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비전인 ‘말산업과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사회공헌기업’을 ‘고객감동과 혁신을 통한 NO.1 공기업’으로 변경해 고객중심경영을 강조했다. 특히 전 직원의 서비스 의식을 변화하고자 현재 진행 중인 ‘한국마사회 CS, 나만 변하면 된다’ 프로젝트는 기본으로 돌아가기 위한 전사적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 대상자는 현장 근무자뿐 아니라...
마사회는 2018년까지 승마지도, 말조련 등 승마 분야 일자리 3500개를 창출하는 등 총 1만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말산업 육성 기반을 마련키로 했다.
승마활성화를 위해서는 서울경마공원 내 승마활성화 테마파크 사업을 추진하고 말 갈라쇼 확대, 전 국민 말사랑 운동, 학생승마체험사업 등을 통해 승마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업 이미지 쇄신 방안도 내놨다....
‘말산업 문화 경영론’(나항주)은 말 산업육성법부터 말 관련 산업, 문화자본과 스토리텔링, 스포츠산업과 말 산업, 말 산업의 문화 경영전략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책이다.
설화와 민속 문화 속 말의 의미를 고찰한 ‘한국의 말 민속’은 말에 대한 한국인의 관념과 태도를 분석했다. 한국의 말과 민속에 대한 고찰을 비롯해 강원도의 마 신앙고, 설화에 나타난 말...
고문석 농촌진흥청 난지축산시험장 장장은 “‘말 산업육성법’ 시행에 발맞춰 국내산 승용마를 조기에 육성해 해마다 15마리 정도의 후보 승용마를 보급해 생활승마의 활성화로 승마산업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제주마는 환경적응성이 뛰어나고 질병에도 강한 반면 성인이 타기엔 크기가 작은 것이 단점으로 지적됐다. 이에 농진청...
올해 정부는 말 산업 특별구역 지정을 통해 공공 승마시설 및 말 조련시설 등 말 산업 종합 육성을 위한 필수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총 201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말 산업이란 경마, 승마 등 말을 이용하는 다양한 산업과 여기에 필요한 말의 생산, 훈련, 유통 등과 관련된 산업을 포함한다. 이러한 말 산업의 활성화를 목표로 농어촌형 승마시설을...
말 산업 육성과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박 대표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박 대표가 승마 사업에 뛰어든 것은 선친의 유언 때문이다. 생전에 승마 마니아이던 아버지는 아들(박소운)을 86서울아시안게임과 88년서울올림픽 승마 국가대표 선수로 키웠고 임종 전 “소운이를 도와 가족이 승마사업을 하라”고 당부했다.
박 대표는...
특히 그는 “말산업이야말로 창조경제의 심벌산업이라며 중장기적으로 말산업 육성에 역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공기업 개혁이라는 거센 바람이 불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현 회장은 내부적으로는 투명경영과 신뢰경영, 공정한 인사를 약속했다. 현 회장은 “모든 조직을 다 만족하게 하는 경영자는 무능한 경영자”라며 “욕먹고 질책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이 차관보는 “승마산업은 대표적인 6차산업으로서 직접적인 말 생산·판매뿐만 아니라 승마와 연계한 농촌 체험관광과 도농교류에 도움을 줘 축산농가 소득향상과 농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특히 승마는 청소년의 신체와 정서의 균형적인 발달과 인터넷 과몰입 예방·치유 효과가 커서 청소년 정서 순화 등에도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장 장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농업현장을 자주 찾아 농업경영체 CEO와 벤처 농업인 등과 두터운 인맥을 쌓아왔다.
2011년 마사회 회장에 취임한 장 회장은 간부직 연봉제 시행 이후 11년간 지연됐던 전직원 연봉제를 이끌어 내는 등 마사회 개혁에 착수했고 말산업을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경마가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레저스포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불법사설경마를 근절할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마련을 지시했다. 아울러 말산업 육성 전담기관으로서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제너시스BBQ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사단법인 한국 말산업 중앙회와 공동으로‘자폐아동 초청 승마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닭과 말의 만남’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승마체험 행사는 지난 5일 정오부터 4시간에 걸쳐 제너시스BBQ 그룹 본사 1층에 위치한 bbq 프리미엄카페에서 진행됐다.
