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변호사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서울 마포을에 출마해 당선됐지만, 아나운서 비하 발언 논란으로 2010년 9월 한나라당(국민의힘 전신)에서 제명·출당 처분을 받았다.
강 변호사는 대학생들과 식사하는 자리에서 ‘여성 아나운서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 줄 생각을 해야 한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변호사는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한나라당 소속으로 마포을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됐다가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 당에서 제명됐다. 이후 19대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는 “법률적으로나 당원 당규로나 제 입당이 막힐 가능성은 없다고 판단한다”며 “본선 승리를 위해서는 경선 흥행이 필요하기에...
(비례)을 임명했다.
미래전략특별위원회 위원장에는 아젠다2050 이사장으로 3선 국회의원 출신의 김세연 전 의원을 영입하면서 정책의 폭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직1본부장은 김희국 의원(경북 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이, 조직2본부장은 구상찬 전 의원(서울 강서갑 당협위원장), 조직3본부장은 김성동 전 의원(서울 마포을 당협위원장)이 맡았다. 직능부본부장은...
이에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정청래 후보는 "청년폄하 망언"이라며 "당사자의 석고대죄와 황교안 대표 사퇴 각"이라고 말했습니다. 논란이 일자 김종인 통합당 공동총괄선대위 위원장은 "개인의 한마디를 당의 입장처럼 보도하는 것은 삼가달라"라며 "그 사람 개인 성격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는 “지난 3년 동안 이 정부의 경제실책으로 인해 우리 경제가 제일 빨리 추락하는 경제로 변모했다”며 “이번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후보인 강승규(마포갑), 김성동(마포을) 두 후보가 마포구에서 당선돼서 미래통합당 당선자들이 국회 과반수를 넘겼을 때 상황은 완전히 바뀔 것”이라 말했다.
마포을에선 정청래 민주당 후보는 '스마트 여성안심 통합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했고, 김성동 통합당 후보는 데이트폭력범죄 처벌 및 피해자 지원 특별법과 스토킹 방지 특별법 제정하고 몰카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초소형 카메라 등 변형 카메라 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여성 1인가구 대상 범죄통계를 신설해 안전종합대책을...
한편, 공관위는 △서울 서초갑(윤희숙 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서울 강동갑(이수희 변호사) △서울 강동을(이재영 전 국회의원) 등을 단수 추천했다. △서울 마포을(김성동 전 국회의원·김철 전 청와대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홍보팀장) △서울 강서병(김철근 정치평론가·이종철 전 새로운보수당 대변인) 등은 경선을 치르기로 확정했다.
이날 여의도 집회에서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은 무대에 올라 “조국 수사에 청와대가 개입한 적 있나. 털어도 이렇게 턴 적 없다. 단군 이래 단일 사건 최대 수사 인력을 동원했다”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인 검찰을 개혁하는 것, 이는 시대정신이 됐다. 결코 물러설 수 없고, 되돌릴 수 없는 싸움”이라고 강조했다.
진성준 전...
“무소불위의 권력인 검찰을 개혁하는 것, 그것이 시대정신이 됐다.”
정청래 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이 19일 오후 여의도 국회 앞 의사당대로에서 '개싸움국민운동본부'(개국본)와 검찰개혁 사법 적폐청산 범국민시민연대 등 시민단체가 주최한 ‘제10차 촛불 문화제’에 참석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집회 무대에 오른 정 전 의원은 “경찰이...
손 의원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정청래 전 의원의 지역구였던 마포을 지역을 물려받아 국회에 입성했다. 손 의원은 탈당 기자회견에서 유권자들에게 “죄송한 말씀 드린다. 저를 뽑아주신 가장 큰 이유가 더불어민주당 후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당적은 내려놓지만 남은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했다.
입당 후 손 의원은 솔직하고 거침없는...
뒤에는 50대 아버지가 자신의 삶과 애환, 바람을 이야기하며 세대 간 벽을 허물고 공감하고 연대하는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유세에 함께할 이들은 50대 아버지가 부르는 ‘아빠의 청춘’을 따라 부르며 반주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플레시몹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유세는 이재정 의원의 사회로 진행된다. 마포을을 지역구로 둔 손혜원 의원도 유세에 참여한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서울 마포을)은 31일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민심이 너무 흉흉하다”며“상인들은 장사가 잘 안 된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박 대통령이 탄핵되고, 새 대통령을 뽑으면 경기 상황이 좀 나아지지 않겠냐는 기대도 있더라”고 말했다. 대선과 관련해서는 같은 당 문재인 전 대표의 ‘대세론’을 확인했다고 했다.
바른정당...
딸, 아내만이 아니다. 조카들도 팔을 걷어 부쳤다.
경기 의정부갑에 출마한 더민주 문희상 후보의 조카 이하늬씨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다. 이씨는 지난 19대 총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도 외삼촌인 문 후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 마포을에 출마한 더민주 손혜원 후보의 조카는 배우 손가영씨다. 손 후보 캠프도 SNS를 통해 손씨를 소개했다.
이후 이기재 후보(서울 양천갑)의 유세 지원 이후 마포구로 이동해 안대희 후보(마포갑), 김성동 후보(마포을)의 선거를 돕는다.
오후에는 용산으로 넘어가 황춘자 후보를 위한 지원유세에 나선다. 황 후보는 탈당해 더불어민주당으로 입당한 진영 의원이 출마했다. 김 대표는 서대문으로 넘어가 이성헌 후보(서대문구갑)를 지원하고, 저녁에는 동작구로 넘어가 이상휘...
또 "막말 국회의원을 청산한다고 하더니 그 자리에 다시 친문 핵심인사를 공천했다"며 손혜원 위원장(서울 마포을)의 공천을 비판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전날 김종인 비상대책위 대표와 박경미 홍익대 수학과 교수 등 4·13 총선에 투입할 비례대표 후보자 명단을 압축했다.
더민주는 비대위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성수 대변인이 밝혔다.
선...
마포라는 브랜드를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총선 마포을 출마를 선언했다.
손 홍보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당의 가치를 국민의 언어로 바꾸며 국민께 알리는 일과 2017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모든 걸 하겠다고 했지만 지역구 출마 결정은 쉽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청래 의원을...