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신의 악단' 출연 검토 중…9년 만의 스크린 복귀 임박

입력 2024-01-11 22: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박시후. (뉴시스)
▲배우 박시후. (뉴시스)

배우 박시후가 스크린 복귀를 검토 중이다.

11일 박시후가 영화 ‘신의 악단’에 캐스팅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제이풀엔터테인먼트는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신의악단’은 외화벌이를 위해 북한 장교가 한물간 악단을 데리고 가짜 찬양단을 조직하는 이야기로 영화 ‘아빠는 딸’의 김형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박시후가 해당 작품에 출연하게 되면 2015년 영화 ‘사랑후애’ 이후 약 9년만의 스크린 복귀다.

한편 박시후는 연극 ‘열두냥 인생’으로 데뷔해 드라마 ‘일지매’, ‘공주의 남자’, ‘바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최근작으로는 2020년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에 출연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장 10일 연휴…내년 10월 10일 무슨 날? [데이터클립]
  • 사생활부터 전과 고백까지…방송가에 떨어진 '일반인 출연자' 경계령 [이슈크래커]
  • 홍명보호, 11월 중동 2연전 명단 발표…손흥민 포함·이승우 다시 제외
  • ‘흑백요리사’ 셰프 만날 기회…‘2024 서울미식주간’ 열린다
  • 전남 ‘폐교’ 844곳 가장 많아...서울도 예외 아냐 [문 닫는 학교 4000곳 육박]
  • [종합] 금투세 소멸에 양대 지수 급등 마감…외인·기관 코스닥 ‘쌍끌이 사자’
  • "성냥갑은 매력 없다"…정비사업 디자인·설계 차별화 박차 [평범한 건 NO, 특화설계 경쟁①]
  • 단독 '부정‧부패' 의혹 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상위기관 중징계 처분 뭉갰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280,000
    • -3.69%
    • 이더리움
    • 3,303,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450,200
    • -6.19%
    • 리플
    • 695
    • -1.56%
    • 솔라나
    • 216,600
    • -5.21%
    • 에이다
    • 448
    • -4.68%
    • 이오스
    • 561
    • -3.94%
    • 트론
    • 226
    • -2.16%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50
    • -6.28%
    • 체인링크
    • 14,130
    • -6.36%
    • 샌드박스
    • 313
    • -4.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