자폐아동과 부모를 초청해 재활승마 체험의 소중한...
중앙·지방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제주 생산육성아카데미에서 연 2회 10일간(실습 8일) 운영되는 ‘말산업 전문가 양성과정’에서는 말 조련 및 마사관리, 승마 기술 등을 다루며, 국가대표 출신 승마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비롯해서 1:1 맞춤형 실기 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권승세 한국마사회 말산업인력개발원장은 “승마인구 증가 및 말 관련 국가자격시험...
먼저 사행산업을 하는 기업이란 부정적 이미지를 벗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체계화 하고, 지난해 말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또 말산업 육성을 위한 전담조직 창설과 박람회 개최, 관련 국가자격증 시행 등 말산업 육성 인프라도 마련했다.
특히 마사회의 사회공헌 활동 중 청소년 정서 행동 장애를 치유하는 ‘KRA승마힐링센터’는 지난해 이미 인천과 시흥...
한국마사회는 올해 안으로 말 산업 관련 인력양성을 위해 최초로 말조련사, 재활승마지도사, 장제사 등 관련 국가자격시험을 시행할 예정이다. 또 지난 10월에 거대한 말 시장인 중국에 경주마를 수출하기 위해 경주마를 중국마업협회에 기증하면서 수출 전초기지를 마련했다.
한국마사회 장태평 회장은 “장기적으로 말 산업의 성공적 육성 여부에 한국마사회의...
국가에서 인정하는 제1회 말산업 자격시험이 실시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에 대한 국가시험을 다음달 8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격 시험은 지난 7월 말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 발표에 따른 것으로 올해는 1,2급을 제외한 각 자격증별 3급 시험만 실시한다.
자격 시험은 만18세 이상이면 응시가 가능하고 합격기준은 각...
한국마사회는 지난 9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국제 말산업 박람회’에서 중국마업협회와 상호협력을 위한 마필과 인력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산 경주마 12마리를 중국마업협회에 기증하기로 합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마사회는 이번 경주마 기증을 계기로 한국산 경주마의 중국시장 수출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국마업협회는 우리나라의...
이는 경마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레저산업으로 규정하고, 건전한 경마시행과 합리적 경영을 통해 발생된 기업이익을 말산업 육성 동력으로, 또 사회발전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재원으로 사회환원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사회공헌기업으로 비상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경마수익 1조 3000억원 달성, 경마외 사업수익 30% 달성, 말 10만두 육성...
하반기 말타기 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희망자는 오는 8월 3일(금)까지 말산업 포털사이트 호스피아 홈페이지(http://www.horsepia.com)를 통해 희망 승마강습 프로그램을 선택한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된 강습생은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8월 6일(월) 13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하반기 승마강습은 총8개 교실로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승마교실’...
장태평 한국마사회 회장은 23일 “2022년까지 말 10만마리를 육성하고 경마수익률을 1조3000억원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장 회장은 이날 ‘새로운 백년을 준비하는 한국마사회 비전 2022’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비젼 2022’은 한국경마 시행 100 주년이 되는 2022년을 기해 말산업과 레저산업을 선도하는 사회공헌기업이 되겠다는 기업비젼이다.
장...
현재 말산업의 산업적 기반을 더욱 공고화하기 위해, ‘말산업 연구소’를 통한 말산업 연구개발(R&D)과 통계조사 등을 추진 중에 있으며, 하반기에는 최초로 말조련사, 장제사, 재활승마지도사의 말 관련 국가자격시험도 실시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및 말산업 특구 지정, 국산 승용마 생산사업, 종마법인 설립을 등도 하반기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