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 오블락(22ㆍ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 마드리드)는 오블락의 선방 쇼에 힘입어 레알 마드리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오블락은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비센테 칼데론에서 열린 2014-2015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홈경기에 선발 출전해 레알 마드리드를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경기...
시즌 5호골을 작성한 ‘맨유 킬러’ 기성용(스완지시티)이 영국 스카이스포츠가 선정한 ‘맨 오브 더 매치’에 뽑혔다.
기성용은 22일 새벽(한국시간) 웨일스 리버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그리고 스완지가 0-1로 뒤진 전반 30분 귀중한 1-1 동점골을 꽂으면서 팀의 2-1 승리의 일등공신...
유로스포트는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로 셸비를 선정했으나 “기성용의 활약도 인상적(impressive)이었다”고 총평했다.
기성용 골 소식에 네티즌들은 "기성용 골, 배로 넣은 행운의 리그 3호골", "기성용 골, 결승골 행운 최고", "기성용 골, 운도 실력이다", "기성용 골,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볼턴 이청용(26)이 팬들이 선정한 맨 오브 매치(MOM)가 됐다.
볼턴은 25일 구단 공식 트위터(https://twitter.com/OfficialBWFC)를 통해 지난 22일 열린 블랙풀과의 2014/2015 잉글랜드 챔피언십 18라운드 MOM을 발표했다. 볼턴은 블랙풀과 1-1로 비겼고, 이날 동점골을 넣은 이청용은 MOM로 선정됐다.
볼턴은 “팬 투표로 블랙풀전 볼턴 원더러스 MOM에 선정된 이청용을...
UEFA 공식홈페이지는 “손흥민은 후반전에만 두 골을 터트리며 맹활약했다. 로저 슈미트 감독은 손흥민에게 감사해야 할 것”이라고 전하며 손흥민을 맨오브더매치(Man of the Match)로 선정했다.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양 팀 통틀어 가장 높은 평점 9.1점을 매겼다.
한편 손흥민의 소속팀 레버쿠젠은 8일 홈에서 마인츠 05와 1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바이털 풋볼’은 24일(한국시간) 자체 여론조사에서 기성용이 스완지의 스토크전 ‘맨 오브 매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기성용은 지난달 27일 선덜랜드전, 20일 사우스앰턴 전에서도 스완지의 ‘맨 오브 매치’로 뽑혔다. ‘바이털 풋볼’은 기성용을 두고 ‘스완지의 주요자산’이라고 칭찬했다. 기성용의 올 시즌 ‘맨 오브 매치’ 3회 선정...
한 축구 관계자는 한국 월드컵 상금 배분 선수 등급에 대해 "손흥민의 경우 MOM(맨오브매치)에도 등록된 점을 감안해 A등급이 유력하다"면서도 "박주영은 잘 해봐야 C등급이며 D등급이 유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손흥민은 5000만원, 박주영은 2000만원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편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4강 신화...
그는 이날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의 '맨 오브 더 매치'로도 선정돼 활약을 인정받았다.
로메로 골키퍼, 네덜란드 전서 아르헨티나 구한 장면에 축구팬들은 "네덜란드 아르헨티나 전, 메시가 오늘 경기장에 있었구나" "네덜란드 아르헨티나전 선방한 로메로 아르헨티나 골키퍼 다시봤어" "로메로 아르헨티나 골키퍼, 독일 전서도 선방 기대해...
다비드 루이스 브라질 콜롬비아
브라질 축구 대표팀의 다비드 루이스(27·첼시)가 콜롬비아와의 8강전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5일(한국시간) 오전 5시 브라질 포르탈레자의 에스타디오 카스텔라오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에서 콜롬비아와 맞붙었다.
다비드 루이스는 이날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후반 24분 프리킥...
아르헨티나 스위스 메시, 리오넬메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MOM(맨 오브 더 매치)' 선정됐다.
아르헨티나는 2일(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아레나 데 상파울루에서 벌어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앙헬 디 마리아(26·레알 마드리드)의 득점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메시는 스위스와 치열한 접전을...
칠레와의 16강전에서 신들린 선방으로 브라질의 8강 진출을 이끈 훌리오 세자르가 최고 수훈 선수를 일컫는 ‘맨 오브 매치’에 선정됐다.
