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로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에서는 병·의원을 통해야만 판매가 가능한 진단서비스지만 베트남 현지의 법령에는 위배되지 않는 관계로 공급계약 체결이 가능하게...
검증과 예측이 가능하며, 정밀 신약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신약 개발 기간 단축도 기대된다. 기존 신약 개발과정은 10년 이상 기간이 소요되고 품목당 2∼3조 원의 막대한 비용이 소요된다. ‘제니시스트 ® 플랫폼’ 기술이 개발 기간과 비용을 크게 단축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 관계자는 “개인별 유전체·질병 정보 맞춤형...
정밀의학은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데이터를 다각도로 분석해 질병에 대한 예방과 예측, 진단, 개인별 맞춤형 치료솔루션을 제공하는 의료 방향이다. 특히, 맞춤형 치료는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치료효과를 증진시킬뿐만아니라 불필요한 치료비를 줄여 의료비 지출 절감효과가 있어 각광받고 있다.
에이씨티에 따르면 정밀의학에서 가장...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한다.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바이오에이지는 생체 나이 측정 시스템을 개발해 전국의 대학병원, 종합병원, 종합검진센터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노화 및 건강증진 솔루션을...
국내에서 임신 관련 질환의 유전적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를 공급하는 곳은 두 회사가 처음이다.
더맘케어는 임신 관련 질환·암·대사질환 등 총 26종 질환에 대한 유전적 위험도를 분석해 각 질병의 상대적 위험도와 맞춤형 생활 가이드를 알려주는 서비스다. 엽산 대사 유전자(MTHFR), 혈전색전증, 임신 중독증, 제2형 당뇨병과 신생아 체중 등 임산부의 출산과...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해 유전체 분석에 들어가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인다는 게 목표다.
올해 세계 유전체 시장 규모는 약 669억 달러(약 71조4157억 원)로 예측된다. 국내 시장은 1500억 원 규모로 추정된다. 개인 맞춤형 치료, 예측ㆍ예방 패러다임이 확산되면서 유전체 분석ㆍ진단 영역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예를 들어 비용을 줄이려면 제품 및 서비스의 가격을 내리든지, 질병의 발생을 사전 차단해 예방해야 한다.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선 개인 맞춤형의 치료와 건강관리가 필요하다. 결국 헬스케어 각 과정에서 IT 기술을 활용하는 것은 비용과 효과성의 개선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G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헬스케어는...
건강관리서비스 신 비즈니스와 관련해서는 건강관리서비스와 의료행위 간 구분기준에 대한 지침을 마련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질병 예측 서비스, 맞춤형 라이프스타일 관리 서비스 등 20개 이상 실증사업을 통해 관련 비즈니스 모델 검증 및 사업화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병원이 기술개발 및 사업화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중심병원의...
유전상담사는 유전체 검사 결과 및 유전질환 관련 정보를 환자와 가족에게 제공하고, 이에 따라 예측할 수 있는 질병이나 심리적, 사회적 문제 등을 상담해 적절한 대응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유전상담사 자격 인증은 해외에는 보편화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2015년 처음 실시됐고, 현재 전국에서 30여 명만이 이 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외에도 △대사증후군 표현형-유전형 융합검사 ‘마이젠플랜(mygeneplan)’ △유전성 안질환 예측검사 ‘마이아이진(MyEyeGene)’ △유전성 유방암ㆍ난소암 예측 검사 ‘브라케어(BRACARE)’ △개인 맞춤형 질병예측검사 ‘진투미플러스(gene2me plus)’ 등을 서비스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전체 매출의 약 50%가 나이스에서 발생했으나, 올해 마이아이진 및 베베진...
정밀의료는 4차 산업혁명 의료분야 핵심 기술로 개인 유전자 정보와 임상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을 활용해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유전자 분석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방대한 양의 빅데이터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고, 치료하는 IT와 BT가 융합된 맞춤 의료다.
우리들제약은 커넥타젠의 투자를 통해 유전자분석을 활용한 바이오 사업에 진출할...
2일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라며 “개인 별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을 찾아 질병으로 진행되기 전에 조기에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밝혔다.
제노팩 캔서 앤 디지즈(GenoPAC Cancer&Disease)...
GenoPAC Cancer&Disease는 NGS로 각 개인의 유전자를 분석해 신뢰도 높은 유전자변이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28종의 암과 질환에 대한 위험도를 예측하는 서비스다. 개인 별 맞춤형 방식으로 질병을 조기에 관리하도록 하는 개념이다.
랩지노믹스는 올해 1월 GenoPAC Cancer&Disease의 개발을 마치고 성능평가 기간을 거쳐 업그레이드 버전을 4월부터 시장에...
의료분야의 4차산업 혁명은 개인 맞춤형 정밀의학 실천의지에서 발현되었다. 그동안 의료 현장에서 시행된 질병과 증상별로 그룹화된 환자군을 대상으로 한 치료는 부작용을 동반하는 한계를 노출했다. 바이오 융복합 기술을 기반으로 한 정밀의료의 급속한 발전은 질병치료 방법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맞춤 정밀의학은 ‘사람은...
디엔에이링크는 질병 예측, 진단, 치료 등 전문 헬스케어 기업으로 2000년 설립됐다. 2011년 코스닥 시장에 기술특례 상장을 했다. 유전체 분석 서비스(EGIS)와 맞춤의약용 개인유전체 분석 서비스(DNAGPS)를 주 사업으로 한다.
이번에 계약을 맺은 건은 최근 주력하고 있는 ‘아바타마우스’ 사업이다. ‘아바타마우스’는 사람의 암 조직을 떼어내 살아있는 쥐에...
시선바이오는 2017년을 본격 도약할 '원년'으로 삼았다. 글로벌 시장 진출도 본격 모색한다. 유톱 히어링 로스 유전자분석 키트 등으로 중국, 대만에 진출하거나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유전체 연구, 동반진단, 맞춤형 치료제 기술의 유기적 활용을 통해 정밀의료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밀의료는 개인의 유전체 및 진료정보를 고려한 맞춤의료와 건강, 생활환경, 습관 정보에 기반한 사전적 건강관리가 통합된 맞춤형예측 의료 서비스다.
미국 대통령 선거 이후 보건분야 최초의 한-미 간 정책교류를 위한 심포지엄이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양국 NIH(국립보건연구원), 국립암센터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국내·외 정밀의료 전문가 14명이 분야별...
이에 농촌진흥청은 맞춤형 수제 영양사료로 눈을 돌렸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늘면서 애완견을 위한 양질의 먹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최초로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일 수 있는 간편식 수제(DIY: Do it yourself) 사료를 최근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농진청이 개발한 사료는 닭 가슴살, 달걀 노른자, 멸치, 브로콜리, 양배추 등 반려견의 건강...
200여종의 유전/세포 검사를 통해 질병의 발생 예측과 진단을 하는 전생애 주기별 검사 프로그램을 구축했다. 현재 여성의 가임 전부터(자궁내막감수성검사, 습관성유산 염색체 검사 등) 임신기(비침습적산전검사, 양수 검사) 영유아기(유전성 난청스크리닝, 선천성대사 이상 검사)까지 망라한 ‘모아진 케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바이오코아는 산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