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독서의 기쁨’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아이들 옆에는 반지의 제왕 간달프, 돈키호테와 산초, 말괄량이 삐삐가 함께 누워 있다.
독서의 기쁨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아이디어 최고” “독서의 기쁨 완전 공감…책은 정말 좋은 친구” “독서의 기쁨 보니까 바로 책 읽고 싶어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김우빈은 “이종석은 어디로 튈지 모르고 굉장히 순수하고 착하다”고 말하는 한편 “적절한 단어일지 모르겠지만 말괄량이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아침’은 2013년 상반기를 빛낸 꽃미남을 선정하는 시간으로 구성됐고 이종석과 김우빈은 방송 프로그램이 뽑은 4명의 꽃미남에 선정됐다.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습실 사진이 공개됐다.
제시카는 최근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바보 소녀들 인사해요! 티파니, 효연, 서현 그리고 리노(silly girls say hello!! tiff.hy.sh & rin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티파니, 제시카, 효연, 서현, 그리고 안무가 리노는 연습실 거울을 보고 다양한 포즈를...
남규리 역시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어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더 몰입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JTBC ‘무정도시’에서 남규리는 수민 역으로 순수한 말괄량이와 팜므파탈을 오가는 연기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무정도시’는 월, 화요일 밤 9시 55분 방송에 방송된다.
장영란 출산 전후 화보
방송인 장영란의 출산 전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일 공개된 화보에는 장영란이 만삭의 몸으로 카메라 앞에 선 모습과 출산 후 아기를 안고 있는 행복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기를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한 ‘엄마 미소’가 눈길을 끈다.
‘장영란 출산 전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만삭일 때도 날씬하네요” “정말 훈훈한...
극중 윤진이는 일찍이 어미를 잃고 자나깨나 아비 밖에 모르는 조선판 말괄량이 소백 역을 맡았다. 역할에 대해 그는 “캐릭터가 워낙 활발하고 호탕하기 때문에 실제도 그렇게 하려고 노력한다”며 “승마와 액션을 함께 배우고 있는데 두 가지를 동시에 배우니 캐릭터 몰입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드라마를 진두지휘하는 이진서 감독은 윤진이 캐스팅에 대해...
이유영이 맡은 역할 장고은은 가족에 대한 각별한 애정과 톡톡 튀는 개성 강한 대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한편, 생활력 강한 말괄량이로 선머슴 같은 매력까지 발산한다. 이유영은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위해 길었던 머리까지 자르고 데뷔작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연기자로 첫 발을 내딛는 이유영의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헬로비너스의 막내...
◇ 영화 속 청순녀 아만다 사이프리드= 말괄량이 소녀 같은 ‘맘마미아’의 소피와 순수하고 청순한 매력을 가진 ‘레미제라블’의 코제트는 닮은 듯 다른 매력을 지녔다. 그녀 특유의 맑은 목소리로 부른 ‘(아이 헤브 어 드림)I have a dream)’은 단번에 관객들을 그녀에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살짝 그을린 듯 건강한 피부와 거의 하지 않은 듯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으로도...
22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두 장의 사진 속 메이다니는 눈을 감고 있어도 느껴지는 시크한 매력과 ‘말괄량이 삐삐’를 떠올리게 만드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메이다니는 ‘비기닝’ 앨범 전곡의 작사에 참여해 그동안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메이다니가 4년 만에 발매하는 두 번째 싱글 ‘비기닝’의 타이틀곡 ‘내가 뭘 어쨌는데...
공주 역할에서부터 말괄량이 작가, 사랑 받지 못하는 아내, 감정 기복이 심한 약물중독자, 패션계의 실력자, 여기다 팜프파탈적인 스파이는 물론 빈민굴의 아낙네 역할까지 그 어떤 역할을 맡아도 사랑스럽기만 한 배우, 그 이름은 ‘앤 해서웨이’다.
해서웨이는 1982년 뉴욕 브룩클린에서 변호사 부친과 배우 모친 사이에서 태어났다. 앤 해서웨이라는 이름은 극작가...
그는 "아내가 워낙 말괄량이 같은 느낌이 있어서 그냥 동생 같았는데 어느날 보니까 몸매가 좋더라. 흔히 얘기하는 베이글녀다. 얼굴은 아기 같은데 몸매가 좋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그러면서 "프러포즈를 못해줘서 늘 미안했고, 그 친구도 아쉬워하더라. 결혼 후 아내 생일 날 높은 곳에서 식사를 하면서 '나와 결혼해 줘서 고맙다'고 말하며...
한채아는 14일 온라인 상에 공개된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 스틸사진 속에서 말괄량이 삐삐로 변신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채아는 양 갈래로 땋아내린 머리와 주근깨 가득한 얼굴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섹시한 팜므파탈, 사랑스런 해피걸의 모습으로 사랑받아온 한채아의 색다른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 장면은 빅토리아(한채아)와...
31일까지 인기 뮤지컬 ‘스페셜레터(SM아트홀)’, ‘내 남자의 혈액형(아츠플레이씨어터)’, ‘그남자 그여자(소리아트홀)’, 30일까지 ‘강풀의 순정만화(아츠플레이씨어터)’, 12월 30일까지 ‘말괄량이 길들이기(소극장 다르게놀자)’ 등 5편이다.
공연 문화뿐만 아니라, 레져 문화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하나SK카드는 외환카드와 공동으로 9월부터...
이에 김선아는 잔뜩 겁을 먹은듯한 코믹 표정으로 대응해 말괄량이 자매같은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드러냈다.
두 사람은 극중 지니킴의 실세인 오미희(장여사 분)의 총애를 받고 있는 황지안 이사와 회장의 딸인 부사장 염나리로 불꽃튀는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며 극적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다. 사장직 경선을 앞두고 한치의 양보도 없는 자존심 센 두 사람의 냉전이...
참외서리, 수박서리에 온 동네를 휘젓고 다니는 말괄량이였던 그녀가 세월이 흘러 60대 초반이 되어 딸을 시집 보낼 준비를 하면서 겪는 해프닝과 갈등을 그린다. 이에 더해 결혼한 딸과 친정엄마가 겪는 일상의 갈등과 해프닝이다. 드디어 결혼한 딸은 아기엄마가 되고 엄마를 사사건건 부딪치던 딸은 아기를 낳은 후 엄마를 이해해 간다. 서로의 마음을 알아가는 엄마와...
이어 주다영은 “말괄량이 성격이라기보다 내 성격이 밝고 활발해 이 점에서는 80%정도 비슷하다”고 덧붙였다.
주다영의 재기 넘치는 발언에 누리꾼들은 “주다영의 당돌한 0.1% 겸손 귀엽네”, “주다영이 주목할 인물이야”, “주다영의 명언이 될 듯”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편 이날 ‘홀리랜드’ 제작발표회에는 주다영을 비롯해 유키스의 동호, 훈, 배우...
영원한 섹시 디바 김완선과 더블 캐스팅 된 김미연은 극 중 말괄량이 최미자로 분한다. 극 중 최미자는 평소 얌전하고 소심한 소녀로 음악만 나오면 180도 돌변하는 천생 춤꾼 캐릭터다.
롤리폴리2로 관객과 만날 김미연은 “그동안 시청자들에게 보여준 이미지가 있는데, 이번에 선택한 뮤지컬은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 선택했어요. 그래서 극 중 최미자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