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출시 첫 해 화려한 성적을 올리고 있는 테라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수급 지역을 추가 확대해 안정적인 청정맥아 수급 체계를 완성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엄격한 선정 기준을 통과하고 선별된 맥아만을 추가해 테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며 “올해 국내 맥주시장을 뜨겁게 했던 테라 돌풍을 쭉 이어가며 국내...
하이트진로음료는 2012년 11월 국내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맥아 풍미의 무알코올 음료인 ‘하이트제로0.00’을 출시하며 수입 제품 위주의 무알코올 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당시 특정 소비층을 위한 음료로 인식되던 무알코올 음료의 저변 확대를 위해 무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다양한 음용 상황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그 결과 건강, 운동 등 여러 이유로 술을 마시지...
세븐브로이맥주는 CU 전용 맥주인 ‘맥아,더’와 ‘흥청망청’ 500㎖ 캔 2종을 19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CU와 세븐브로이맥주가 1년간 공동 연구한 결과 탄생했다. 두 제품은 2537세대 소비자 취향에 맞는 수제맥주를 콘셉트로 개발됐다.
‘맥아,더’는 캐러멜 맥아(Caramel Malt) 비중을 높여 호박색(Amber Color) 컬러를 띄며 묵직하면서도 달콤한...
또한 100% 맥아와 독일산 호프만을 사용해 ‘올 몰트’ 맥주의 깊고 클래식한 맛을 구현하면서 알코올 도수는 ‘프리미어 OB’ 제품(5.2도) 대비 4.6도로 낮춰 보다 깔끔한 목넘김을 느낄 수 있다.
한정판 OB라거는 355ml 캔 제품으로만 출시되며 10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과 수도권의 10개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고가는 대형마트 기준 1127원 선으로...
James's Gate)의 오픈 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에서 탄생했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이름은 1900년대부터 현재까지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서 홉을 보관하고 있는 창고에서 따왔다.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Double Hopping) 공법을 적용해 만들었다.
엄선된 뮌헨 맥아와 독일의 고품질 허스 부르크 홉을 사용해 제조된 슈퍼엑스는 송백과 감귤 등의 향과 함께 과일 맛이 입안에 은은하게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가볍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하는 슈퍼엑스는 매운 음식이나 기름진 음식의 맵고 느끼한 맛을 잡아줘 함께 먹기 좋다.
신동수 현원코리아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주요 편의점 입점으로 슈퍼엑스...
이와 함께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을 더한 ‘페이크아트 포토존’, ‘클라우드’의 상징인 구름 같은 맥주 거품 위에 맥아로 만든 잉크를 사용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길 수 있는 ‘비어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든블루도 송도맥주축제에서 지난달 새롭게 리뉴얼 출시한 칼스버그 대니쉬필스너(이하 칼스버그)를 소개했다. 칼스버그는 170년이...
‘피츠 수퍼클리어’는 80%의 맥아를 함량,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4.5도의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한정판 ‘피츠 수퍼클리어’는 9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에서 12캔 묶음, 24캔 묶음으로 구성된 기획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품질은 유지하면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또한 한국의 생산이 부족한 맥아·맥주맥과 보조 사료에 한해서 저율 관세할당(TRQ)을 적용하기로 했다. TRQ는 허용한 일정 물량에 대해서만 저율 관세를 부과하고, 이를 초과하는 물량에 대해선 높은 관세를 매기는 것을 말한다.
원산지 규정도 3년간 한시적으로 유예된다. 이 기간에는 다른 EU 국가에서 부품을 조달받아 생산한 제품도 관세 혜택을 받을 수...
‘클라우드’는 행사장 곳곳에 홍보부스를 설치하는 한편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을 더한 ‘페이크아트 포토존’, ‘클라우드’의 상징인 구름 같은 맥주 거품 위에 맥아로 만든 잉크를 사용해 원하는 문구를 직접 새길 수 있는 ‘비어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동 중에도 편하게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맥주 전용 텀블러, 1인용 방석, 종이 의자 등 축제를...
