이다.
이에 대해 제과업계 관계자는 "겨울날씨 치고 비교적 날씨가 포근해진 데다가 요즘같은 경기불황에 저렴한 가격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 초 100원이 인상된 '신라면'은 지난해 6위에서 올해는 11위에, 아이스크림은 '메로나'(13위)만 3계단 올랐을 뿐, '스크류바'(14위)는 4계단, '돼지바'(20위)는 무려 12계단이나 순위가 하락했다.
훼미리마트도 참치천냥김밥, 빅사이즈 햄버거인 '빅불고기버거' 등 천원짜리 제품들과 전주비빔주먹밥, PB라면인 '500컵라면' 등이 각각 4,5,7,8위를 차지하며 히트 상품에...
그 밖에 판매량 10위권 내에는 롯데칠성음료의 '레쓰비 185캔', 하이트맥주의 '하이트 캔맥주(중)', 편의점 전용 아이스크림인 '메로나', 농심의 '츄파춥스', 롯데삼강의 '색색돼지바'가 올라와 있었다.
특히 올해 상위 10위 상품에는 소주, 맥주, 캔커피, 가공유 등 주류와 음료가 4개로, 지난해 7개였던 것에 비하면 다소 떨어진 수치다. 반면 아이스크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