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 중복, 말복 등 이른바 삼복 중 첫 번째인 초복은 오는 13일이다. 초복을 시작으로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이다. 초복을 비롯한 ㄱ삼복에는 예로부터 개장국을 먹는 풍습이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개고기 대신 삼계탕이 삼복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자리잡았다. 예로부터 삼복에는 팥죽을 먹기도 했는데 팥죽이 벽사 효험을 가졌다는 믿음에서 비롯됐다....
'하림 삼계탕 미국수출 기념 첫돌 이벤트'는 7월 1일부터 8월 12일 말복까지 진행되며, 참여방법은 삼계탕 인증사진 응모와 응원메시지 작성 두 가지이다. 인증사진 응모는 매장에서 하림 삼계탕 제품을 찍은 사진이나 삼계탕과 구매한 영수증을 함께 촬영한 인증사진을 '삼계탕 글로벌 웹사이트(http://k-samgyetang)'나 '하림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arimmarke)...
지난 8월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무료 안과 검진과 소망 사진을 촬영해 주는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를 진행한 바 있다.
임직원 건강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공헌도 눈에 띈다. KB국민카드는 지난 10월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임직원 대상 건강 프로젝트 성공...
강예원과 박그리나는 지난 8일 말복을 맞아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삼계탕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맥스무비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이벤트는 직장인들의 사연을 신청 받아 영화의 주연배우들이 직접 사무실을 방문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다양한 사연 중 당첨된 주인공은 “직원들이 저를 차갑고 냉정한 여자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삼계탕처럼 따뜻한...
오늘 입추이자 말복
7일(오늘) 입추이자 말복이다. 말북과 입추가 겹친 이유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다.
입추는 대서와 처서 사이의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리는 날이다.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 날이자 마지막 복날이다.
이 같이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유에 대해 누리꾼들도 궁금증을 사고 있다.
올해 말복과 입추가 겹친 이유는 날짜...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 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팥빙수 게릴라 이벤트 사실을 알렸다.
한편 오는 9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최근 개봉한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를 패러디한 여름 특집 '무도 : 폭염의...
무도팥빙수, 말복 입추 겹친 이유
무도팥빙수가 화제다.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아 상암동 MBC 신사옥 앞에서 팥빙수를 만들어 행인들에게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 앞서 무도 멤버 하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Aㅡyo!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한화건설이 말복을 맞이해 본사와 국내외 현장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수박과 아이스크림을 나누는 수박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즐거운 직장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여름철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 10층에 마련된 수박데이 행사장을 찾은 이근포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수박을 나누고...
가수 하하는 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말복기념 깜짝 이벤트! ‘무한도전’ 멤버들이 오늘 오후 1시부터 상암동 MBC 앞에서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쏩니다. 선착순 334명만 증정. 확인했으면 지금 빨리 고”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7일 말복을 맞이해 서울 마포구 상암 MBC 일대에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선착순 334명에게...
오늘(7일) 말복인데 삼계탕 챙겨드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소영은 ‘잉여공주’ 야외촬영장에서 대기시간 중 촬영의상을 입고, 얼음을 담은 휴대용 아이스박스 안에 발을 담근 채 대본을 들고 극 중 상대역인 송재림과 사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02년 KBS ‘드라마시티’로 데뷔한 한소영은 드라마 ‘네일샵파리스’에...
◇ [포토]오늘 입추… 여름 빗방울에 맺힌 가을
가을이 들어선다는 절기상 입추와 한 해중 가장 덥다는 '말복'이 함께 온 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담동 하늘공원에 해바라기가 활짝 폈다. 간밤에 내린 빗방울에 비친 해바라기의 모습에서 한여름 속 가을을 느낄 수 있다.
◇ ‘기술금융 지원’은행마다 온도차 뚜렷
신한ㆍ하나은행, 적극 상품 개발...
7일 말복이자 입추를 맞아 가을을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입추는 음력 7월의 절기로 이날부터 입동 전까지를 가을이라고 한다.
입추 무렵에는 벼가 한창 익어가는 시기여서 맑은 날씨가 계속되어야 하기에 조선시대에는 입추 이후 비가 닷새이상 계속되면 비를 멎게 해달라는 기청제를 올리기도 했다.
입추가 지난 뒤 늦더위가 있기도 하지만 밤에는...
입추-말복, 어울리지 않는 하모니, 이유는?
가을을 알리는 입추와 여름의 끝자락을 상징하는 말복이 겹친 이유는 뭘까.
입추는 대서와 처서의 사이의 절기로, 여름이 지나고 가을에 접어들었음을 알린다. 말복은 일년 중 가장 더운날인 복날로 삼복 중 마지막 복날을 의미한다.
7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입추와 말복에 대해 문의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13번째 절기 입추·말복, 11호 태풍 할롱 경로
13번째 절기인 입추이자 말복인 오늘(7일) 오전 3시, 11호 태풍 할롱 경로가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430km 해상을 지났다.
제11호 태풍 할롱의 경로는 우리나라를 비켜가지만 태풍 할롱의 영향권에 드는 제주 해안과 남해안은 오늘 낮부터, 동해안은 내일 오후부터 너울성 파도가 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13번째...
입추이자 말복인 7일은 전국적으로 산발적인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따라 삼복더위의 막바지인 말복은 폭염이 한층 꺾일 것으로 보인다. 남부 지방의 폭염도 주춤할 전망이다.
중부 지방 역시 산발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전날 대비 기온이 3~4도 가량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낮 최고 기온은 29도로 예상된다.
한편 오는 휴가와도 밀접한...
입추 말복말복과 입추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오다가 낮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중부 지방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으로 오늘 밤과 내일, 전국에 5∼4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또 비와 함께 33도를 웃돌던 남부 지방 기온이 내일은 30도 아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일 낮 기온은 서울 29도, 대전 27도...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이 6일 오전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에서 복지관 인근 거주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말복맞이 보양식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카드는 이날 오전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무료 안과 검진과 소망 사진을 촬영해 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KB국민카드는 6일 오전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제공하고, 무료 안과 검진과 소망 사진을 촬영하는 ‘말복맞이 어르신 사랑나눔잔치’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덕수 KB국민카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4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 인근 거주 어르신 600여 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등 보양식을...
말복
올 여름 말복 날짜는 8월 7일이다. 말복은 삼복의 하나로 삼복 중 마지막으로 가장 더운 날이며 입추가 지난 뒤의 첫째 경일이기도 하다. 삼복은 1년 중 가장 더운 기간으로 이를 '삼복더위'라고 뜻하기도 한다.
지난해 말복은 8월 12일로 당시 서울 낮기온은 33도까지 치솟으며 여름 중 가장 더운 날임을 실감케했다. 그러나 올해 말복은 11호 태풍 할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