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의 쉑쉑치킨 증정 쿠폰은 말복(8월 7일)이 포함된 이날부터 오는 10일까지 1주일간 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위메프)에서 구입 가능하며 최대 30만개의 무료 쿠폰을 운영한다. 쉑쉑치킨 무료 증정 쿠폰은 오는 31일까지 홈서비스 주문당 1개의 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CJ제일제당, 아이시안 블루베리 48% 할인= CJ제일제당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8월 제철 음식
삼복 무더위를 맞아 기력을 복 돋아 줄 8월 제철 음식이 화제를 모은다.
8월 제철 음식은 포도, 토마토, 복숭아, 블루베리, 수박, 자두, 참외 등 수분이 많은 과일이 주를 이룬다. 또 감자, 참나물, 고구마, 복분자, 도라지, 전복, 갈치도 9월 제철 음식으로 뽑힌다.
땀을 많이 흘리는 8월에는 수분 보충과 기력 회복이 중요한데 위 제철 음식은 이런...
중복 말복
중복 또는 말복 때 먹는 삼계탕에 관심이 모아졌다. 고단백의 뜨거운 음식은 더운 날씨 적응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진다.
28일 중복을 맞아 삼계탕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이날 관련업계에 따르면 복날 가장 많이 찾는 음식은 역시 삼계탕. 고기는 단백질의 함유랑이 높으며 지방이 적어 소화가 잘 되는데다, 뜨거운 음식을 통해 신체의 온도와...
중복 말복
28일 중복(中伏)을 맞아 전남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를 보였다. 말복을 앞두고 폭염에 극에 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중부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었다. 일부 지역은 33도 안팎까지 올라갔다. 그러나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구름대가 중부지방까지 올라와 일사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낮...
초복과 중복 그리고 말복에 걸친 삼복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조상들은 이 기간 여러 보양식을 섭취해왔다. 복날 먹는 음식 중 예로부터 전해지는 대표적인 음식은 개장국이다. 더위로 허약해진 기력을 충전시켜 주는 음식으로 허준이 저술한 '동의보감'에도 그 효능이 언급돼 있다. "개고기는 오장을 편안하게 하며 혈맥을 조절하는데다 장과 위를 튼튼하게 하며...
중복ㆍ말복을 앞두고 몸보신용 해산물 판매가 크게 늘고 있다는 집계가 나왔다.
G마켓은 최근 한 달 동안 해산물 및 생선 판매가 품목별로 최대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복은 93%, 낙지ㆍ주꾸미는 71%, 굴은 54%가 각각 전년 대비 늘었다. 특히 전복은 G마켓 수산물 베스트셀러에 관련 상품이 대거 포함됐다.
생선 중에는 우럭과 광어 판매가 전년 대비 148...
세 번째 주문 시 ‘말복까지배달통’을 입력하면 4000원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 3번, 9000원이 할인된다.
LG유플러스 페이나우로 첫 모바일결제 시 3000원 할인 이벤트와 중복 이용할 수 있어 최대 1만2000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앱 메인 왼쪽 메뉴바에 있는 ‘친구초대’로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친구를...
초복ㆍ중복ㆍ말복 등 ‘삼복’ 매출 절반이 초복 때 발생한다는 집계가 나왔다.
롯데슈퍼는 최근 3년간 삼복에 판매된 보양식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초복 54%, 중복 25%, 말복 21%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롯데슈퍼는 초복이 삼복 중에 맨 처음 오는 날이다 보니 관심도가 높아져 중복이나 말복에 비해 보양식을 빠뜨리지 않고 챙겨 먹는 경우가...
김 사장은 취임 100일째 되던 지난 9월, 말복을 앞두고 서울 영등포 쪽방촌을 찾았다. 삼계탕 배식 봉사활동을 위해서다. 대표이사로 선임된 후 가진 첫 공식행사였다.
김 사장은 후기에서 “이렇게 가까운 주변에 힘들게 하루하루를 사시는 분들이 있다는 사실을 떠올리니 가슴이 먹먹해왔다”며 “이분들에게는 삼계탕 한 그릇도 중요하지만, 다정한 말 한마디가 더...
특히 8월12일 말복 전후 3일 간은 스테이크 판매량이 108%나 폭증했다. 지난 초복과 중복에도 일시적으로 50% 이상 매출이 늘어났지만, 무더위가 더해진 말복에는 스테이크 판매량이 2배 이상 치솟은 것이다.
스테이크 중에서도 유독 매출 신장률이 높은 메뉴는 미식의 나라 스페인 스테이크와 얌스톤으로 각각 40%, 60% 이상 상승했다.
빕스 관계자는 “폭염과 열대야로...
늘어지게 자는 개, 강아지 퍽치기 기승
'강아지 퍽치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를 잃어버린 주인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13일 국민일보에 따르면 한 동물보호단체는 최근 강아지 퍽치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밝혔다. 강아지 퍽치기는 말 그대로 주인이 한눈을 파는 사이에 기습적으로 개를 낚아채 가는 절도행위를 말한다. 절도범들은 주인이나 개를 때리고...
한화건설(대표이사 이근포)은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임직원들에게 수박과 아이스크림, 아이스 커피 등을 나누는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일하기 좋은 직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한화건설은 전했다.
특히 이날 카페를 찾은 이근포 대표이사는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며, 직원들을...
13일 한화에 따르면 심 대표는 지난 12일 말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심신을 보양할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의 협력업체 직원들을 포함해 임직원들에 치킨을 대접했다. 앞서 심 대표는 초복과 중복에도 팥빙수와 수박을 제공한 바 있다.
한편, 한화는 소통을 기반으로 한 기업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여름나기 이벤트’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동물들도 말복을 견디기가 힘든가보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사람이나 동물이나 더운 건 마찬가지지~"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영리하네" "동물들의 폭염 대처법, 코뿔소 진흙 피서법 과연 효과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로라공주’ 정주연의 ‘말복 인사’가 눈길이다.
정주연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말복이다!! 삼계탕 먹고 호랑이 기운이 솟을 꺼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주연은 선글라스를 쓰고 음료를 마시며 카메라를 주시하고 있다. 무엇보다 아기 피부처럼 맑고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은 “정주연...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말복인 이날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수원 34도, 부산 33도, 대전 34도, 강릉·청주 35도, 대구·울산 37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강원 산간 일부 지역과 철원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낮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고 열대야도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전날...
연이은 무더위에 몸도 마음도 지친 요즘, 마지막 복날인 '말복'의 '보신'은 색다른 삼계탕과 함께 하면 어떨까? 복날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삼계탕'이 새로운 옷을 입었다. 농촌진흥청이 최근 삼계탕의 수출확대를 위해 개발한 색(色)을 입힌 삼계탕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카레가루와 강황을 넣은 '카레삼계탕', 검정깨와 흑미를 더한 '블랙삼계탕...
말복인 12일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이날 "중부지방(강원동해안 제외)은 오전까지 가끔 구름 많고 강원도는 아침까지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남부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오후 한때 구름많고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인천 31도, 수원 34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