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급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는 조성원 감독의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가 주연배우로 전소민, 지승현, 하수호를 낙점하고 최근 촬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영화 ‘베란다’는 공동의 주택인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투영되는 사람들의 비밀과 진실에 관한 이야기이다. 26컴퍼니 측은 “‘에로틱 스릴러’라는 기존 장르가 주는 드라마상의...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17일 “영화 ‘파일럿’이 7월 31일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히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그린다. 2019년 개봉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작을 선보인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6일 투자·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측은 “‘범죄도시4’의 개봉일을 4월 24일로 확정했다”라고 밝히며 티저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 ‘백창기’(김무열 분)와 IT 업계 천재 CEO ‘장동철’(이동휘 분)에 맞서 다시 돌아온 ‘장이수’(박지환...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IP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전독시’의 영화화는 그 결실 중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가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전독시’를 글로벌 시장에서 가치가 높은(메가벨류) 한국형 프랜차이즈 컨텐츠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11일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로 영화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시후가 해당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9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새벽 누적 관객수 600만명을 돌파했다. 개봉 18일 만의 기록이다.
이날 오전 기준 ‘서울의 봄’의 예매율은 62.4%로 여전히 압도적인 1위를 자랑하고 있다. 예매량은 37만 3556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곧 1000만 관객 달성도 가능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
3일 배급사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자정 직후 ‘서울의 봄’의 누적 관객 수가 400만 명을 넘어섰다. 개봉 12일 만의 기록이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개봉 4일째 이미 100만명을 돌파했고 6일째 200만명, 10일째 300만명을 넘어서며 무서운 흥행속도를 보였다.
이어 12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손익분기점인 460만명 고지도...
20일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김고은, 노상현이 ‘대도시의 사랑법’ 첫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법에 통달한 흥수(노상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릴 예정이다.
재희 역은 드라마 ‘도깨비’,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등에...
여름 시장을 노리고 진입한 NEW, CJ ENM, 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등 배급사들의 희비도 엇갈릴 전망이다.
12일 영화계에 따르면 한국 영화는 이달 말부터 8월까지 극장가를 꽉 채울 전망이다. 이날 개봉한 톰크루즈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과의 정면 대전을 피하는 방향으로 개봉일을 확정한 셈이다.
선두로 치고 나온 건...
‘무인도의 디바’(극본 박혜련·은열, 연출 오충환, 제작 바람픽쳐스·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디바를 꿈꾸며 오디션을 보기 위해 상경하다 무인도에 좌초된 소녀 ‘서목하’가 15년 만에 구조돼 다시 디바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감성 드라마다.
드라마 ‘빅마우스’, ‘호텔 델루나’ 등을 통해 개성 있고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여 온 오충환 감독이 메가폰을...
ENA는 ‘엔터테인먼트’와 ‘DNA’의 합성어로 콘텐츠 유통에 집중하겠다는 KT의 의지가 담겨있습니다.
우영우 흥행, ‘굿잡’이 잇는다
우영우의 뒤를 잇는 ENA 라인업으로는 정일우와 권유리가 주연을 맞은 ‘굿잡’이 낙점됐습니다. 굿잡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 수사극입니다. 탐정 수사와 로맨스의 만남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주신 기회에 보답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영화 ‘슬픈 열대’는 한국인 아버지와 필리핀 어머니를 둔 소년이 복싱 선수를 꿈꾸며 아버지가 있는 한국으로 오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 ‘신세계’의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연내 크랭크인을 앞두고...
롯데엔터테인먼트에서는 류승완 감독이 연출한 ‘모가디슈’를 28일 개봉한다. 작품은 1991년 소말리아 내전으로 수도 모가디슈에 고립된 사람들이 탈출에 나선 이야기를 그린다. 한국 영화 최초로 모로코에서 모든 촬영을 진행한 데다 제작비 200억 원대가 들어간 대작이다. 당초 지난해 여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을 미뤄왔다. 배우 김윤석과...
지난달 이 회사는 메가폰엔터테인먼트와 피팝코리아를 인수했다. 메가폰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 오디션 플랫폼인 메가폰코리아를 활용해 매니지먼트 및 드라마 제작 분야에 맞춤형 인재 캐스팅 기반을 마련하고, 피팝코리아는 일반인 대상 음원 제작 플랫폼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IHQ의 가수 발굴과 오디션 프로그램 등 방송 콘텐츠 기획으로 사업을 확장할...
IHQ가 피팝(PPOP)과 메가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글로벌 콘텐츠에 적합한 신인 아티스트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IHQ는 24일 피팝과 메가폰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해 자회사로 편입시켰다고 밝혔다.
피팝은 아마추어 음악인을 포함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가격에 퀄리티 높은 음원을 제작해 퍼블리싱 및 유통하는 플랫폼이다. IHQ의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향후...
17일 이지훈의 소속사 주피터엔터테인먼트는 “이지훈이 ‘아이돌레시피’ 주연 배재성 역에 캐스팅됐다”라며 소식을 전했다.
이지훈은 이번 영화를 위해 3주 만에 6kg를 감량하는 등 준비에 나섰다. 이지훈은 사라진 하룻밤의 기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15년 차 아이돌 매니저 배재성로 활약한다.
특히 뮤직 영화인 ‘아이돌레시피’는 소속사의 냉대로...
김신배 네이버웹툰 사업 리더는 “네이버웹툰과 웹소설이 장르나 소재 구분 없이 다양성을 추구하며 전 세계 독자들로부터 작품성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드라마·영화·애니 등의 원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며 “네이버웹툰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역량이 강화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들을 영상화해 ‘K-콘텐츠’ 산업 성장과 저변 확대에 적극적으로...
영화의 배급을 맡은 CJ엔터테인먼트는 7일 “영화 ‘서복’은 코로나19 확산으로 12월로 예정됐던 개봉 일정을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는데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을 극비리에 옮기는 정보국 요원 기헌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을 막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고 이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양현석 "24회 4억 도박" 혐의 인정
해외에서 억대 원정도박을 한 혐의를 받은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이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박수현 판사는 9일 도박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대표와 YG의 자회사인 YGX 대표 김모(37) 씨, 이모(41) 씨 등 4명의 첫 공판기일을 열었는데요. 양현석 전 대표 등은...
배우 전종서가 캐스팅된 영화에서 손석구와 호흡을 맞츨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종서와 손석구가 영화 '우리, 자영(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우리, 자영'은 연애도 일도 까이기 일쑤인 두 남녀가 데이팅 어플을 통해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전종서는 남자친구에게 차이고 당돌하게 연애 은퇴를 선언하는 자영을 연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