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대만에서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의 시판 허가를 신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
메디톡스는 28일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 신청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대만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TFDA)에 보툴리눔 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시판 허가(BLA)를 신청했다고 2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대만 식품의약국의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현지 임상을 최근 마무리하고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해왔다.
메디톡스는 대만 의료기기 상장사인 ‘DMT'와 합작법인 '메디톡스 타이완...
우크라이나, 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페루, 볼리비아, 도미니카공화국, 콜롬비아 등 8개국의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메디톡스의 주력 제품인 '메디톡신'과 '뉴라미스'를 소개하고 시술에 대한 강의와 라이브 시연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국내외 의료전문가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용기 메디톡스 마케팅 이사는 "'글로벌 마케팅 강화'를...
지난 2000년 설립된 메디톡스는 보툴리눔톡신제제 ‘메디톡신’과 ‘이노톡스’, 히알루론산필러 ‘뉴라미스’가 간판 제품이다. 메디톡스는 지난 2006년 국내업체 중 가장 먼저 보툴리눔톡신제제 시장에 뛰어들었고 2012년 필러 시장에 진출했다.
메디톡스와 유사 사업을 영위하는 휴젤도 가파른 성장세를 실현했다.
휴젤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최근 중국에 메디톡신의 시판허가 신청을 완료했고 엘러간에 기술수출한 ‘이노톡스’의 미국 임상3상시험이 올해 시작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했다.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는 “올해 경영방침으로 ‘경영시스템 구축’과 ‘퀀텀점프’를 정하고 2022년까지 매출 1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2022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이 의기투합하고 있다”며 “이러한...
지난 2008년 태국 시장에 진출한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은 태국 시장에서 우수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거듭하며 2013년부터 태국 미용성형 분야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메디톡스는 성공적인 태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3월 태국 미용전문업체 셀레스테와 현지 합작법인 ‘메디셀레스’를 설립, 마케팅 활동을 전개 중이다.
메디톡스...
메디톡스는 중국식품의약품국(CFDA)에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중국 시판 허가 신청(NDA)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CFD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마무리하고 최근까지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진행했다. 지난 2015년 중국 ‘블루미지 바이오테크놀로지’와...
메디톡스는 분말제형인 메디톡신, 액상제형인 이노톡스, 그리고 독일 머츠사의 제오민의 바이오베터격인 코어톡스에 이르기까지 타 보툴리눔 제조사에 비해 다양한 제형을 보유하고 있다. 선 연구원은 “이노톡스만 앨러간에 기술이전 된 상태로 아직 분말제형인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의 경우 기술이전 가능성을 기대해 볼 수 있다”면서 “이노톡스의 경우 최근...
메디톡스가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의 만성 편두통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2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만성 편두통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주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임상2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은 서울대병원, 한림대강남성심병원, 을지병원, 분당서울대병원, 동국대일산불교병원...
메디톡스가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의 방광기능장애 적응증을 추가하기 위한 임상시험에 착수한다.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메디톡스는 특발성 과민성 방광 증상을 가진 여성 환자를 대상으로 메디톡신주의 안전성을 탐색하기 위한 임상1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 임상시험은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경북대병원, 서울대병원, 아주대병원 등에서...
이어 “경쟁사인 메디톡스의 메디톡신 국내 ASP 20% 인하 효과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판단한다”며 “당분간 보툴리눔 톡신 관련 종목의 센티먼트 악화가 불가피하겠다”라고 덧붙였다.
4분기 실적 회복의 관건은 필러 부문이 될 전망이다. 3분기 필러 수출 부진으로 관련 매출액(103억 원)이 전분기에 비해 22.0%나 감소했기 때문이다.
다만, 연말...
메디톡스는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근무했던 직원을 이용해 메디톡신의 균주와 생산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어레코드를 훔쳤고, 이를 이용해 ‘나보타’를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13일 대웅제약은 '美 캘리포니아 법원, 메디톡스 소송 부적합 결정'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 캘리포니아 주법원이 메디톡스가 제기한 민사소송은 부적합하다는...
국내 업체가 내놓은 제품 중에는 메디톡신과 보툴렉스가 각각 눈꺼풀경련, 첨족기형, 뇌졸중의 상지경직, 미간주름 등 4개의 적응증을 확보했다. 대웅제약의 나보타는 미간주름과 뇌졸중의 상지경직 등 2개의 적응증을 승인받은 상태다. 이노톡스와 코어톡스, 휴톡스 등은 미간주름 1개의 적응증을 보유 중이다.
식약처는 보툴리눔제제는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회사 측은 “메디톡신과 이노톡스가 공급되는 지역에서 높은 신뢰도를 바탕으로 필러 제품의 수요가 급증했다”라고 설명했다.
3년 전인 2014년 상반기와 비교하면 메디톡스는 매출액이 294억원에서 879억원으로 199.0% 뛰었고 수출 실적은 96억원에서 603억원으로 528.1% 증가했다.
이 기간에 매출 증가액(585억원)과 수출 증가액(507억원)은 유사한 수준이다. 지난 몇...
메디톡스 관계자는 “주력 제품인 보툴리눔톡신 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해외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톡스는 3공장 가동으로 매출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 6월 가동을 시작한 3공장은 보툴리눔톡신제제의 원료 의약품과 완제 의약품을 모두 생산할 수 있는 최첨단 생산 시설로 연간 약 6000억원에 달하는...
메디톡스가 생산·판매하는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은 늘어나는 수요를 따라가지 못해 한동안 공급 부족에 허덕이는 ‘행복한 고민’이 지속되기도 했다.
메디톡스는 최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미래에셋생명 강남사옥을 820억원에 인수하며 ‘번듯한’ 사옥도 마련했다. 이제는 임대업도 영위하는 소위 ‘잘 나가는’ 기업 대열에 합류했다는 부러움을...
메디톡스 측은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에 근무했던 직원을 이용해 메디톡신의 균주와 생산기술 노하우가 담긴 제어레코드를 훔쳤고, 이를 이용해 ‘나보타’를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메디톡신은 메디톡스가 지난 2006년 발매한 국내 최초의 보툴리눔독소제제다.
대웅제약이 메디톡스의 중요한 자산과 관련된 지적 재산권을 빼돌려 개발에 따르는 위험과 시간...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메디톡신’ , ‘나보타’를 각각 보유 중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메디톡스는 지난해부터 대웅제약 나보타의 일부 염기서열 정보가 자사 제품과 동일하다며 대웅제약이 자신의 기술을 도용했다고 주장해왔다.
메디톡스와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제품으로 ‘메디톡신’ , ‘나보타’를 각각 보유 중이다. 현재 대웅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인 알페온을 통해 '나보타'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한 상태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대웅제약 등 피고소인이 훔쳐간 보툴리눔 톡신 균주로 인해 침해된 지적 재산권을 반환받겠다”고 소송 취지를 밝혔다.
메디톡스는 보툴리눔독소제제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의 미간 주름에 대한 중국 내 임상 3상시험을 종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중국식품의약품안전처(CFDA)의 엄격한 가이드라인에 근거해 메디톡신의 중국 내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최근 임상시험이 종료됨에 따라 메디톡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의 통계 분석을 거쳐 올 연말, 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