브라질과 칠레는 29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을 치렀다.
브라질과 칠레는 이날 경기에서 1-1로 팽팽히 맞서 승부차기 끝에 브라질이 3-2로 승리하며 8강...
미국ㆍ독일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토마스 뮐러(25ㆍ바이에른 뮌헨)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ㆍMOM)’로 선정됐다.
토마스 뮐러는 2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G조 조별예선 3차전 미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결승골을 터트렸다.
뮐러는 후반 10분 미국 페널티박스 왼쪽 외곽에서 절묘한...
경기 후 수아레스는 경기 최우수선수(MOM·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 "이런 경기 장면을 계속 생각해왔다"며 "이런 일이 일어나기를 얼마나 꿈꿔왔는지 모른다. 내 생애 최고의 승부였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아레스 2골에 축구팬들은 "수아레스 2골, 진짜 대단하다" "수아레스 2골, 루니도 힘빠지게 하는" "수아레스 2골, 우루과이도...
반페르시
로빈 반 페르시가(31·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맨 오브 더 매치'(Man Of the Match, MOM)에 선정됐다.
네덜란드는 14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살바도르 아레나 폰타 노바에서 열린 브라질월드컵 스페인과의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2골씩을 터트린 로빈 반 페르시와 아르옌 로벤의 활약에 힘입어 5-1 대승을 거뒀다.
이날 반 페르시는...
이날 김연아는 짙은 회색 컬러의 트레이닝복과 단정하게 빗어 넘긴 머리, 화장기 없는 맨 얼굴의 깔끔한 스타일에 클래식한 시계를 매치해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담담하고 차분하게 인터뷰를 이어갔다.
완판녀 김연아가 공항에서 착용한 모던 클래식 스타일의 시계는 듀얼 밴드로 인기가 높았던 모델로 올해 상반기 김연아...
특히 맨하탄 브릿지를 배경으로 한 최진혁의 화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갱스오브뉴욕 편을 통해 공개된 화보의 느낌과 흡사해 대중의 시선을 끌었다.
이때 최진혁과 무한도전 멤버들의 스타일링 비교 또한 볼 만 하다. 화보 속 최진혁은 브라운 컬러 재킷에 카키톤 팬츠를 매치, 프레피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이너로 깊게 패인 브이 라인 니트를 착용해...
최근 캐나다에서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촬영을 마치고 귀국한 판빙빙이 베이징에 한 커피숍에서 의문의 남성과 함께 커피를 마시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19일(현지시간) 중국 신문망이 보도했다.
포착된 사진 속 판빙빙은 흰색 상의에 파란색 카디건을 매치한 세련된 차림으로 남성과의 대화에 빠져 있다.
특히 그녀는 커피숍을 떠나기 전 의문의...
그는 그날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돼 경기 후 인터뷰를 가졌다. 일본은 물론 맨체스터, 잉글랜드가 가가와의 활약에 주목했다.
하지만 문제는 중계를 맡은 BBC가 가가와의 이름 자막을 잘못 내보낸 것이었다. BBC는 8년간 맨유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여름 QPR로 떠난 박지성의 이름을 내보냈다.
가가와는 당시 인터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해 매우...
경기는 2-2로 비겼지만 박지성은 축구전문매체 골닷컴으로부터 평점 3.5점(5점 만점)을 부여받았으며, '맨 오브 더 매치'(MOM)로 선정됐다.
골닷컴은 "박지성이 부상에서 오랜만에 돌아와 예전의 부지런한 경기력을 다시 보여줬다"며 "공격적이고 집요한 그는 에스테반 그라네로가 교체되고 나서는 전방으로 패스를 엮어내며 더 깊이 있는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멋있고 고독한, 맨 날 봐오던 본부장은 나 스스로도 식상했다"면서 "이번 캐릭터를 맡게 된 후 새로운 본부장을 만들어 내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래서 내 의견도 많이 가미됐다. 배우 재희가 선보이는 신선한 본부장을 기대해달라"고 남다른 각오를 내비쳤다.
'컬러오브우먼'은 윤준수가 첫 사랑 변소라(윤소이 분)와의 사랑을 회복하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