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약 4만5000명이 가입했고 지난 9월 첫 만기자가 나왔다는 게 중기부 측 설명이다. 중기부는 앞으로 내일채움공제를 대기업, 은행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참여하는 구조로 확대·개선해 가입 기업 및 가입자에 대한 인센티브를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5년 만기자로 이날 행사에 초대받은 이영광 한국프라켐 부장은 “만기금을 내 집 마련에 사용할 계획”이라며...
정부가 중소‧중견기업 취업 청년의 자산형성을 지언 위해 마련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의 가입자 중 첫 만기금 수령자가 탄생했다.
1일 고용노동부는 2016년 7월 청년내일채움공제 시범사업에 참여해 2년간 중소기업에 근무한 16명의 청년이 1600만 원씩을 수령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년 동안 월 12만5000원씩 300만 원을 납입해 1600만 원의...
‘기금 만기대환대출에 대한 특례보증’은 소득 3000만원 이하의 저소득층인 국민주택기금 근로자, 서민 전세자금대출 만기자들이 은행재원 대출로 대환할 수 있도록 한 보증상품이다.
5개 은행(기업, 국민, 농협, 우리, 하나)에서 보증신청이 가능하다. 공사 관계자는 “이 보증은 대출연장을 할 수 없는 만기자 등이 고금리의 제2금융권 대출 등을 이용하거나 대출금을...
공사와의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은 18일, 농협은 21일, 국민은행은 7월1일부터 전세자금대출 만기자들의 대환대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HF공사 관계자는 "만기대환대출보증이 대출연장을 할 수 없어 고금리의 제2금융권 대출 등을 이용하거나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대출연체자로 전락하는 고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