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사장은 말랑스튜디오의 ‘알람몬’과 컴투스의 ‘낚시의 신’을 예로 들면서, 한국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일상에 맞춤화된 앱들이 개발되고 있으며 좋은 평가를 받는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알람몬은 구글플레이에 등록 후 글로벌 9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낚시의 신은 구글 메뉴 상단에 소개되며 출시 40일만에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다양한 콘텐츠가...
이번 서비스 공개는 지난해 6월 선데이토즈, 링크투모로우, 게임빌, 로켓오즈, 말랑스튜디오 등이 참여하며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지 9개월 만이다. 현재 파이브락스를 통해 사용자를 분석하고 있는 모바일 게임은 200여개에 달한다. 파이브락스는 비공개 테스트(CBT) 기간 중 이미 한국과 일본의 모바일 게임 회사 100여개사를 정식 계약 고객으로 유치하는...
이날 글로벌 K-스타트업 창업 성공담을 공유하기 위해 알람 앱 ‘알람몬’으로 유명세를 탄 말랑스튜디오의 김영호 대표가 마이크를 잡았다.
김 대표는 대학생 다섯명이 모여 창업을 하고 ‘알람몬’으로 이름을 알리기 전까지 겪었던 실패담을 공유하면서 출발선에 있는 스타트업 기업을 응원했다.
그는 “직원 채용할 때 마지막 질문으로 꿈이 무엇이냐는 질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