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츠가 연내 망막 미세혈관 영상 촬영기(OCTA)를 국내 출시할 예정이다. 망막 층을 검사하는 기술로, 향후 치매 조기진단 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24일 “이르면 연말에는 OCTA가 국내 시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라며 “OCTA기술을 활용해 혈관시신경을 관찰한 후, 치매 진단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를 기반으로 관련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EG-Myocin은 바이오 신약으로서의 기술 시장가치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이진의 EG-Myocin은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선도형 특성화 연구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2014년부터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 뇌심혈관질환융합연구사업단’과 공동 연구를 진행해 왔다. 2상 역시 세브란스 병원을 비롯한 4~6개 병원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뇌종양과 삼중유방암(TNBC) 환자를 대상으로 병용 투여 연구를 진행하기로 협약했다.
파멥신은 후속 파이프라인으로 파멥신은 면역항암제와 자체 이중항체 플랫폼인 'DIG-Body(Dual-Specific Targeted Antibody)'를 이용한 이중항체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자가면역질환, 노인성황반변성, 당뇨망막변성 등 항체 치료제의 적응증을 넓히고자 연구하고 있다.
피부 질환 관련 치료제로서 그 원리와 치료 효과를 다각적으로 검증 완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데코린이 국내 2a임상 승인을 획득하면서 아이진은 총 4종의 치료제에 대해 임상2상 단계에 진입했다. 현재 이지 데코린은 욕창 치료제로 국내 임상2상을, ‘이지-미로틴(EG-Mirotin)’은 당뇨망막증 적응증으로 유럽 임상2a상을 진행 중이다. ‘이지-마이오신...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및 당뇨병성 황반부종으로 손상된 시력 등을 치료한다. 라니비주맙의 단백질 유전자를 변형해 생산 효율성을 높였으며, 아주대학교가 보유한 ‘조직 침투성 펩타이드 플랫폼 기술’을 적용해 약물 효능을 높였다. 연내 임상 1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이 지원한 ‘망막변성질환 치료를 위한 신생혈관표적 나노복합체 및 on-demand 약물전달 이식체 개발’로 망막질환 치료에 청신호가 켜졌다.
KEIT는 서강대학교와 대구가톨릭대학교가 KEIT의 지원으로 공동연구를 진행해 신생혈관 표적 및 치료가 가능한 금나노 복합체와 자기구동방식의 생체이식형 마이크로 펌프를 개발했다고...
일동제약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바이오베터 ‘IDB0062’ 등과 함께 안과 질환 영역에 대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올릭스 또한 자체 보유한 신약 플랫폼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한편, 관련 기술들을 활용해 진행 중인 비대흉터, 안질환, 폐질환 등과 관련한 다양한 치료제 신약의 개발에도 박차를...
비정상적인 혈관 신생을 유도하는 여러 인자들을 동시에 억제할 수 있어 차별화에 따른 경쟁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양사는 2021년 임상시험 진입을 목표로 연구개발에 돌입할 예정이며, 투자 및 기술 제휴, 상용화 추진 및 수익 실현 등에 대해서도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계기로 일동제약은 자체 개발 중인 망막질환 치료용 루센티스...
EG-Myocin은 아이진이 개발중인 '당뇨망막증치료제(EG-Mirotin)'와 '욕창치료제(EG-Decorin)'의 같은 기반물질인 'EGT022'를 주요성분으로 하는 허혈성질환 치료제다. EGT022은 뱀 독에서 분리한 단백질 ‘디스인테그린(disintegrin)’에서 힌트를 얻어 개발된 물질로 모세혈관, 미세혈관을 정상화, 안정화하는 작용을 한다.
급성 심근경색은 발병시 심장혈관 주변의 분포한...
IDB0062는 망막질환을 일으키는 주된 요인인 혈관내피세포 성장인자를 억제해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 등을 치료하는 기존의 황반변성 치료 바이오의약품 루센티스(성분명:라니비주맙)를 개량한 바이오베터다. 바이오베터는 기존 바이오의약품의 약효와 투여방법, 빈도, 부작용 등을 개선한 의약품이다.
