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와 아테아파머슈티컬스와 제휴한 스위스 로슈홀딩 등 다른 제약회사도 조만간 자체 임상치료 데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결과적으로, 시장에서 코로나19 치료제가 최후 승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머크의 주가는 1일 약 9% 폭등했고, 아테아 주가도 20% 가까이 뛰었다. 이는 투자자들이 단순히 흥분한 게 아니다. 머크의 2분기 매출 114억 달러 중 3분의 1...
1상에서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한 화이자는 2660명의 성인 참가자와 함께 2상을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11월 임상 3상 마무리를 앞둔 미국 제약사 머크의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파라비르’에 대한 주목도 높다. 머크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자사의 코로나19 치료제가 델타 등 변이 바이러스에 효과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머크는 이르면 올해 안에...
현대바이오에 따르면 니클로사마이드는 머크, 화이자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 경구 항바이러스제가 갖고 있는 △세포 내 바이러스 복제 억제 기전 외에도 △세포 내 침투 바이러스 분해 △폐손상 억제 기전을 더 갖고 있는 약물이다.
다만 △지극히 낮은 체내 흡수율 △지나치게 짧은 반감기 때문에 약물의 용도변경이나 재창출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다....
디펜바흐 책임자가 언급한 세 곳은 △화이자 △미국 머크와 리지백바이오테라퓨틱스 △스위스 로슈와 아테아 등이다. 그중에서도 그는 화이자의 경쟁사로 머크·리지백을 꼽았다. 이들은 현재 시애틀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달 로버트 데이비스 머크 CEO는 “앞으로 수주 내에 3상 데이터가 나올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요청할...
현재 해외에서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는 경구용 치료제는 △몰누피라비르(MSD(머크)) △AT-527(화이자) △PF-07321332(로슈) 등이다. 이 가운데 이달 중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몰누피라비르의 선구매를 위한 최종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정부는 구체적인 치료제나 도입 시기 등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정 팀장은 “MSD, 화이자, 로슈 등...
신약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향후 기술수출 등 본격적인 사업화 전략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ESMO는 오는 16~21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화이자, 머크, 사노피 등 글로벌 제약사를 비롯한 전세계 암 연구자, 종양내과 전문의 등이 참여해 항암 치료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정부는 이번 주 화이자사와 직계약한 코로나19 백신 268만 2000회분, 모더나 백신 600만 회분 공급을 예고했다. 이날 기준 화이자 백신은 도입됐지만, 모더나 백신은 아직 언제 들어올지 미정이다.
이기일 제1통제관(보건의료정책실장)은 이날 열린 중대본 브리핑에서 “모더나 백신 공급에 대한 세부 일정은 모더나사와 지속해서 협의 중이고 물량이 충분히 들어올...
화이자와 머크, 일본 시오노기 등 일부 제약사가 알약으로 된 치료제 임상시험에 들어갔다. 여전히 팬데믹을 종식시킬 치료제 등장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최근 백신보다 치료제 개발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 이유에 대해 분석했다.
미국 보건당국은 지금까지 10종의 약물을 승인하거나 사용을 권장했다. 그 중...
화이자·머크 이어 시오노기, 알약 치료제 인간 임상시험 돌입셀트리온, 치료제 변이 대응 강화미국, 신규 확진자 300% 폭증…백신 접종 83% 급감파우치 소장 "올겨울 하루 4000명 사망자 나올 수도"
전 세계 제약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경쟁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팬데믹(전염병의 세계적 대유행) 극복을 위해 ‘코로나19판...
대한 지식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완벽한 GMP 공장 (KGMP, EUGMP, cGMP 등)이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와 건설관리를 수행하는 전문기업이다.
국내에서는 GC녹십자, 종근당, 삼양바이오팜, 중외제약 등 기업과 해외에서는 화이자, 노바티스, GSK, 론자, 암젠, MSD, BMS, 아스트라제네카, 사노피, 릴리, 제넥텍등 글로벌 제약사들과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다.
