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입지 선정 기준과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격한 반발이 일고 있다. 오 시장은 11일 마포구 상암동 광역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주민 피해를 줄일 방안을 마련하라며 소각장 강행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상암동 신규 소각장 설치 대안으로 ‘전처리시설’ 건립 제안마포구, 생활 쓰레기 성상분석해 폐기물 감량 가능성 자체 검증
박강수 서울 마포구청장이 “1000톤의 쓰레기를 감량한다면 소각장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며 상암동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선정과 관련해 전면 백지화를 다시 한번 촉구했다.
11일 박 구청장은 새우젓축제 기자간담회에서 입지...
앞서 서울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현 부지를 선정한 바 있다. 이에 구민들이 직접 디자인한 포스터와 카드뉴스 등으로 부스를 꾸미고, 시 입지선정위원회의 결정에 대한 반대 표출 행위를 두더지 게임과 펀치 게임 형식으로 만들어 주민들의 호응을 끌어낼 계획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3년 만에 대규모로 재개하는 이번 마포나루...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로 인해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주민들은 선정 과정에서의 불공정을 지적하며 격한 반발을 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저는 과거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원지동 추모공원 건립 등을 추진할 때도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지만 결국...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에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마포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입지 선정 기준과 과정이 불공정하다며 격한 반발이 일고 있다.
시 출연기관인 ‘TBS’(교통방송)와 관련해서도 공방이 오고 갈 가능성이 있다. 지난 7월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은 TBS를 서울시 출자...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며, 약 9년 동안은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가동된다. 이에 구청장과 마포구 주민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일고 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을 선정하기 위해 꾸린 입지선정위원회 위원 구성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입지선정위원회 총 위원 10명 중 7명이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10명 중 7명의 위원을 지난 10대 시의회에서 추천한 위원으로 구성해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점도 설명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입지 후보지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에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마포구는 이달 28일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시선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서울시, 신규 자원회수시설 후보지 타당성 조사과정·결과 공고이달 1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서울시청 서소문 2청사서 열람
서울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의 최적 후보지로 마포구로 선정된 배경과 관련해, 해당 부지가 주거 지역과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확인됐다. 토지 활용 측면이 높은 시유지로서 부지 매입비용이 없다는 점도 고려됐다....
서울시의 신규 자원회수시설(쓰레기 소각장) 입지 후보지 선정과 관련해서도 논의가 이뤄진다. 이날 자유발언에서 김기덕 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4)은 "오세훈 시장은 37만 마포구민에게 상심과 분노를 안겨줬다"며 "누구와도 어떠한 사전 협의와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존 소각장이 있는 4개 구는 제외하는...
서울시는 지난달 31일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최종 평가를 거쳐 현재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새 자원회수시설은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랜드마크를 세워 일일 소각량 1000톤 규모로 2027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되지만, 약 9년 동안 2개의 자원회수시설이 동시에 운영된다.
박...
앞서 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 최종평가 결과 마포구 상암동 일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
타당성 조사과정 및 결과 개요 공개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9조 6항에 따른 것이다. 15일부터 서울시 홈페이지, 시보, 일간신문을 통해 공고된다.
자료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촉진 및 주변지역지원 등에 관한 법률...
그는 “이 문제는 정당의 문제가 아니다”며 “광역자원회수시설 백지화에 동조하는 분들이라면 어떤 분과도 손잡고 의논하고 협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 최종 후보지로 마포구 상암동 현 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선정했다. 기존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할 계획이다.
기존시설 2035년 철거 후 구민 위한 공간 조성
31일 서울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최종 평가를 통해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입지선정위에 따르면 마포 상암동 후보지는 5개 분야 모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영향권역인 300m이내 주거 세대수가 없다는 점과 현재 폐기물 처리시설로 지정돼...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 자체대응 TF 구성해, 향후 민관합동으로 주민협의체 구성·운영 등을 통해 서울시의 결정에 강력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시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는 이날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를 최적 입지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시는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지하화·현대화해서 지을 예정이다. 기존 시설은 2035년에 철거한다.
입지선정위원회 현재 마포시설부지 최적지로 결정소각장‧청소차 진출입로 지하화…청정시설로 조성1000억 원 주민편익시설, 연 100억 원 기금 등 지원
서울시가 새로운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을 선정하고, 지하화 및 현대화하기로 했다. 기존 시설은 2035년까지 철거해 구민을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31일 서울시는...
서울시가 현재 운영 중인 4개 광역 자원회수시설(쓰레기소각장, 양천·노원·강남·마포)에 더해 신규 자원회수시설을 2026년까지 건립한다. 202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재와 재활용 잔재물 등만 매립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서울시는 17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고 신규 자원회수시설 건립 청사진을 발표했다.
신규...
서울시에는 현재 양천‧노원‧강남‧마포 4개의 광역 자원회수시설이 운영 중이다. 하루 약 2200톤의 폐기물을 소각하고 있지만 매일 쏟아지는 3200톤의 종량제 생활폐기물을 감당하기에는 용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때문에 나머지 1000톤의 폐기물은 소각되지 못한채 수도권매립지로 가고 있다.
202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의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되고, 소각재와...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과 기존 노후화된 4개 소각시설(양천‧강남‧마포‧노원)의 고도화 등 자원순환기능 강화를 전담할 ‘자원회수시설추진단’도 만든다.
안전관리 기능 강화를 위해 ‘중대재해예방과’와 ‘치수안전과’를 재편‧신설하고, 시민의 신체적‧정신적 건강증진을 위한 조직 재편도 추진한다.
국 단위 조직인 ‘남북협력추진단’은 과 단위로...
연휴에는 서울시 자원회수시설과 수도권매립지 반입일, 자치구 환경미화원 휴무 등으로 자치구마다 쓰레기 배출일이 다르다. 특히 은평구는 생활 쓰레기 배출일이 동별로 달라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연휴 기간 쓰레기 배출일을 확인해야 한다.
내가 사는 자치구…언제 쓰레기 버릴 수 있을까
설 연휴 쓰레기 자치구별 쓰레기 배출일은 다음과 같다.
- 29일(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