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시스템 에어컨, 칠러 등 고부가 가전제품의 매출 증가로 2분기 LG전자 가전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7715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2019년 2분기(7175억 원) 이후 5년 만에 역대 최대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2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 달성이 전망되며, 2분기 영업이익 예상치는 전년 대비 59% 증가한 1조2000억 원으로...
추정 영업이익 1.2조원 +59% YoY, 어닝 서프라이즈 전망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 매출 1조원 예상, 주가 재평가 빠른 속도 전개 기대
김동원 KB증권 연구원
◇데브시스터즈
사업, 신작, 그리고 에 대한 생각
글로벌 흥행 전망, 적극 매수 타이밍
새로운 경영진의 사업 방향성 기대
의 ‘계획된 흥행’ 통해 멀티플 리레이팅 전망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채널변환 영향 축소에 힘입어 체질개선을 이어갈 것으로 톱픽 관점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어난 1조17억 원, 영업이익은 1000% 증가한 648억 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전망이다. 중국 총판 사업구조 개선 작업을 감안해 중국 사업 매출액 및 영업적자 규모를 기존 대비 큰 폭 하향 조정했다는 설명이다.
부품의 경우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기록해 왔고, 향후 동사 안전벨트 적용 차종이 확대됨에 따라 성장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그는 "우신시스템의 2024년 영업실적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7.9% 상승한 5036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상승한 113.5% 265억 원으로 전망되며 하반기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한국콜마아 인수한 연우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00억 원, 영업이익 16억 원이 예상된다”며 “1분기와 같은 일회성 비용 이슈(격려금 지급 13억 원 등)가 사라지고, 미국의 대량 수주가 3월부터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했다.
그는 “1분기 기준 연우 매출 기준 수출 비중은 48%이며 미국 매출 비중은 33%, 영업이익률은 19.7%”라며 “미국의...
현대건설은 사우디아라비아 자푸라 가스전 1단계,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등 해외 대형현장 공정이 본격화하고 샤힌 프로젝트 등이 1분기 실적에 포함되면서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현대건설의 1분기 매출액은 8조5453억 원, 영업이익은 2509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보다 41.7%, 44.6% 늘었다. 매출액은 올해 연간 목표인 29조7000억...
시프트업은 올해 1분기에도 매출 374억 원, 영업이익 259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약 70%에 달했다. 만약 공모가 상단으로 상장될 경우 14일 기준 크래프톤, 넷마블, 엔씨소프트에 이어 게임업체 시가총액 4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회사가 사실상 ‘승리의 여신:니케’ 한 게임에 의존해 상장을 준비하는 것은 약점이다. 앞서 현 시총 1위...
하희지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K-뷰티의 우호적 업황 아래 화장품 전 밸류체인 낙수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2분기 성수기 진입에 따라 매출액은 843억 원, 영업이익은 116억 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 연구원은 “브랜드사-제조자개발생산(ODM)사-용기·원료사 전 밸류체인에 걸쳐 낙수효과가 가시화하고 있다”며 “시장 내 스틱·펌프...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2분기 DRAM과 NAND Bit Growth는 기존 추정치와 유사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HBM의 매출액 비중이 1분기 대비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를 17.6% 웃도는 4조9000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68.7% 증가한 수준이다.
차별화된 MR-MUF Packaging 공법이 HBM3E에 유효하게...
아울러 그는 “2024년 매출액 1,096억 원, 영업이익 83억 원으로 전년 대비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와이유의 고성장과 정원삼을 제조하는 네이처가든의 매출 기여로 올해도 고성장이 기대되는데, 건강기능식품 시장의 부진에도 동사는 업종 내 돋보이는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고 자회사의 필러 매출 성장세도 가파르다”고 했다.
14일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양식품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812억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평균판매단가(ASP)와 수익성이 높은 수출의 증가세가 예상보다 가파르게 나타나면서 전사 매출총이익률을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2분기 수출 호조는 중국 온라인 채널 정상화, 미국‧유럽 메인스트림 채널과 아시안 마트 입점 등에...
다만 “분담금 부과 기준을 매출로 할지 영업이익으로 할지 정하지는 않았다”고 덧붙였다.
가상자산 사업자들은 감독분담금이 회사의 영업 수익과 감독 수요를 고려해 산정되는 만큼, 부담이 적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한다. 업계 관계자는 “대부분 사업자들이 영업적자인 상황에서 감독분담금까지 납부하면 경영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상자산...
이마트의 1분기 영업이익(연결 기준)은 471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45% 증가했다. 주요 계열사인 스타벅스(SCK컴퍼니) 역시 60% 증가한 327억 원, 스타필드 운영사인 신세계프라퍼티는 321% 증가한 122억 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도 전년보다 35% 증가한 54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또 다른 난제인 신세계그룹과 SSG닷컴 재무적 투자자(FI)와의 1조 원 규모...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은 43조6799억 원, 영업이익은 4조277억 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3.39% 늘고, 영업익은 4.96% 줄어든 수치다. 영업익은 전기차 경쟁 심화에 따른 인센티브 증가 등으로 전년 대비 소폭 줄었으나, 지난해 2분기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4조 원을 넘길 전망이다.
기아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추가 영업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지역 별로는 미국에서 1550억 달러(약 213조5125억 원), 신흥 시장에서 520억 달러(약 71조6300억 원), 유럽에서 330억 달러(약 45조4377억 원), 나머지 국가에서 140억 달러(약 19조2766억 원)를 발생시킬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보고서는 2030년 이후 AI 영향력이 보다 확대될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로 인해 매출 규모 및...
이승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자회사 메가코스는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고성장이 기대된다”며 “매출액 16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이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모회사 토니모리를 비롯한 대형 고객사 수주 증가에 따른 고성장이 예상된다"며 "현재 메가코스 기초 라인은 풀 생산능력(Full CAPA)에 도달한 상황으로...
임 연구원은 "동사의 시가총액을 살펴보면 2023년 7월 27일 상장 이후 최고 3230억 원까지 상승한 뒤로 11일 기준 시가총액은 1589억 원 수준"이라며 "연구개발 중심의 신약개발 기업이며 매출액 대비 비용이 크게 발생하는 구조인데, 유의미한 매출액 및 영업이익 창출을 못 했기 때문에 실적 기반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기 어렵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