알코올 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인 '홉하우스13'은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하여 홉의 풍미가 가득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올해 2월 출시 이후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최근 3년간 출시된 브랜드 중 첫 한 달간 입점 점포 수가 가장 많은 브랜드로 등극했다.
이번 마케팅 활동은 편의점 등 주요 판매처에서 수입 맥주의 판매량 비중이 꾸준히...
아미노산이 풍부한 치킨과 맥아보리, 미네랄 오일을 함유해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사람도 마실 수 있는 음료이기에 반려견에게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
‘도그비어 펫와이너리(240㎖, 9900원)’는 강아지뿐만 아니라 고양이도 마실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이 함유된 연어 기름을 첨가했고, 입 냄새 제거와 소화 기능을 개선해주는 페퍼민트도 들어간 무알코올 제품이다....
바로 그 곳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담았다. ‘테라’라는 브랜드 이름 역시 청정·자연주의를 온전히 반영해 결정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테라'라는 이름이 탄생하기까지 후보군으로 프레쉬(fresh)의 최상급인 ‘프레스트(frest)’, 통통 튀고 신선하다는 의미의 바운스‘(bauns)’가 마지막까지 경쟁했다. 그러다 여러...
출시 초 광고는 청정라거 시대의 개막과 함께 청정라거-테라의 특장점인 '리얼탄산 100%, 청정맥아 100%'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광고는 무더운 여름, 더위에 지친 도시에서 갈증을 씻어 내는 청정라거 테라의 청량감을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폭염의 날씨에 모델 공유가 테라를 마시는 순간, 그 청량감에 하늘로 치솟고 공유를 감싸는 청정한 하늘의 회오리가...
라틴어로 흙, 대지, 지구를 뜻하는 테라는 전 세계 공기질 부문 1위를 차지한 호주, 그중에서도 청정지역으로 유명한 ‘골든트라이앵글’지역의 맥아만을 사용하고, 발효 공정에서 자연 발생하는 리얼탄산만을 100% 담았다.
수입맥주와 확연히 다른 독창적인 콘셉트를 앞세워 패키지 역시 기존 브랜드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청정라거 콘셉트를 가장 잘 표현하는...
◇진한 몰트향의 ‘스타우트’는 짭짤한 ‘해산물’
고온에서 로스팅한 맥아로 만들어 묵직한 맛과 커피, 초콜릿 등 복합적인 향이 특징인 흑맥주 ‘스타우트(Stout)’는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 특히 스타우트의 묵직한 향과 거품 맛은 짭짤한 굴과 가장 잘 어울리는데 신선한 굴을 즐길 수 있는 겨울철이 아닌 만큼 여름에는 새우, 마늘, 올리브 오일로 만든 짭짤한...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와 아메리카 홉을 혼합한 더블 호핑 공법으로 만들었다.
주종 간 협업을 통해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도 엿보인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앞서 “맥주 시장은 종합주류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공략해야 하는 영역”이라며 “맥주 시장에서 칼스버그의 인지도와 판매량을 더욱...
3193만 병을 눕혀서 길이를 재면 7345km로 대한민국에서 테라의 맥아 원산지 호주 골든트라이앵글(7300km) 까지 닿는 어마어마한 양이다.
하이트진로는 빠르게 시장에 안착한 테라의 수요를 맞추기 위해 출시 보름 만에 전체 판매 목표를 조정하고 2배 이상 생산량을 늘렸으며, 생맥주 등의 제품군은 출시 일정을 조정, 6월쯤 선보이게 됐다.
테라는 차별화된 제품력...
‘홉하우스13’은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260년 전통 세인트제임스 게이트(St. James's Gate)의 오픈게이트 브루어리(Open Gate Brewery)에서 탄생했다. 알코올도수 5도의 더블 홉 맥주로 100% 아일랜드 맥아와 기네스 효모를 사용했다.
홉하우스13 500ml 캔 제품은 5월 초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