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현대차는 지난해 매출액 162조6636억 원, 영업이익 15조1269억 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올해도 실적 전망은 나쁘지 않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6월 기준 현대차의 올해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4조9138억 원, 매출액은 162조2904억 원으로 전망된다.
자동차 수출 실적을 봐도 확연한 활황세를 느낄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이달미 BNK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4년은 흑자전환 원년으로 2분기에도 분기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며 “올해 연간 별도 실적은 매출액 6541억 원, 영업이익 523억 원으로 예상된다. 유노비아 분할 효과 및 마케팅비 축소로 실적 턴어라운드에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유노비아 분사 이후 주요 CHC...
컬리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3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다. 1분기 영업이익도 5억2570만 원을 기록, 사상 첫 흑자를 냈다. IPO 추진에 파란불이 켜진 셈이다. 컬리 관계자는 “당분간 수익성 극대화 전략보다 현금흐름상의 손익분기점을 유지하고, 유입된 현금은 성장을 위한 투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컬리나우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9545억5172만 원으로 전년(9380억7267만 원) 대비 1.8% 증가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1448억7300만 원으로 전년(1199억4399만 원)보다 20% 넘게 늘었다. 국내 누적 계정 수는 273만을 넘어섰다.
쿠쿠가 제품 다각화에 나선 것은 식문화 변화로 밥솥 시장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는 데다 한정된 제품으로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 변화를...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사업장 16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사업장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23.2% 감소했다"며 "올해 1분기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 금액도 15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최저임금 주요 지불 당사자들의...
류기정 한국경영자총협회 전무는 "최근 한국신용데이터가 소상공인 사업장 16만 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올해 1분기 사업장당 매출액은 전년대비 7.7%, 영업이익은 23.2% 감소했다"며 "올해 1분기 개인사업자의 대출 연체 금액도 15조5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가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이 최저임금 주요 지불 당사자들의...
윤 연구원은 “해당 계약은 당사 및 시장에서 예상한 수치보다 큰 규모로 2024년은 물론 2025년까지 중장기 실적 성장 가시성이 상당히 높아졌다고 판단된다”며 “2024년 매출액 769억 영업이익 69억 원을 전망한다. 차세대 프로젝트 관련 매출은 향후 시스템 오픈 및 QA 일정에 따라 집중적으로 인식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대규모 수주 계약 이외에도...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나라셀라의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7% 감소한 238억 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11억 원에서 6억 원 손실로 적자전환했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지난해 실적 부진의 연장 선상으로 계속 주류 소비가 줄어드는 흐름”이라며 “고환율에 따른 원가 상승과 업체 간 할인 경쟁 등으로 마진율도 낮아진 영향”이라고...
이어 “소니(sony)의 이미지센서 매출액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올해 회계연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가이던스는 각각 전년 대비 15%, 40% 증가를 제시하고 있다”며 “소니의 모바일향 이미지센서의 물량, 가격 전망이 긍정적인 만큼 LG이노텍의 광학솔루션 매출액 역시 상향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차기작에 대한 적극적인 준비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2000억 원이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마진율은 8%이다. 전국적으로 310여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울과 수도권에 235개 매장이 있다.
홈플러스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통해 "다수의 유통업체가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관심을 보여 지속성장을 위한 여러 전략적 선택지 중 하나로 매각 가능성과 효과를...
이 연구원은 “기초화학 부문은 올해 1분기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흑자로 전환됐다”며 “국내총생산(GDP)‧산업 생산‧인플레이션 등 매크로 지표의 전망치 등의 개선과 에틸렌 순증 감소로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점진적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은 일진머티리얼즈‧롯데정밀화학 등 지분 인수 등 비석유화학부문...
4일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 1조8000억 원, 영업이익 3760억 원, 지배주주 순이익 294억 원 등”이라며 “정제마진 급락으로 정유 부문 실적 감익이 크게 나타나는 가운데 배터리 부문도 적자 폭이 줄어들지만, 여전히 2000억 원 대의 적자가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황 연구원은 “2~3분기 정유와 배터리 동시 약세에...
이 연구원은 "전방 고객사 투자 축소에 따른 실적 저조한 분위기가 2년 연속 진행돼 올해 매출액은 1800억 원, 영업이익은 270억 원 수준을 전망한다"라며 "2024년 하반기부터는 반등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5년 매출액은 2000억 원대로 예상한다"라고 내다봤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LG전자 가전(H&A)은 연평균 30% 매출 성장을 나타내는 냉난방공조(HVAC)와 구독가전 등 가전 신사업 확대 영향으로 올해 이들의 영업이익 기여도는 전체 가전 영업이익의 35%를 차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HVAC 매출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전력 효율과 발열 문제를 동시에 해결가능한 칠러를 가진 AI 냉각시스템을...
상 매출 성장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지속되며 영업이익률 또한 꾸준히 증가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펜데믹 이후 인건비 증가 및 경기 침체 영향 등으로 대부분의 B2B SaaS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을 나타내며 업종 전반적으로 디레이팅(de-rating)이 지속되고 있으나, 올해도 최대 실적 경신이 전망되며, 향후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바탕으로 꾸준한...
사업 부문별로 데이터사업 부문은 지속적인 R&D 투자에도 불구하고 1395억 원의 매출과 8억 원의 영업이익을 거뒀으나, 광고대행 자회사 2곳의 광고 취급고가 전년 대비 700억 원 이상 감소하면서 광고대행 사업 부문에서 72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2022년 하반기부터 악화한 거시 경제 상황에 따라 회사의 데이터 플랫폼 전방산업인 마케팅 및 광고 시장...
지난해 매출 29억 원을 달성한 라메디텍은 올해 매출 92억 원, 영업이익 10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25년에는 140억 원의 매출과 36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계획이다.
최종석 라메디텍 대표는 “녹록지않은 시장 환경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여준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공모를 통해 유입되는 자금을 활용해...
업계는 작년 지난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출이 약 1조20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000억 원대로 본다.
특히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240여 개 점포는 퀵커머스 사업인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1시간 즉시배송 서비스로 주문할 수 있는 상품 수는 약 3000여 개다. 2023년 1월부터 11월까지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며...
영업이익은 15억 원으로 무려 70.5% 줄었다. 매출총이익은 220억 원에서 186억 원까지 떨어졌다.
당기순이익은 2022년 208억 원→2023년 7억4600만 원으로 급감하다, 올 1분기엔 급기야 -19억 원으로 손실 전환했다. 또 순이익이 많을 수록 쌓이는 이익잉여금은 2022년 3298억 원→2023년 3080억 원→1분기 3065억 원으로 3년 연속 감소했다.
특히 현금흐름이 악화일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