화이자와 머크를 비롯해 다국적 제약회사 9곳이 아일랜드에 유럽 본사를 설치했다. 페이스북과 구글, 애플에 이르기까지 미국 IT 대기업도 더블린에서 유럽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아일랜드는 법인세율을 인하하기 전까지는 다국적 기업들의 ‘관심 밖’ 국가였다. 내수시장 규모가 작은 데다 석탄이나 석유 같은 자원이 풍부하지도 않았고 지리적인 이점도...
유효농도를 24시간 넘게 유지한 가운데 Cmax는 약 300배를 기록해 항바이러스제로 성공 가능성이 더욱 큰 것으로 기대된다고 발표했다.
이에 당시 현대바이오는 CP-COV03가 신종플루 경구치료제였던 타미플루나 머크, 화이자, 로슈 등이 개발 중인 코로나19용 항바이러스제들과 겨룰만한 ‘게임체인저급’ 치료제 후보임을 세계적으로 공인받았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현재 독일 머크를 비롯해 선바이오, 로쉐, UCB 등이 주요 고객사로 머크를 통해 화이자와 모더나에서 mRNA백신에 사용되고 있다.
이와 함께 진단키트 원료 물질로 주로 사용되던 뉴클레오시드가 RNA핵산 치료제에도 사용되면서 mPEG와 더불어 파미셀의 실적을 견인하고 있다.
전 세계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로슈와 아테아의 'AT-527', 머크(MSD)와 리지백의 '몰누피라비르(EIDD-2801/MK-4481)' 등이 글로벌 관심을 받는 후보물질이다.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화이자 역시 경구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 'PF-07321332'의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앨버트 불라 화이자 최고경영자(CEO)는 연말까지 FDA의 승인을 받아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를 상용화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다....
코로나19 경구치료제에서 타미플루 같은 항바이러스제는 글로벌 제약사인 화이자와 머크만 개발에 성공해 임상에 도전하고 있을 정도로 항바이러스제 개발에는 최첨단 바이오기술이 요구된다.
씨앤팜 CTO 김경일 박사는 “다른 치료제와 달리 진정한 항바이러스제는 혈중최대농도(Cmax)와 바이러스 활성을 50% 억제하는 유효농도(IC50) 이상으로 혈액에서...
현재 니클로사마이드 이외 약물로 코로나19 신약 도전에 일찍이 나선 글로벌 제약사들도 미국의 머크(Merck)와 화이자 등을 포함해 여럿 있다. 이들 치료제의 기전은 세포내로 침입한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함으로써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는다는 게 공통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분야 선발주자로 꼽히는 머크는 코로나19 경구제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의...
미국 샌디에이고는 화이자, 머크, 노바티스 등 글로벌제약사의 연구소와 아이오니스, 앨나일람 등의 바이오텍이 클러스터를 형성해 활발한 공동연구와 기술수출 협의가 쉽다.
에스티팜은 레바티오의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대표로 지현배 박사를 영입해 선임했다. 지 박사는 27년간 면역항암제와 자가면역질환을 연구해 온 항암 및 면역학 분야의...
씨앤팜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최근 항바이러스 경구 치료제 개발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며 화이자, 머크, 로슈등 세계적 제약사들의 동향을 전했다.
씨앤팜은 “국내외 최근 동향이 고무적”이라며 “현대바이오와 세계 1호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기에는 ‘원조’ 파트너사인 화이자의 경쟁업체로 분류되는 노바티스와 머크, 사노피 등 다국적 제약사도 포함돼 있다.
암 리서치 업체인 바이오엔테크는 혁신적인 RNA 기술을 바탕으로 백신 개발에 성공했으며 임상과 생산과 마케팅, 판매 부문에서 화이자와 협력했다. 최근 이스라엘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94% 효능이 있는 것으로...
지놈앤컴퍼니, 머크·화이자와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임상 2상 진행
지놈앤컴퍼니는 마이크로바이옴 면역항암제 개발을 목표로 독일머크∙화이자와 두 번째 공동연구개발 계약(CTCSA)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임상시험(Study 201)은 기존 면역항암제가 잘 듣지 않는 위선암 및 위식도접합부암에 대해 'GEN-001'과 '바벤시오'(성분명 아벨루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