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검찰에 자진 출석해 머그샷(범인 식별 사진)을 촬영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내달 6일 예정된 기소인부절차를 생략하면서 재판만 남게 됐다. 지금까지 검찰에 4번 형사 기소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전 3번의 기소 혐의에 대해서는 기소인부절차를 진행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당시 경합주였던 조지아주에서 패배하자 선거 결과를 뒤집기 위해 불법을...
티셔츠, 포스터, 범퍼 스티커 등 다양25일에만 418만 달러, 역대 트럼프 선거 활동 중 최고
미국 조지아주 풀턴 카운티 구치소에 20분간 수감됐던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당시 촬영한 머그샷으로 100억 원 가까운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현지시간)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트럼프 대선 캠페인이 머그샷을 활용한 굿즈로 현재까지 710만 달러...
2년 8개월 만에 게시물 올려“머그샷 선거활동에 활용 목적”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퇴출 2년 반 만에 소셜미디어 엑스(X·구 트위터)에 복귀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네 번째 형사 기소된 이날 자신의 엑스 계정에 머그샷(범죄인 인상착의 기록 사진)을 올리고 “선거 방해”, “항복은...
트럼프, 보석금 20만 달러 내고 20분 만에 나와4번째 기소 만에 머그샷 촬영“모나리자보다 더 인기 이미지 될 것” 반응도 검찰, 트럼프 측근 18명 한꺼번에 기소…‘리코법’ 적용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혐의로 4번째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77) 전 미국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오후 조지아주 검찰에 자진 출석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검찰 출두는...
최윤종이 살해 의사가 있었다는 취지로 사실상 진술을 번복함에 따라 성폭력처벌법상 강간등살인 혐의가 인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서울경찰청은 23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범행이 잔인하고 피해의 중대성이 인정된다"며 최윤종의 머그샷(mug shot·범죄자 인상착의 기록사진)과 이름·나이를 공개했다.
그런데 눈길을 끈 건 공개된 사진이 신분증 속 사진이 아닌, 체포 이후 경찰에 의해 촬영된 ‘머그샷’(mug shot)이었다는 겁니다.
머그샷은 수사기관이 피의자의 얼굴을 식별하려고 구금 상태에서 촬영하는 얼굴 사진입니다. ‘큰 컵’이라는 ‘머그’(mug)가 18세기부터 ‘얼굴’을 일컫는 속어로 사용된 데서 유래했는데요. 19세기 미국의 탐정이었던 앨런 핑커턴이 현상...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성폭행하고 숨지게 한 혐의를 받아 구속된 최윤종(30ㆍ구속)의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이 공개됐다.
23일 오후 경찰은 최윤종의 머그샷을 공개했다.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 등에 한해 신상공개위원회 심의를 거쳐 피의자의 얼굴·성명·나이 등을 공개할 수 있다.
최윤종은 지난 17일...
대낮에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최모(30·구속)씨가 머그샷(mug shot·범죄자의 인상착의 기록 사진) 촬영과 공개에 동의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최 씨는 최근 머그샷 촬영을 마치고 공개에 동의했다. 경찰은 23일 신상공개가 결정되는 대로 머그샷을 공개할 방침이다.
특정강력범죄법은 범행이 잔인하고 중대한...
이후 최원종이 머그샷 촬영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경기남부경찰청은 7일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이 사건의 피의자인 최원종과 그의 얼굴, 나이 22세 등 신상을 공개했다.
위원회는 “다수의 피해자를 살해하려던 사실 등에 비춰 범행의 잔인성이 인정되고, 피의자의 자백과 현장 CCTV 등 범행 증거가...
더불어 아동성범죄 등 중대 범죄자의 머그샷을 공개하는 법안도 논의가 재개됐으나 세부 사항 조율이 필요하다며 논의를 미뤘다.
또한, 야당이 감사원 표적 감사를 막겠다며 당론으로 채택한 감사원법 개정안도 처음 상정돼 심의를 개시했다. 그러나 감사원 등이 강력히 반대 입장을 표명했고 국민의힘 측에서 감사대상자 권리 보호 제도 등을 주문하는 등 결론이 나지...
물론 피의자의 동의를 얻어 머그샷을 촬영 후 활용할 수 있지만, 이에 동의한 피의자는 지난해 12월 발생한 '송파 일가족 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석준 단 한 명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우리나라도 미국에서 실행 중인 '머그샷 의무화' 요구가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경찰은 체포된 모든 피의자의 범죄 종류나 국적 상관없이 머그샷을 촬영해 공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7년...
부산에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23)의 신상이 공개되면서 현재 모습이 담긴 ‘머그샷’(mugshot·구금 과정에서 촬영하는 범죄자 얼굴 사진)을 공개해야 한다는 여론이 일고 있다.
앞서 부산경찰청은 1일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한 필요가 크다”는 판단에 따라 정 씨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통상 중범죄로 기소된 피의자와 달리 트럼프 전 대통령은 수갑을 차거나 머그샷(범죄자 촬영 사진)도 촬영하지 않았다. 미국 역사상 첫 전직 대통령 기소라는 특수성이 감안된 조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기소 전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항의하라”며 시위를 선동하기도 했지만, 우려와 달리 이날 법원 인근에 모인 지지자들 사이에서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다....
3일 플로리다서 뉴욕 이동...4일 법원 출석검찰서 머그샷 촬영하고 지문·DNA 채취도뉴욕시 경찰, 트럼프타워 바이케이드 설치...도로도 봉쇄열성 지지층, 법원 건너편서 시위 예고트럼프 지지율 치솟고 후원금도 쏟아져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뉴욕 맨해튼 형사법원 출석을 앞두고 미국 사회가 긴장하고 있다. 검찰 기소를 ‘마녀사냥’으로 규정한 트럼프 전...
“검찰 측 머그샷·수갑 계획 없어”트럼프 무죄 주장...실제 재판까지 수개월 소요 전망공화당 “트럼프 기소, 대선 개입 목적” 거세게 비판
성관계 입막음 의혹으로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4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지방검찰청에 출두해 기소 인정 여부 절차를 시작한다.
지난달 31일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수사를 지휘하는 앨빈 브래그 뉴욕...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등의 사례처럼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사진(머그샷)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그러나 이 씨의 선택에 따라 기존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가 새로 촬영한 사진이 내키지 않아서인지, 운전면허 사진을 특별히 선호해서인지는 확인되지...
30일 경기북부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신당역 살인사건 등의 사례처럼 피의자의 과거 사진과 실물 간 차이가 나 신상정보 공개의 효력이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 등을 고려해 새로 촬영한 사진(머그샷)을 공개하는 방안도 검토했다. 그러나 이 씨의 선택에 따라 기존의 운전면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씨가 새로 촬영한 사진이 내키지 않아서인지, 운전면허 사진을...
지명수배된 호주 여성이 머그샷(범죄 혐의가 있거나 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람의 얼굴을 식별하기 위해 찍는 사진) 공개로 SNS 스타가 된 지 하루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예쁜 외모로 주목받으면서 부담을 느낀 것으로 해석된다.
8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 경찰은 7일 오후 조슬린 레어드(44)를 공개 수배했다.
그는 2000달러를 훔친...
신상공개 제도의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르자 경찰은 '머그샷'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피의자가 이름과 생년월일, 체중 등이 적힌 판을 들고 얼굴 사진을 찍는 것이다. 미국과 일본, 호주 등이 실시 중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피의자의 얼굴을 공개하는 것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제도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이다. 얼굴은 성형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