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를 탑재한 맥(Mac) PC를 9개 이상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M시리즈는 애플이 자체개발한 프로세서로, 모바일에 특화돼 전력 효율성, 크기, 성능 면에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며 “향후 애플의 모든 노트북과 태블릿에 탑재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M 프로세서용 FC-BGA를 공급하는 업체는 삼성전기, Ibiden...
앱 기반으로 한 이들은 노트북ㆍPC에서 사용하는 윈도우 또는 맥 OS와 차이가 있다. 특히 국내는 업무환경이 윈도우에 최적화돼 있다. 이 때문에 태블릿을 단독으로 업무에 활용하는데 여러 어려움이 존재한다. 가령 파일 관리가 어렵고 PC 구동 프로그램이 태블릿에서는 작동하지 않는 경우다.
태블릿이 PC와 완벽하게 호환되지 않거나 복잡하다는 이유로 이미...
유일하게 윈도우 기반이 아닌 독자 운영체제(맥 OS)를 적용한 애플의 노트북 맥북은 지난해 2분기 글로벌 노트북 점유율에서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며 출하량 550만 대를 돌파했다. 이는 애플의 M1칩 적용 맥북 출시로 맥북에어 가격이 100만 원대 초반까지 나오며 ‘가성비 모델’로 인기를 끈 것과 동시에 탄탄한 애플의 생태계 구축이 주효했다는...
애플은 지난해 6월 2022년까지 인텔 프로세서를 자체 설계한 컴퓨터 칩 이른바 ‘애플 실리콘’으로 전환할 것이라고 선언했고, 같은 해 11월 인텔 칩 대신 자체 설계한 ARM 기반의 ‘M1’ 칩셋을 탑재한 맥 노트북과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등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한 ‘M1 프로’와 ‘M1 맥스’는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M1 프로와 M1 맥스의 성능은...
애플은 지난해부터 인텔의 칩 대신 자체 설계한 ARM 기반의 'M1' 칩셋을 맥 노트북과 아이맥, 맥미니, 아이패드 프로 등에 탑재하기 시작했다. 이날 공개한 'M1 프로'와 'M1 맥스'는 M1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M1프로의 경우 최대 10코어 중앙처리장치(CPU)를 갖춰 M1에 비해 최대 70% 빠른 성능을 낸다. 그래픽처리장치(GPU)의 경우 16코어를 장착한 M1 프로는 M1보다 최대...
지금까지 맥북 에어, 맥 미니, 아이맥, 하위 노트북 맥북 프로에 애플 실리콘을 탑재했다.
블룸버그는 새로운 칩은 이미 하위 노트북 모델에 도입된 ‘M1’ 칩의 고성능 버전으로,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성능이 모두 개선된다고 전했다.
또 자석 충전기인 맥세이프를 장착하고, 없앴던 HDMI 단자를 복원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팟의 경우...
갤럭시 북 프로 360은 삼성전자가 지난 4월 노트북 최초로 개최한 글로벌 언팩 행사에서 선보인 제품이다.
18일 미국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최근 랩톱(12~13형) 평가에서 '갤럭시 북 프로 360'에 대해 전체 1위인 총점 82점을 부여했다. 애플 '맥프로'는 81점으로 2위였다.
미국 소비자연맹이 발행하는 월간지인 컨슈머리포트는 현지 소비자에게 신뢰도를...
최근 증시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를 하나 꼽자면 단연 ‘메타버스’를 들 수 있다. 미국발 금리인상과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이슈에 맥을 못추던 국내 증시가 메타버스 덕에 돌아간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메타버스란 1992년 미국 작가 닐 스티븐슨이 쓴 소설 ‘스노크래시’에서 등장한 단어다. 초월이라는 의미의 메타, 세계라는 의미의 유니버스를 합성한...
애플은 지난해 11월 맥 컴퓨터에 들어가는 인텔 반도체를 자체 설계한 M1 프로세서로 교체, 이를 탑재한 노트북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소형 데스크톱 맥미니 등의 신제품을 선보였다.
2016년 첫 번째 픽셀폰 출시 때부터 퀄컴의 반도체 칩을 사용해왔던 구글은 2017년 하드웨어 팀과 AI 팀이 공동으로 자체 반도체 개발에 착수했다. 구글 하드웨어 부문 책임자인 릭...
