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대주주인 사모펀드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홈플러스의 SSM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시장에 내놨다. 이후 현재까지 국내외 유통업체 등 10여 곳에 투자설명서를 배포하고 매각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하지만 업계 반응은 시큰둥하다. GS리테일을 시작으로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홈플러스의 SSM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시장에 내놨다. 유통업황 부진 속 덩치가 큰 홈플러스의 전체 매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자, 사업 일부를 떼어내는 '부분 매각'으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JKL파트너스는 롯데손보의 새 주인을 찾기 위해 지난 4월 매각 주관사 JP모건을 통해 예비입찰을, 지난달에는 본입찰을 진행했다.
우리금융지주는 앞서 예비입찰에서 투자의향서(LOI)를 제출하면서 롯데손해보험 인수전에 뛰어들었다가 지난달 28일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당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그룹의 비은행...
SM C&C와 키이스트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이 선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다.
8일 오전 11시 29분 SM C&C는 전 거래일 대비 13.59% 오른 197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넘버스 등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는 손자회사인 SM C&C·키이스트를 매각하기 위해 매각 주관사로 딜로이트안진을 선정했다.
매각 대상은 SM엔터가 100% 자회사인...
MBK파트너스는 지난달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홈플러스 사측은 노조 반발에 대해 지속 성장을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부분 매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홈플러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례 없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국내 유통기업들은 또 한 번의 격변기를 맞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만 하는...
올해 하반기 매각 주관사 선정을 위한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다.
신협은 금융당국의 건전성 관리 강화 기조에 맞춰 부동산업 및 건설업 대출채권에 대한 대손충당금을 추가로 적립해 손실 흡수 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신협은 복수의 조합이 취급하는 공동대출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여신 평가를...
28일 금융권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손보 매각 주관사 JP모건이 진행한 본입찰에 외국계 사모펀드 1~2곳이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매각 대상은 현재 JKL파트너스 등이 보유한 롯데손보 경영권 지분 77%다.
그동안 우리금융은 롯데손보 예비입찰에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4대 금융지주 가운데 유일하게 보험사를 가지고 있지...
중고차 매각 단가는 상승
박장욱 대신증권
◇DL이앤씨
하반기로 과제 전달
2Q24 Preview 하반기로 과제 전달
큰 그림을 확인하자
이태환 대신증권
◇영림원소프트랩
중소기업과 함께 성장한 토종 ERP 솔루션 기업
ERP S/W(소프트웨어)에 특화된 기업
국내 ERP 시장은 꾸준한 성장 중
2024년, 영업이익 위주 성장 기대
백종석 한국IR협의회
◇맥스트
IPO 주관사...
23일 업계에 따르면 식자재 유통업체 아워홈은 이르면 올해 안에 IPO 주관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상장 준비에 돌입, 2026년 상반기까지 국내 주식시장에 상장한다는 목표다. 이는 최근 아워홈 신임 회장 자리에 오른 구미현 씨가 회사 매각 의사를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온 발표다. 구 회장은 19일 취임사를 통해 경영권 매각 의사도 공표했다. 구 회장은 “주주 간 경영권...
한국투자증권은 발행사가 자의적 판단으로 주관사에 공개하지 않을 경우 강제성을 갖고 상장 주관 업무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 ECM(주식발행시장) 관계자는 “지난해 파두, 틸론 사태를 겪으면서 실사 책임만 강조되고, 금융당국에서 쪼이기만 더 쪼이고 있다. 발행사가 마음먹고 감추려고 하면 주관사는 독립적으로 접근할 수 있는 검사 권한 자체가 열려있지...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 홈플러스의 기업형슈퍼마켓(SSM) 사업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시장에 내놨다. 유통업황 부진 속 덩치가 큰 홈플러스의 전체 매수자를 찾기가 쉽지 않자, 사업 일부를 떼어내는 '부분 매각'으로 투자금 일부를 회수하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내 내부 수익률 기준을 충족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 아래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빠져나간 MBK파트너스 대신 메리츠증권이 직접 대출 형태로 채울 것으로 알려졌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 매각에는 에어프레미아뿐 아니라 이스타항공, 에어인천 등 저비용 항공사(LCC)들이 참전 중이다. 매각 주관사 UBS는 조만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한송네오텍은 3월 삼일회계법인을 주관사로 선정하고 경영권 매각을 추진했지만 적합한 인수자를 찾지 못했다. 약 300억 원에 달하는 인수금액이 부담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총 인수금액을 150억 원으로 대폭 낮추고 구주인수 없이 신주만 인수하는 방식으로 매각을 재추진하기로 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인장기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인 한송네오텍은...
알파홀딩스는 제한 경쟁입찰 방식의 공개매각으로 진행되는 이번 매각을 위해 5월 31일 삼일회계법인을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인수의향서(LOI)를 신청받은 후 우선협상자 선정 및 본 입찰을 진행하여 8월 말까지 최대주주 변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알파홀딩스는 2002년에 설립돼 국내 1세대 반도체 디자인하우스인 알파홀딩스는 삼성전자...
전날 투자금융(IB)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중으로 국내외 유통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 등 잠재 후보군 10여 곳에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지난해 매출은 1조2000억 원이며,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사업 부문 매각 작업에 들어갔다. 모건스탠리는 이달 중으로 국내외 유통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 등 잠재 후보군 10여 곳에 접촉할 것으로 알려졌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전국적으로 310여 개 매장을...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최근 모건스탠리를 매각 주관사로 선정하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작업에 돌입했다.
최근 국내외 유통기업과 이커머스 플랫폼 등 잠재 후보군 10여 곳을 대상으로 개별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달 중 투자 안내서(티저레터)를 보낼 계획이다.
2004년 6월 출범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GS 더프레시, 이마트...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투자자 수요가 예상보다 크면 그린슈옵션(초과배정옵션)을 활용해 매각 규모를 늘릴 수 있다. 이 경우 조달액 규모가 최대 131억 달러까지 늘어날 수 있다. 그린슈옵션은 기업공개(IPO)나 추가 주식 발행에서 주관사들이 주가의 급격한 변동을 막기 위해 공모물량 이외의 주식을 기존 주주로부터 공모가에 살 수 있는 권리는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