일동제약은...
미국 스파크 테라퓨틱스(Spark Therapeutics)가 유전성 망막질환 치료를 위해 개발한 ‘럭스터나(Luxturna)'다. 희귀 질환이라 약가가 8억5천만~9억원 정도로 고가에 형성됐다. 그러나 선천적 실명으로 태어난 아이에게 주사 한방으로 시력을 확보할 수 있는 강력한 치료제다”며 “2016년에는 RNA 치료제 ’스핀라자(Spinraza)'가 허가를 받았다. 척수성 근위축증을 치료하는...
이지-마이오신은 혈전이 생성되거나 종양에 의한 신생혈관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을 가진다. 현재 아이진이 개발 중인 '당뇨망막증치료제'와 '욕창치료제'의 같은 기반물질인 'EGT022'의 허혈성질환 치료제다.
EGT022는 생체 유래 RGD 서열을 가진 폴리펩타이드로 RGD는 혈전이 생성되거나 종양에 의한 신생혈관 합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는데 아이진은 내재성 RGD...
김경태 국립암센터 박사가 ‘PLK1의 polo box domain 타깃 신규 항암제’를 소개하고 오상택 국민대 교수는 '비침습적 망막혈관질환 치료제' 기술을 공개한다.
△간세포 생존 및 기능 유지 3D 세포 배양 기술(곽종영 아주대 교수) △Paeoniflorin을 활용한 불임 치료 및 착상 촉진제(하기태 부산대 교수) △수면의 질 개선용 건강기능식품 소재(백인경 국민대...
먼저 김경태 국립암센터 박사의 'PLK1의 polo box domain 타겟 신규 항암제'에 대한 발표를 시작으로 오상택 국민대 교수의 '비침습적 망막혈관질환 치료제', 곽종영 아주대 교수의 '간세포 생존 및 기능 유지 3D 세포 배양 기술'이 소개된다.
또한 하기태 부산대 교수의 'Paeoniflorin을 활용한 불임 치료 및 착상 촉진제', 백인경 국민대 교수의 '수면의 질...
정구완 대표는 “VEGF가 발현하는 특이적인 암, 관절염, 건선, 망막병증 등 다양한 질환의 의약품 및 진단제품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주요 지역인 미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등 5개 지역의 권리도 확보하고 있어 향후 해외 시장으로도 영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교정하면 안구건조증을 예방할 수 있다. 하지만 중년부터 가속화되는 눈의 노화를 완벽히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나이가 들면 누구에게나 노안이 찾아오며 황반변성, 망막혈관폐쇄 등 망막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중년 이후에는 6개월에 한 번씩 안과검진을 받는 것을 권한다. 온누리스마일안과 김부기 원장(안과 전문의)
황반변성과 함께 주요 망막질환으로 꼽히는 망막혈관폐쇄는 망막과 연결된 미세혈관의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해 발생한다. 초기에는 갑자기 시력이 떨어지거나 시야가 좁아지는 증상이 생기지만 황반변성과 마찬가지로 통증이 없어 자각하기 어렵다. 시야에 먼지나 벌레가 떠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비문증과 눈 충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손발이 차고 혈액순환이 잘 되지...
드물게 망막혈관의 파열에 의한 출혈이 있거나, 망막이 찢어지는 경우 (망막열공), 망막박리, 포도막염 등 염증질환 같은 안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다. 비문증과 통증, 출혈, 시력저하, 두통 등이 동반된다면 안과에서 정밀 진단을 받아볼 것을 권한다.
시력이나 눈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더라도 시야에 자꾸만 보이는 비문증이 거슬려 수술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도...
혈관이 없어야 하는 황반 부분에 신생혈관이 생성되면서 혈관 내에 있는 내용물들이 누출되는 질환이다. 망막이 붓거나 신생혈관이 흉터 조직으로 변하는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기존의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법은 눈 안으로 혈관내피성장인자를 중화시키는 약제를 주사하는 방식이었다. 안구 내 주사에도 약효가 짧아 반복적인 투약이 불가피해 경제적인 부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