아이맥, 맥프로와 같은 데스크톱 컴퓨터와 노트북은 팔지 않고, 사후서비스(AS)도 직접 제공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LG그램이나 모니터 등이 해당 제품과 같은 카테고리로 묶일 수 있어 피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4일 IT전문 트위터 '프론트트론'은 LG전자가 LG베스트샵을 이용해 애플 아이폰 리셀러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나는 갤럭시 유저지만 애플의 '멋'을 원한다!"
삼성전자가 전 세계 노트북 시장 공략을 위해 글로벌 1위 갤럭시 스마트폰의 DNA를 노트북에 이식했습니다.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노트북 '갤럭시북 프로' 시리즈인데요.
그중에서도 화면이 360도로 돌아가는 '갤럭시북 프로 360'을 직접 써봤습니다. 누가 더 얇고 가볍게 만드느냐가 관건인 노트북 시장의...
삼성의 28일 사상 첫 노트북 언팩 앞두고 선제공격 자체 개발 PC용 칩 'M1' 탑재 기존 모델보다 CPU 성능 최대 50%ㆍGPU 40% 빨라져
애플이 괴물 스펙으로 무장한 태블릿 PC '아이패드 프로'를 출시한다. 삼성전자가 28일 사상 최초 노트북 언팩 행사를 여는 가운데 애플이 태블릿과 PC의 경계를 허무는 아이패드를 공개했다는 점에서 향후 노트북·태블릿 시장에서...
멀웨어 '실버스패로우' 감지"M1칩에 침투…상당한 위협 될 것"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애플의 노트북 ‘맥북’ 3만 대에서 악성코드가 감지됐다고 21일(현지시간) CNN방송이 전했다.
보안업체 레드커네리에 따르면 ‘실버스패로우’라고 불리는 악성 코드가 맥에 심어져 있는 것이 확인됐다. 토니 램버트 레드커네리 애널리스트는 “(실버스패로우에서는)...
새로운 맥 시리즈 컴퓨터를 공개했다.
10일(현지시간) 애플은 애플뉴스룸을 통해 반도체 칩 M1을 선보이고, 이를 통해 제작한 맥북에어와 맥북프로(13인치), 맥미니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공개한 M1에 대해 “여태까지 우리가 만든 칩 중 가장 강력한 칩”이라고 설명했다. 그간 애플은 노트북과 데스크탑에 자체 반도체 대신 인텔 제품을 사용해 왔지만 이번...
이번 행사에서 애플이 자체 프로세서를 탑재한 신형 노트북·데스크톱 PC ‘맥’을 발표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10일 오전 10시(미국 서부시간 기준)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의 본사에서 ‘애플 스페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는 이번 행사의 이름은 ‘한 가지 소식이 더(One More...
CNBC는 “애플이 아이폰 이전에 고객들을 저가의 아이팟으로 자사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익숙해지게 한 다음 맥 노트북 등 좀 더 비싼 기기로 유도했다”며 “이번에는 애플워치를 통해 자신들의 생태계를 더욱 확대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애플워치6는 혈중 산소포화도 측정을 포함하는 등 건강기능도 강화했다. 이 수치가 제대로 측정되면 신종...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전날 화상으로 진행된 ‘세계개발자대회 2020(WWDC 2020)’에서 올해 말부터 자사의 데스크톱·노트북 맥에 자체 설계한 시스템온칩(SoC)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맥용 반도체 칩을 공급해온 인텔과의 15년 협력관계에 마침표를 찍겠다는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외주 부품을 자체 설계한...
회사가 직접 설계한 프로세서로의 전환은 신형 노트북부터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 기존 인텔 칩을 탑재한 고급 기종 ‘MacBook Pro(맥북 프로)’와 데스크톱 PC ‘Mac Pro(맥 프로)’ 등은 성능 면에서 따라 잡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이 과정이 복잡해 애플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부품 조달 팀과의 긴밀한 협력이 요구된다. 재택근무 지침과 아시아 공급망에...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로 광각과 초광각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A12Z Bionic 칩으로 대부분의 노트북 PC보다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함께 선보이는 Magic Keyboard와 함께 사용하면 트랙패드를 활용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졌다. 이번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과 12.9인치 두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와이파이와 셀룰러모델 중...
하나의 노트북으로 노트북과 태블릿 PC 두 가지 기기의 사용성을 즐길 수 있다.
갤럭시 크롬북은 3.9㎜ 슬림 베젤과 9.9㎜ 두께로 지금까지 출시된 삼성 크롬북 중 가장 얇다. 내장 펜 지원으로 사용자에게 간단하고 빠르게 매끄러운 크롬 OS 경험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갤럭시 크롬북은 인텔 10세대 CPU 및 4K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