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프로그램은 여름의 기운이 가장 왕성한 초복, 중복, 말복 전후로 3회 실시한다.
동병하치의 삼복첩은 강즙, 백개자, 사인 등의 약재가 함유된 ‘삼복고’를 밴드를 이용해 혈자리에 붙여 아이들의 호흡기 건강을 위해 양기를 보충하는 치료다. 또 생맥산, 생기차는 한방음료로 인삼, 오미자, 맥문동 등으로 만들어 더위로 지친 기력과 진액을 충전해 준다....
뉴스카페 영상뉴스는 삼성전자의 언론 발표 내용부터 사내 문화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삼성전자가 최근 발표한 180조 원 신규 투자 건과 주 52시간 근무제 도입 후 달라진 사내 풍경을 소개하는가 하면, 올해 초·중·말복에 삼성전자 사내식당에서 소비된 닭의 개수를 세거나 반바지를 입고 출근한 임직원을 인터뷰해 눈길을 끌었다.
이석주 제주항공 사장이 16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전복갈비탕 배식에 나섰다. 폭염특보가 연일 계속되는 가운데 성수기 특별수송기간 동안 애쓴 직원들에게 보양식 제공하기 위해서다.
특히 해외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는 항공편을 통해 즉석삼계탕을 공수했다.
제주항공은 이 밖에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는 정비본부, 승무원라운지, 공항현장 등 회사...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무더위에 맞서는 '이열치열' 요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존의 매운맛으로 날려버릴 수 없는 열대야에 빨간 맛의 진수라고 할 수 있는 사천 요리가 이목을 끈다.
'사천요리'로 불리는 중국 쓰촨(四川) 지방의 요리는 혀가 마비된 듯한 얼얼하게 매운맛이 일품으로 중국 4대 요리 중 하나로 꼽힌다. 쓰촨 지방은 바다가 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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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미 닭볶음탕' 수미네 반찬서 공개한 말복 보양 음식 레시피는?
'수미네 반찬' 김수미표 닭볶음탕 레시피가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말복 보양 음식 '닭볶음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닭볶음탕' 만드는 법을 출연진에게...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말복 여름 입맛 잡는 '여리고추멸치볶음'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여리고추멸치볶음' 만드는 법을 출연진에게 공개했다.
김수미가 공개한 레시피를 살펴보면 먼저 멸치를 볶은 뒤 간장을 넉넉하게 부어준다. 이후 여리고추를 넣고 자작자작 잠길 정도로 물을...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김수미의 말복 보양 음식 '닭볶음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김수미는 자신의 노하우를 담은 '닭볶음탕' 만드는 법을 출연진에게 공개했다.
김수미가 공개한 레시피를 살펴보면 먼저 먹기 좋게 토막 낸 생닭을 물에 식초를 둘러 씻어준다. 이후 끓는 물에 생닭을 넣어 5~6분간 데친 후 찬물에 헹궈준다....
삼복(三伏) 가운데 마지막에 드는 '말복'을 맞은 16일 여전히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말복'에도 강원 영동과 일부 경상 해안 등 비가 내리는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36도의 무더위가 예보됐다.
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친 가운데 '말복'을 맞아 다양한 보양식 특급 이벤트가 예고돼 주목받고 있다.
우선 교촌치킨은 공식...
삼복 중 마지막에 드는 복날인 '말복'인 오늘(16일) 날씨는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남부지방은 제18호 태풍 '룸비아'의 전면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까지 비가 오겠다.
태풍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남동풍을 타고 유입되고, 여기에 지형적인...
말복인 16일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남부지방에서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다가오는 제18호 태풍 룸비아(RUMBIA)의 영향으로 비가 내린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남부지방은 오키나와 부근에서 북상하는 룸비아 전면에서 유입되는 남동풍의 지형적 영향으로 비가 온다. 강원영동은...
말복인 모레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부근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가끔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15일 낮부터 16일 낮까지)은 전남 남해안, 경남 해안, 제주도, 지리산 부근 30~80mm(많은 곳 경남해안, 지리산부근 120mm 이상), 전남(남해안 제외), 강원 영동(16일), 경상도(경남 해안 제외) 20~60mm...
현대오일뱅크가 말복을 앞두고 14일 전국 2400여 개주유소와 충전소에 수박을 배달했다.
각 지사 영업 담당이 시원한 냉장 수박을 가지고 주유소를 찾아 폭염 속에 고생하는 운영인들을 격려했다.
최재희 서울 도곡셀프주유소 소장은 “영업 담당도 더울 텐데 손수 배달까지 해줘 무척 고맙다”며 “폭염도 곧 물러갈 테니 함께 힘내자”고 말했다....
옥션 리빙레저실 이은희 팀장은 “보양식 전문 식당이나 즉석삼계탕 등 간편식을 찾는 이들이 많은 반면 여전히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직접 만들어 먹으려는 이들이 가마솥이나 뚝배기와 같은 전통 주방용품 수요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며 “보양식 최대 성수기인 말복까지 인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일 년 중 무더위가 가장 기승을 부리는 시기를 삼복이라 부르고, 그중 마지막에 속하는 말복은 8월 16일이다. 마지막 더위를 뜻하기도 하는 말복까지는 폭염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 작년 말복에 해당했던 8월 11일 낮 최고기온은 32.4도를 기록했다.
여름 기운이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뜻의 처서는 8월 23일이다. 이 시기에는 확실히 기온이...
초복에 이어 중복과 말복에도 치킨업계들의 '복날 행사'가 이어진다.
파파존스는 중복과 말복을 맞이해 이벤트 피자 구매 시 치킨 사이드 메뉴인 '치킨 스트립'과 '파파스 윙' 2종 중 1가지를 100원에 제공하는 '여름 특별 삼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간은 중복인 27일, 말복인 다음 달 16일 단 이틀만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피자는 파파존스 대표 메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